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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유안나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콘텐츠는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이 됐다”며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창작자들을 위해 정부가 기회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콘텐츠 인재캠퍼스 내 콘텐츠 문화광장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산업화‧민주화 위에 콘텐츠‧문화의 힘이 더해지면서 대한민국 자긍심은 한층 커졌다”며 “문화를 수입하던 나라에서 수출하는 나라가 됐고, 2012년 처음으로 문화산업 흑자 국가로 탈바꿈했다”고 소개했다.이어 “문화 콘텐츠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며 작년 한 해에만 100억 달러 수출 성과를 올렸고 세계 7위의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다음가는 성장세”라고 설명했다.문 대통령은 “실제로 작년 한 해 한류가 만들어낸 생산 유발 효과는 무려 20조원에 가깝다”며 “고용 면에서도 65만명이 넘는 인재가 콘텐츠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일자리 확대의 중요산업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문화 후진국을 벗어나 콘텐츠 강국이 된 것은 창의성

정치 | 유안나 기자 | 2019-09-17 18:00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조국 법무부 장관은 17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예방해 "인사청문 기간, 그 이후에도 국민 여러분과 당 대표님께 많은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밝혔다.조국 장관은 "특별히 입장을 밝힐 것은 아니고, 찾아뵙고 말씀을 들으러 왔다. 겸허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 법무·검찰개혁 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해찬 대표는 "역대 그 누구보다는 혹독한 청문회를 거쳤기 때문에 수고가 많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법무·검찰개혁을 이제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잘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005년 사법개혁을 추진할 때 제가 공동추진의장을 맡아 여러 가지 해왔는데 좋은 제도를 만들어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낀다. 국민 대부분이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고 바라지만, 한 번도 지금까지 성공을 못 했는데 그쪽 분야에 조예가 깊으시니 잘하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권력을 상실했던 쪽의 저항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충분히 잘 설득하고 소통해서 극복해나가야 한다. 공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경중과 선후를 잘 가리고

정치 | 전지선 기자 | 2019-09-17 14:49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첫 발생한 것과 관련해 "주변 국가들의 전례를 보면 이 질병은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다. 매뉴얼대로 철저하고 신속하게 대응을 해야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낙연 총리는 이날 관계 부처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 총리는 "주변 국가들의 전례를 보면 이 질병은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다. 매뉴얼대로 철저하고 신속하게 대응을 해야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부처별 대응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농장과 관계농장의 돼지 살처분, 거점별 소독시설 운영, 축사 및 농장 출입차량 소독, 남은 음식물의 돼지 급여 전면 금지, 야생멧돼지 농장 접근 차단, 신속한 역학조사를 지시했다.이 총리는 외교부·국토교통부·관세청 등에는 "불법 축산가공품의 국내 반입을 막도록 여행객들에게 더 치밀하게 홍보하고 돼지열병 발생국 여객기와 선박에 대한 일제검사를 강화하라"고 전했다.이어 환경부에는 "남은 음식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모든 가용시설을 동원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정치 | 전지선 기자 | 2019-09-17 14:11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최순실 씨가 자신이 거액의 재산을 숨겨두고 있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을 고소했다고 17일 밝혔다.최 씨 변호인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안민석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최씨는 "최근 조국 청문회를 보면서 그 당시 부모로서 딸과 사위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안타까움과 법치의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최 씨는 고소장을 통해 "‘독일 검찰이 독일 내 최순실 재산을 추적 중인데 돈세탁 규모가 수조원대’,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이후 재산이 최태민 일가로 흘러 들어가 최씨 재산형성에 기여했다’고 주장하는 안 의원의 발언은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앞서 안 의원은 지난 2016년 11월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6월 최 씨가 록히드마틴 회장과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 씨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이에 대해 최 씨는 자신이 사드 도입에 관여했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정치 | 김대환 기자 | 2019-09-17 12:03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무산된 것을 언급하며 "정쟁을 이유로 합의된 의사 일정을 파행시키고 변경시키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지겹다"고 밝혔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미 임명된 조국 장관을 언제까지 부정할 것인가. 모든 사안을 임명 철회와 연계하는 것은 억지"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국회는 민생을 챙기고 장관은 장관이 할 일을 하며 일을 좀 하라'는 명령을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원내대표는 전날 자유한국당 등이 조국 장관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참석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교섭단체 대표연설 때는 안되고 대정부질문 때는 된다는 말은 모순"이라며 "앞뒤가 맞지 않으면 억지인데 정치는 억지로 해결되지 않는다. 야당의 생떼로 민생은 방치되고 병든다"고 말했다.그는 "장관 임명 철회보다 확장재정이나 규제개선, 대중소기업 상생이 우선"이라며 "일본을 이겨내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산화나 수입 다변화에는 한마디 없이 시작과 끝이 정권 비난이고 조국 장관 사퇴라면 그것은 정쟁"이라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또, 한국당의 '조국

