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전규열, 박진종 기자=청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정과 정의’를 중요시하는 이들의 가치관에 맞춰 정계에서도 30대 당대표·최고위원, 20대 대변인 등 청년 정치인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공감신문은 이들 청년 정치인들을 차례로 만났다.공감신문은 지난 14일 국회 경내에서 국민의힘 김병민 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만났다. 김병민 전 비대위원은 현재 국민의힘 정강정책을 총괄해서 만들었다. 탄핵 사태 이후 힘든 나날을 보내던 보수정당 국민의힘이 새로운 도약을 맞게 한 장본이기도 하다. 30대 초반의 나이로 제도권 정치에
[공감신문] 전규열, 윤정환 기자=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지난 2007년 설립된 이래 지난달까지 2636명이 가입했다. 이 중 전·현역 의원은 14명이다. 공감신문은 기부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들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국민의힘 이종성 의원(비례대표)은 장애인 복지와 인권 분야 전문가로서 25년여전부터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기부 문화 확산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 의원은 올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현역 의원 두 명 중 한 명이다.이 의원은 ”저는 장애계 대표로 정치권에 입문한
[공감신문] 전규열, 박진종 기자=청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정과 정의’를 중요시하는 이들의 가치관에 맞춰 정계에서도 30대 당대표·최고위원, 20대 대변인 등 청년 정치인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공감신문은 이들 청년 정치인들을 차례로 만났다.공감신문은 14일 국회 경내에서 국민의힘 김병민 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만났다. 김병민 전 비대위원은 현재 국민의힘 정강정책을 총괄해서 만들었다. 탄핵 사태 이후 힘든 나날을 보내던 보수정당 국민의힘이 새로운 도약을 맞게 한 장본이기도 하다. 30대 초반의 나이로 제도권 정치에 뛰어들
[공감신문] 전규열, 윤정환 기자=청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정과 정의’를 중요시하는 이들의 가치관에 맞춰 정계에서도 30대 당대표·최고위원, 20대 대변인 등 청년 정치인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공감신문은 이들 청년 정치인들을 차례로 만났다.국민의힘 양준우 신임 대변인은 1995년생 20대다. 지난 5일 대변인 선발 토론 ‘나는 국대다’에서 14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준석호 첫 대변인단에 합류했다. 양 대변인은 임승호 신임 대변인과 함께 제1야당의 청년 대변인으로 주목받고 있다.양 신임 대변인은 8일 공감신문과 인터뷰에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일본 경제를 이야기 할 때 ‘잃어버린 20년’을 자주 거론한다. 매일 같이 쏟아지는 뉴스들을 보면 마치 쇠퇴기에 진입한 국가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7일 공감신문과 만난 최자령 노무라종합연구소서울 파트너는 이 기간을 ‘차분하게 혁신을 준비한’ 시기로 정의하며, 일본 기업들이 조만간 모멘텀을 만들어낼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자동차기업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요타’, 이커머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이세탄’ 백화점 등을 사례로 들었다.동시에, 최 파트너는 한국 기업이 기존의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제2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은 위기 상황에서도 사업의 안정성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비즈니스 근간’에 대한 변화를 고민해야 합니다.”최자령 노무라종합연구소서울 파트너는 7일 공감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방식의 변화, 나아가 사람 또는 조직에 대한 평가체계의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한 중요성도 환기시켰다. 최 파트너는 ESG경영이 '보여주기식 활동'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사업전략과 연계
[공감신문] 전규열, 윤정환 기자=청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정과 정의’를 중요시하는 이들의 가치관에 맞춰 정계에서도 30대 당대표·최고위원, 20대 대변인 등 청년 정치인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공감신문은 이들 청년 정치인들을 차례로 만났다.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은 1990년생(32세) 젊은 정치인으로 지난달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김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와 함께 당내 주목받는 젊은 정치인으로 꼽힌다.김 최고위원은 6일 공감신문과 인터뷰에서 청년문제 해결 방향에 대해 “노력한 만큼 일자리를
[공감신문] 전규열, 윤정환 기자=청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정과 정의’를 중요시하는 이들의 가치관에 맞춰 정계에서도 30대 당대표·최고위원, 20대 대변인 등 청년 정치인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공감신문은 이들 청년 정치인들을 차례로 만났다.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은 1990년생(32세) 젊은 정치인으로 지난달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김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와 함께 당내 주목받는 젊은 정치인으로 꼽힌다.김 최고위원은 6일 공감신문과 인터뷰에서 “대학에서 환경, 대학원에서 에너지를 공부하다 보
