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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사우디아라비아 아브카이크에 있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 탈황·정제 시설 단지에서 14일(현지시간) 오전 4시쯤 예멘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인기 공격을 받아 화재는 물론, 국제유가가 20%가량 폭등하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다.예멘 반군은 알마시라 방송을 통해 "사우디의 불법 침략에 대응해 그들의 석유 시설 2곳을 무인기 10대로 직접 타격하는 데 성공했다. 공격 대상을 더 확대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지만 미국 정부는 이란을 공격 배후로 지목하고 있다.‘드론테러’는 사우디 최대규모의 석유시설 폭발과 동시에 가동을 중단시켜 세계 석유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6일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장 초반부터 배럴당 19.5%(11.73달러)나 오른 71.95달러까지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오늘 시사공감에서는 이번 ‘드론 테러’에 대한 국내외 입장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현실화 된 ‘드론테러’, ‘무인기 모방 테러’ 우려도예멘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지난 14일 ‘드론테러’는 사우디 동부 담맘 부근 아브카이크 탈황 석유시설과 쿠라이스 유전 등 석유

시사공감 | 전지선 기자 | 2019-09-16 18:09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지난 22일 정부가 일본과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계약 만기일인 오는 11월 23일 이후 종료한다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청와대는 "일본정부가 안보상 문제가 발생했단 이유로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것이 양국 간의 안보협력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켰기에,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외로 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최근 북한의 발사체 발사 횟수가 늘어나면서 북한 동향을 공유하는 지소미아 연장 종료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반면, 일본의 경제보복 등으로 더 이상 일본과 ‘동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소미아 종료에 찬성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오늘 공감신문 시사공감에는 지소미아가 무엇이며 이번 정부의 결정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타국과 맺은 33번째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2016년 11월 23일 우리정부는 일본과 군사협정을 맺게 된다. 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시사공감 | 전지선 기자 | 2019-08-29 18:01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최근 흡연자들 중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옮겨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전자담배는 일반담배에 비해 불쾌한 냄새가 거의 나지않는 것이 특징이다.전자기기인만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데다가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까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처음 전자담배가 시장에 나왔을 때,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잘못된 인식이 퍼지기도 했으나 이후 유해성이 밝혀지며 부작용에 대한 각종 소문들이 생겨나고 있다.또 국내외에서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발생하며 출처를 알 수 없는 괴담들도 이어지고 있다.전자담배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오늘 시사공감에서는 담배 산업계의 신흥강자, 전자담배에 대해 알아본다. 전자담배란?전자담배는 전기를 이용해 발생시킨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의 담배를 말한다.전자담배의 종류는 크게 니코틴용액을 사용하는 ‘액상형’과 압축한 담뱃잎을 가열하는 ‘궐련형’으로 나뉜다.액상형 전자담배는 2003년 중국의 루옌(Ruyan)사가 최초로 개발해 이후 여러 업체들이 선보였다.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뱃잎 고형물을 300~350도로 가열해 니코틴이 함유된 증기를 마시는 방식으로, 2017

시사공감 | 권지혜 기자 | 2019-08-28 17:35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통치에서 35년 만에 해방된 날이다.‘빛 광’에 ‘회복할 복’자를 사용한 ‘광복절’은 일본에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은 날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하지만 광복절, 그 자체만을 기념하며 회상하고 기리기에는 일제강점기 때 우리 민족이 받은 상처와 아픔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현재 살아계시는 위안부 할머니들과 강제 징용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 측의 진실 된 사과 및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핑계대기에만 급급한 상태다.최근 일본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의 반도체 소재 등 수출을 규제하고 ‘백색국가 명단’(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등 일명 ‘경제보복’에 나섰다.대책 없는 조치로 한국의 경제에 타격과 혼란을 주고 마음대로 하려는 일본의 행태는 일제강점기 때의 식민통치가 떠오를 만큼 대책 없고 막무가내다.오늘 공감신문 시사공감에서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현재에도 한국이 온전한 독립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본 강제징용 배상판결먼저, 일본의 경제보복이 왜 시작됐

