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기간 외부병원 격리 조치

▲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치소 직원과 밀접 접촉해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이 직원과 통원치료 호송차량에 동승했다. 직원은 다음날인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고령의 나이인 점을 감안해 외부 병원에 일시 격리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