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민주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서 중계

▲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 연합뉴스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더불어민주당은 4·7 서울·부산시장 후보 국민면접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서울·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면접을 온라인 국민면접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내달 1일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서 중계된다.

 

민주당은 그간 심사위원만 참여하는 비공개 진행방식이 아닌 온라인 공개방식으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상에서 국민 사전질문을 받는다.

 

강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께 차원이 다른 자세와 태도로 책임여당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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