시사공감 | 전지선 기자 | 2019-08-14 18:25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오늘 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도입했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부터 전국 31곳 ‘투기과열지구’ 민간 택지에 짓는 아파트에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이에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분양가상한제 도입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줄 것이라 기대하는 시선이 있는가 하면, 정부의 지나친 시장간섭이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집 값 상승을 막으면 좋은 것 아닌가? 왜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일까?내 집 마련을 꿈꾸지만 부동산은 왠지 어려운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오늘은 ‘분양가상한제’에 대해 파헤쳐 본다. 대한민국 부동산 현황현재 대한민국의 부동산 대출은 1700조원에 달한다.지난 8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관련 대출 규모가 3월 말 기준 1668조원(잠정치)을 기록했다.경기판단지표인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석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5.9로 전달 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집값이 오를 것이라 예상하는 소비자가 늘었다.이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세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시사공감 | 권지혜 기자 | 2019-08-12 18:10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대한민국에서 ‘출산율 저하’는 심각한 국가적 문제로 자리잡았다.출산 장려를 위한 여러 캠페인과 제도들이 도입되고 있지만, 떨어지는 출산율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다.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3월 인구동향'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0명대를 기록했던 합계출산율 역시 1분기 기준 가장 낮았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성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태어나는 아이가 줄어들며 학교들도 제 역할을 잃고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내년은 사상 최초로 대학 신입생이 입학 정원보다 적은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초등학교의 경우 문제가 더 심각하다.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년 전 대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약 7명 감소했다. 이에 인구밀집도시 서울에서조차 저출산 문제로 폐교하는 초등학교가 속출하고 있다.내리막을 달리는 대한민국 출산율, 왜 자꾸만 떨어질까? 대한민국의 출산율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태어난 아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1100명 줄어든 약 30만명으로, 합계 출산율은

시사공감 | 권지혜 기자 | 2019-08-08 17:30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최근 서울 자사고 8곳이 재지정에 탈락하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2015 개정교육과정 도입 이후 일반고도 자사고와 같은 수준의 자율성을 갖게 돼 존속 필요성을 재고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6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언론을 통해 “이제 자사고는 시대적 소명을 다했다”는 뜻을 밝혀 자사고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다.지정취소된 자사고의 학부모들은 광화문광장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반대집회를 열기도 했다.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자사고·특목고 폐지’. 과연 가능할까? 이뤄진다면 무엇이 달라질까?오늘 시사공감에서는 자사고·특목고에 대해 알고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대한민국 입시의 역사‘입시’란 입학시험의 줄임말이다. 자사고 입시는 성공적 대학 입시를 위한 과정 중 하나로,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입시 전쟁’을 치르고 있다. 대한민국 학교를 ‘무한경쟁의 장’으로 만든 대학 입시는 과연 언제부터 시작됐을까?광복 직후인 1946년부터 1953년까지 대학들은 단독시험제를 통해 학생을 자율적으로 선발했다. 이후 1954년에는 ‘대학입학연합고사’라는 게 생겨 이를 통과해야만 대학별 고사를 볼 수

시사공감 | 권지혜 기자 | 2019-07-23 18:23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7월 17일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공포된 날로,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 헌법이 생긴 것을 축하하고 준법정신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제정된 기념일이며, 안타깝게도 공휴일은 아니다.‘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 두 문장은 헌법 제1조의 내용으로, 71년전 제헌절에 세상 밖으로 나와 우리 국민의 가슴 깊숙이 자리하게 됐다.헌법은 언제, 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까? 오늘은 대한민국 헌법 탄생 71주년을 맞아 제헌절과 관련된 궁금증들을 밝혀본다. 1984년 7월 17일, ‘제헌절’의 탄생1900년대 초,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였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해방을 위해 피땀 흘렸고, 마침내 자주적 독립이 이뤄질 것만 같았던 1945년, 일본은 갑작스레 세계2차대전에서 패망했다.광복은 그렇게 갑자기 찾아왔다. 기쁨도 잠시, 곧바로 38선이 그어지고 북은 소련이, 남은 미국이 주둔하며 한반도는 이념 대립의 장이 됐다. UN총회

시사공감 | 권지혜 기자 | 2019-07-16 18:27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등 개정안)이 시행된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명문화한 이 개정법은 병원에서 신임 간호사에 대한 ‘태움’ 관행 등 갑질 문화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면서 이를 근절하기 위해 작년 말 법 개정이 이뤄졌다. 작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후 6개월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직장 내 괴롭힘이 처벌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며, 이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는 않아 미비한 부분은 있다. 그러나 기업이 직장 내 괴롭힘 예방·징계 등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이 뭐길래?‘직장 내 괴롭힘’ 관련 개정 근로기준법은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①사용자나 근로자가 지위 또는 관계 우위를 이용해 ②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③신체·정신적·정서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가 해당한다. 개정법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고 있지만, 가해자에게 어떤 처벌을 해야 한다고 처벌 규정을 두고 있지는 않다. 다만, 상시 노동자 10인 이상 사업장은 취업

