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숭실사이버대
▲사진제공 = 숭실사이버대

[공감뉴스] 장지영 기자 = 숭실사이버대(총장 정무성)는 재학중은 물론 학과를 졸업한 뒤에도 자신이 졸업한 전공과목을 틈틈이 복습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를 졸업한 숭사인 동문들에게도전공과목 평생수강혜택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풍부한 교내장학 혜택으로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100% PC와 스마트폰으로 모든 강의의 출석체크와 수강, 시험응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숭실사이버대를 졸업한 박진구 동문(연예예술경영학과 14학번)학교 특화 프로그램으로 평생무료수강 혜택이 제공되어 지금도 꾸준히 전공과목 강의를 틈틈이 듣고 있다. 항상 똑같은 내용의 강의가 아니라 매 학기, 매년 최신 정보로 제작되는 강의라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도 접할 수 있어 더욱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지난 2006년부터 도입된 본교의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는 재학중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다특히 다른 전공을 배우다가 3학년으로 편입한 학생들은 진도를 따라가기가 더욱 힘든데, 평생무료수강혜택으로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1,2학년 과정을 들을 수 있어 편입생의 학업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에서는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중이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2 16일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2 22일이며 자세한 입시안내는 입학지원센터 사이트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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