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엠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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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염보라 기자=KT엠모바일은 '갤럭시 S21' 출시 이후 자체 주력 요금제 일평균 가입자가 전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KT엠모바일의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모두다 맘껏 11GB+'(11GB+일 2GB+3Mbps/3만2980원)의 일평균 가입자가 한달새 약 3.2배 늘었다. 월 2만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데이터 맘껏 15GB+/100분'(15GB+3Mbps/2만5300원)은 약 2.3배 상승했다.

두 요금제 모두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 적용 상품으로 매월 각각 100GB와 50GB 추가 데이터를 증정한다. 나아가 갤럭시 S21 자급제 고객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최대 2년간 단말기 파손 보험을 지원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아이폰12를 기점으로 알뜰폰에 대한 자급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단말 보험, 월 100GB 이상 추가 데이터 제공 프로모션, 모바일 플랫폼 제휴 요금제 등을 통해 자급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이용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엠모바일은 갤럭시 S21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매월 데이터 15GB 이상 제공하는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갤럭시 정품 충전기를 증정한다. 또 갤럭시 S21 자급제 프로모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3(10명) ▲갤럭시 버즈 프로(10명) ▲갤럭시 스마트 태그(50명)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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