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80명·해외 21명...위중증 317명·사망 16명

▲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로 나타났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380명, 해외유입 21명으로 총 401명 발생했다.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누적 6만846명이며 현재 1만17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6명으로 늘었다.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으로 서서히 감소하는 모양새다.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 133명, 서울 122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 19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북 8명 대구·충북 7명, 강원 6명, 광주·제주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세종 1명, 대전 0명이다.

 

해외 유입은 아메리카 8명, 유럽 7명, 중국 제외 아시아 7명, 아프리카에서 3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