시사공감 | 유안나 기자 | 2019-07-15 18:36

[공감신문]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요즘은 대학생은 물론, 청소년들 역시 학업 이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학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졌다. 사회에 대한 경험을 미리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에 대한 가치 역시 깨닫게 된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의 목적은 역시 경제적인 것이기에 근로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최저 임금 뿐만 아니라, 휴식 역시도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다. 이번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적어도 ‘이것’만은 알고 근로계약서를 체결토록 하자. 아르바이트생이 꼭 알아야할 주휴수당, 그게 도대체 뭐지?주휴수당이란 한 주 동안 규정된 근무일수를 다 채운 근로자에게 유급으로 주휴일을 주는 것을 말한다. 한 마디로 일을 하지 않고 하루 분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받는 것! 이러니 모르고 넘어가면 손해다. 물론 여기엔 근로법에 명시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주휴수당은 연차 관련법과 다르게, 상시근로자 수에 상관없이 ‘주 15시간 이상’ 근로 시 지급받을 수 있다. 많은 고용주들이 ‘상시근로자 4인 미만’을 앞세워 주휴수당 지급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근로기준법 제55조를 위반이다.재미있는 사실은 주휴수당이 있는

시사공감 | 공감포스팅팀 | 2019-07-10 18:33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OO소주 1병 마시면 1병 더 드립니다’간혹 특정 소주를 1병 주문하면 1병을 서비스로 준다거나, 5000원의 약 50% 할인된 금액에 소주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다.그렇다면 소비자들은 ‘해당 주류 회사와 특별한 관계가 있나?’라는 의문을 갖게될 수 있다.결론적으로 그 내막에는 ‘리베이트’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상황이었다.한편으로 리베이트는 소비자에게 술을 저렴하고 많이 마실 수 있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리베이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류소매업계 측에서는 피해를 받는 일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시는지?‘불법’ 리베이트로 인한 불공평한 거래와 뇌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목하는 주류 도·소매업자들은 발만 ‘동동’ 구를 뿐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리베이트를 주는 측과 받는 측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를 시행하겠노라 밝혔다. 국세청이 관련 내용을 발표하자마자 각계는 찬성과 반대 측으로 나뉘어 치열하게 대치하고 있는 것도 당연지사다.오늘 시사공감에서는 리베이트와 최근 이슈로 떠오른 ‘리베이트 쌍벌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리베이트를 막는 ‘리베이트 쌍벌제’먼저,

시사공감 | 전지선 기자 | 2019-07-05 17:58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전격적인 판문점 회동을 성사시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남북미 정상은 정전선언 이후 66년 만에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판문점 회동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29~30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후 30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에서 단독 회동을 진행함에 따라 사실상 3차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졌다는 목소리도 높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땅에 발을 내디딘 것이며,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이 손을 맞잡은 것은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됐다. 북한과 미국의 ‘DMZ 만남’ 이뤄지기까지 지난해부터 북한과 미국의 비핵화 대화 과정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도록 한 것은 ‘톱다운 외교’가 꼽힌다. 작년 6·12 1차 북미 정상회담 무산 위기에 처했을 때, 이를 다시 살린 것은 미국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편에 들려온 김 위원장의 친서였다

시사공감 | 유안나 기자 | 2019-07-01 18:53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분단 국가의 비극이 시작된 지 69년이 흘렀다. 6월 25일은 그 아픔이 시작된 날이다. 남한과 북한은 수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38선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다.갑작스러운 6‧25 전쟁으로 인해 가족, 지인 등과 헤어진 ‘이산가족’은 서로의 생사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라린 마음에 그들을 애써 품어야 했다.흘러버린 세월만큼 우리는 북한에 대해, 통일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며 이산가족의 아픔을 헤아려봤을까.현재 코앞에 놓인 우리네 인생보다 더 큰 곳에 ‘통일’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오늘 6월 25일을 맞아 69년전 그날의 상황과, 개선되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한반도의 비극 6‧25 전쟁1950년 6월 25일 새벽. 소련과 군사협정을 맺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며 한반도의 비극은 시작됐다.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광복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잠깐이었다. 미국과 소련의 통치를 받으며 38선 기준으로 한민족이었던 남한과 북한은 각각의 정부를 수립하게 된다.이에 대해 통일을 하는 방법으로 ‘무력’을 선택했던 북한. 그 내막에는 공산주의 소련

시사공감 | 전지선 기자 | 2019-06-25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