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자료_차량용태블릿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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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장지영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 차모아(주식회사 아리아)가 거리와 각도조절 폭을 확장시킨 업그레이드형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모아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는 앞좌석 헤드레스트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아이패드 등을 거치하면 뒷좌석에서도 두 손을 사용하지 않고 편하게 영상 시청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의 경우 주행 중인 차안에서 스마트기기를 양손에 잡고 사용하는 경우 손에 무리가 올 수 있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잘못된 자세로 인한 두통과 멀미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용품이 차량용 헤드레스트 태블릿 거치대인데, 특히 차모아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는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부터 최신 태블릿, 아이패드까지 모두 거치할 수 있다.

 

또 원근 조절범위를 5~22cm까지 확장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시야각 역시 거치 패널이 볼헤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어 가로모드와 세로모드로의 변환이 손쉽다. 거치 패널 안쪽을 실리콘으로 마감해 혹시 모를 스마트기기 흠집사고도 방지했다.

 

차모아 관계자는차모아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는 평점 5점 만점에 4.8점의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구형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를 구매해 사용했던 소바지들이 어떤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조사한 후 이를 최대한 보완해 출시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모아 측은제품을 정식 출시하기 전 자체 주행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상황에서도 고정이 풀리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차량용 태블릿 아이패드 거치대는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 후 차모아 공식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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