정치 | 전지선 기자 | 2019-09-17 11:47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7일 법무부가 검찰의 피의사실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향으로 수사 공보준칙 개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이래서 일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는 범죄 피의자를 법무부 장관에 앉히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피의사실 공표가 자칫 인권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지만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오 원내대표는 "수사 공보준칙 개정은 조국 피의자 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서라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며 비판했다.그는 "검찰 개혁을 위해서인지 수사 방해를 위해서인지를 두고 시비가 붙는 상황에서 어떻게 개혁을 하겠다는 말이냐"고 지적했다.오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 조국 피의자 장관도 대국민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더 큰 망신을 당하기 전에 바로 지금 조국 피의자 장관을 해임하라"고 강조했다.한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의 부당한 검찰 인사 개입 겁박과 공보준칙 강화를 빙자한 검찰

정치 | 김대환 기자 | 2019-09-17 11:47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된 것을 언급하며 "많은 국민들이 꼬리 자르기가 이뤄지는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그런 기만적인 구태 수법으로 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한다면 그 후환이 2∼3배가 돼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조국 펀드의 실체를 입증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며 이같이 말했다.나 원내대표는 "조국 장관이 가족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향해 헌법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 한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알아서 기라는 사실상 협박의 수준"이라고 말했다.이어 "뒤에서 검찰총장을 빼고 조국 봐주기 수사팀을 만들려고 하고, 이제는 아예 대놓고 인사 불이익을 언급한다. 조국 사태의 민심은 더욱 활활 타오르고 있다"고 말했다.나 원내대표는 또, 지난 16일 한국당 촛불집회와 관련해 "초기에 국민들이 참여했던 촛불은 정의와 법치가 살아있는 국가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며 "그런데 이 정권은 초기 촛불정신을 철저히 왜곡하고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저희가 든 촛불은 정의와 법치, 헌법 존중 등을 실현

정치 | 전지선 기자 | 2019-09-17 11:00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면서 삭발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염려의 뜻을 전달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고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황 대표를 만나 문 대통령의 염려와 걱정에 대한 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강 수석은 삭발식 직전 황 대표에게 삭발에 대한 재고를 요청하는 문 대통령의 뜻을 전했으나 황 대표는 일관된 태도를 유지했다고 고 대변인은 밝혔다.고 대변인은 "강 수석이 ‘황대표의 뜻을 대통령께 잘 전달하겠다'는 대답을 하고 헤어졌다"고 설명했다.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수보회의가 끝나자마자 강 수석을 불러 황 대표의 삭발과 관련한 염려와 걱정의 말씀을 전달했고, 강 수석은 바로 황 대표 비서실장인 김도읍 의원에게 전화해 '국회로 직접 가서 만나 뵙고 대통령의 뜻을 전하겠다'고 했지만 '만나지 않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대변인에 따르면 황 대표 측은 강 수석의 ‘분수대로 직접 가서 만나 뵙겠다'는 것에도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대변인은 “이후 강

정치 | 권지혜 기자 | 2019-09-17 10:53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 이달 하순 열리는 유엔총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할 가능성에 대해 "그런 조짐은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유엔총회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한 것과 관련해 "그는 미국의 비핵화 전략이나 대북협상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인물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다양한 레벨에서의 소통과 공조를 통해 북미 실무협상의 모멘텀을 살려내 북미가 조속히 대화의 장에 같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 일본 하라다 요시아키(原田義昭) 전 환경상이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해 희석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개인적 발언이라지만 상당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 발언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강 장관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오스트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IA

