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장비 대비 공급단가 25%이상 낮추고 해외시장 본격화

 
 

[공감신문] 장지영 기자 = 초정밀 가공기를 개발 및 판매하는 코론() (대표이사 김진일)가 제2공장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초정밀 가공장비를 국산화 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코론() 김진일 대표이사는그동안 수입장비에 의존해 왔던 초정밀 가공장비를 독자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 수입장비와 비교했을 때 성능은 높이고 공급단가를 25%이상 낮춰 국내 및 해외 기업에 공급하겠다가공장비 제작 설비 투자와 공장 신설로 경쟁력을 강화해 정밀가공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코론()의 초정밀 가공장비는 고품질의 표면 조도를 생산할 때 쓰이는 장비로 분사기 금형가공을 비롯해 자동차, 모바일 등 초정밀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사진: 코론(주) 초정밀 고속가공기
▲ 사진: 코론(주) 초정밀 고속가공기

 

코론() 5축 초정밀 고속가공기 (GNT400), 초정밀 고속가공기 ‘HSC Line',초정밀 방전가공기 ’EDM Line', 투헤드 초정밀 방전 가공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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