▲ 사진제공= 반조애     ©
▲ 사진제공= 반조애     ©

 

[공감신문] 장지영 기자 = 청담예물 브랜드 반조애가 2021년 새로운 웨딩밴드 에이글(AIGLE)을 선보였다. 반조애는 자체적으로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며 매 시즌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웨딩주얼리 트렌드를 리드하는 예물을 제작하고 있다.

 

2021년 신상품 에이글 웨딩밴드는 활개한 독수리를 모티브 삼은 디자인으로 힘차게 쭉 뻗은 독수리의 날개모양을 형상화하여 제작되었다.제우스신의 성스러운 새였던 독수리는 용맹함과는 다른 이면에 암수 한 쌍이 평생을 함께 하는 고결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조애는 이런 독수리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상징적으로 담아내었으며 독수리의 날개짓처럼 강직한 부부의 사랑을 디자인과 스토리에 녹여 웨딩밴드를 제작했다.

 

‘V’자 형태의 컷팅으로 손가락 쉐입이 길어 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웨딩밴드의 형태자체가 손가락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우수한 착용감은 물론, 반조애만의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다. 더불어 에이글 웨딩밴드 디자인에 맞추어 나온 모듈 가드링을 제안하여 다양한 분위기로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함까지 선보였다.

한편 에이글 웨딩밴드 이외에도 다양한 신상품이 출시 되고있으며 커스텀메이드 브랜드답게 모든 디자인은 색상, 두께, 스톤, 텍스처, 인그레이빙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다.

 

반조애의 컬렉션은형태는 의미를 담는다는 슬로건 하에 독보적인 기술력은 기반으로 고객의 스토리를 담아 보석 이상의 의미를 부여해 친밀하고도 럭셔리한 감성 주얼리로써 큰 호응을 얻으며 트렌드를 제시하는 리딩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반조애 관계자는 작년 한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그 어느때보다 우여곡절과 힘든 시기를 보내왔다. 이번에 신제품 에이글 웨딩밴드가 담고 있는 의미가 답게 움츠렸던 2020년을 발판으로 삼아 2021년에는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모든 예비부부들이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새롭게 내놓은 디자인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반조애 에이글 디자인과 더불어 이번시즌 다양한 신상품 디자인은 청담본점과 더불어 전국 각 대리점(부산, 대구, 광주, 청주 등)에서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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