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영등포, 양천, 성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공감신문] 신선경 기자=서울 강남구 압구정·영등포구 여의도·양천구 목동·성동구 성수동 4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서울시가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재건축단지 등(강남, 영등포, 양천, 성동) 총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
사교육 과열, 미래인재 양성에 영향…"교육·고용·복지 정책 간 정합성 제고해야"[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세계적으로 사교육 참여는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저출생으로 이어질 만큼 참여율이 월등히 높은 실정이다. 우리의 사교육 과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장기적인 관점에서 교육뿐만 아니라, 고용, 복지 등 사회분야 정책들이 설계 및 추진되어...
민주, 5월 국회서 전세사기법특별법 등 처리 추진[공감신문] 신선경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다음달 말까지 국회 본회의를 2차례 열어 전세사기 특별법,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 등을 처리하겠다고 16일 밝혔다.홍익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황희 의원,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약속했다...서울시, 지정 연장 말아야"[공감신문] 송서영 기자=황희(양천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황희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천갑 지역구 의원인 저도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약속했다"며 "양천구 발전을 가로막는 토지거래허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