[공감신문] 전규열, 윤정환 기자=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지난 2007년 설립된 이래 지난달까지 2636명이 가입했다. 이 중 현역 의원은 6명이다. 공감신문은 기부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들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지난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당시 세비 50% 반납을 공약을 내걸었다. 당선 후 공약을 꾸준히 실천한 김 의원은 지난 2017년 1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됐다.김 의원은 “국민과 약속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공감신문] 전규열, 윤정환 기자=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지난 2007년 설립된 이래 지난달까지 2636명이 가입했다. 이 중 전·현역 의원은 14명이다. 공감신문은 기부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들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15~20대 의원(6선)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산업부 장관, 민주당 대표, 국회의장을 두루 역임한 정계 중진이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내 차기 대권주자로 중 한 명이다. 현재 그의 위치와 달리 과거 정 전 총리의 삶은 풍족하지 않았다.정 전 총리는 어린 시절 매일 왕복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발부터 삐걱 거리는 모양새다.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삼성생명·교보생명 등 5곳만 취급키로 결정했고, 손해보험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판매를 시작했다.정성희(사진) 보험연구원 산업연구실장은 지난 1일 과 전화통화에서 4세대 실손을 두고 업계 반응이 냉랭한 이유에 대해 “비급여 항목에 대한 진료수가·진료량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4세대 실손보험 역시 손해율이 빠르게 올라갈 것이고, 몇 년 지나지 않아 적자상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판단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새로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무한경쟁’. 30일 공감신문과 만난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1실장은 은행을 둘러싼 금융 환경을 이 한 단어로 요약했다.최근 은행연합회가 금융지주사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허용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한 것도, 은행들이 모바일 뱅킹에 쇼핑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붙이는 것도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행보로 읽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외부에서 공격이 들어오는데 수비만 하면 잘 해봤자 동점이지 이길 순 없습니다.” 김 실장의 말이다.궁극적으로는 가격·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 방침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연내 2회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예상보다 빠른 금리 인상 시점에 시장은 시끄럽다. 금융안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계감이다.이자상환 유예 등 조치 덕분에 부실을 틀어막고 있는 한계기업이 금리 인상이라는 난관을 헤쳐 나가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은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3곳은 이자비용도 벌어들이지 못하는 한계기업이다. 중소기업만 놓고 보면 2곳 중 1곳꼴이다.가계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지난 3월 말 기준 가
[공감신문] 전규열, 박진종 기자=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지난 2007년 설립된 이래 지난달까지 2636명이 회원이 됐다. 이 중 현역 의원은 6명이며, 전직 의원들까지 포함하면 총 14명이다. 공감신문은 기부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들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공감신문은 지난 2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1층에서 정갑윤 전 의원을 만났다. 5선 의원을 지낸 정 전 의원은 아너 소사시어티 회원답게 인상에서부터 인자함이 느껴졌다. 정 전 의원은 전현직 의원을 통틀어 두 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
[공감신문] 전규열, 박진종 기자=휴전 중인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우리나라는 독립운동부터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월남전 참전까지 숱한 전쟁을 치르고 참여해 왔다. 역사와 지정학적 중요성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의 안보는 그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다. 그렇기에 국민의 4대 의무 중 병역의무는 더욱 엄중하게 여겨진다.공감신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역명문가 가문, 특히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병역명문가 가문을 조명하려 한다. 제21대 국회 병역명문가 가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서삼석 의원이 존재한다.
[공감신문] 전규열, 윤정환 기자=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지난 2007년 설립된 이래 지난달까지 2636명이 가입했다. 이 중 현역 의원은 6명이다. 공감신문은 기부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들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경기 용인시을)은 지난 2006년 용인시의원 시절부터 15년간 자신의 세비 일부를 꾸준히 기부한 3선 의원이다.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는 현역 국회의원 중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이와 관련 김 의원은 공감신문과 인터뷰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전 세계는 방역과 백신접종에 열중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불확실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성북구도 예외는 아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5일 공감신문과 비대면 인터뷰에서 “올해 성북구의 우선 과제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보건방역과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다”며 “성북구는 지역 감염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차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