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파이낸셜 빠른정산 개선  © 네이버파이낸셜
▲ 네이버파이낸셜 빠른정산 개선  © 네이버파이낸셜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네이버파이낸셜은 27일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해 정산 기간을 하루 더 단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범 서비스를 도입한 이 서비스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큐텐, 징동 등 글로벌 커머스 업체 대비 더빠르게 사업자들에게 정산을 진행해 왔다.

 

3개월 연속 매출액이 월 100만원 이상 등 요건에 해당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국내 사업자라면 누구에게나 판매대금의 90%를 한도 제한 없이 배송완료 이틀 후에 무료로 정산해 왔다. 

 

이번에는 그동안 축적된 이용자 데이터와 자체 위험탐지기술 등을 활용해 빠른정산 주기를 ‘배송완료 익일’로 하루 더 앞당기는 것으로 서비스를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네이버파이낸셜 최진우 총괄은 “판매자와 구매자 보호를 우선한다는 원칙을 지키며 FDS 고도화를 통해 정산기일을 앞당기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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