정치 | 권지혜 기자 | 2019-09-16 18:47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16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거행했다.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과 조국의 사법 유린 폭거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저의 투쟁에서 결단코 물러서지 않겠다. 지금은 싸우는 길이 이기는 길"이라고 밝혔다.이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반대가 정치 운동으로 퇴색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타정당과 연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하지만 미래당이 조 장관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추진에 들어감에 따라 타당과의 연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국정조사요구서 제출에는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인 75명의 동의가 필요하다. 미래당은 현재 28석 규모로, 자유한국당 등과 연대를 꾀할 전망이다.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대표는 15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이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 자신이 할 일을 하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조국 블랙홀을 넘어서길 희망한다고 했다"고 밝혔다.또 "조국 장관에 대한 어마어마한 수사만큼 공고질서 교란, 불법·탈법 자행한 재벌 비리도 똑같이 엄격해야 한다고 (국민들

정치 | 권지혜 기자 | 2019-09-16 18:40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6일 9·19 남북 군사합의에 대해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필수조치”라고 말했다.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안규백 국방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9·19 군사합의 1주년 세미나' 축사에서 "군 본연의 사명과 군사합의는 결코 서로 상충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군사합의 또한 우리 군의 강력한 힘과 철통같은 대비태세가 뒷받침돼야 이행될 수 있다. 강한 힘이 없으면 우리의 안보전략인 '힘을 통한 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며 “(우리 군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장관은 이날 ▲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상호 적대행위 중지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 일부 시범 철수 ▲ 남북 공동유해발굴 ▲ 한강하구 공동수로조사 등 군사합의의 세부적인 내용을 열거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짚기도 했다.정 장관은 상당수 합의사항이 미완으로 남아있는 상황도 거론하며 "군사합의 1주년을 맞은 지금의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70년 동안 지속해 온 대결과 갈등을 하루

정치 | 권지혜 기자 | 2019-09-16 16:09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다음주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를 거론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튼튼한 한미동맹에 기초해 한미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한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지혜를 모을 계기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저는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한다”면서 “이번 유엔 총회가 함께 만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구상 마지막 냉전체제를 해체하는 세계사적 과제”라며 “국제사회가 함께할 때 한반도 평화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관성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특히 중요하다”며 “평화‧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질서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흔들림 없이 매진해왔고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간 이뤄진 3차례의 남

정치 | 유안나 기자 | 2019-09-16 15:43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6일 오후 5시 삭발식을 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공지문을 통해 “황 대표가 오늘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투쟁을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조국의 부당한 검찰인사 개입 겁박과 공보준칙 강화를 빙자한 검찰수사 보도 금지 추진은 명백한 수사외압이자 수사 방해”라고 말했다.또 “조국 파면과 문 대통령의 사과만이 국정을 정상화하는 첫걸음”이라며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고 오만과 독선에 사로잡힌 정권은 불행한 종말을 맞을 수밖에 없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에서 조국 장관 임명에 반대하며 삭발실을 하는 인사는 박인숙 의원에 이어 황 대표가 두 번째다. 앞서 무소속 이언주 의원도 지난 10일 조 장관 임명에 반대하며 삭발을 했다.

정치 | 유안나 기자 | 2019-09-16 11:5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6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기국회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 명령에 부응해 정기국회에서 민생 입법에 최선을 다해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주장했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석 민심으로 드러난 국민 요구는 시작도 끝도 민생이었다. 국회는 오직 민생으로 화답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국민을 도외시한 정치투쟁과 정쟁을 멈춰야 한다. 그들은 추석 연휴 전후로 '민생 우선' 대신 '조국 사퇴'만 외쳤다”고 지적했다.그는 "국민은 '정쟁이냐, 민생이냐'고 물으면서 우리에게 화답할 것을 명령한다"며 "국회의 시간은 오직 민생을 위한 국민의 시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원내대표는 "20대 국회는 현재 30.5%라는 법안 처리율로 최악의 국회라는 불명예를 남길지도 모른다. 단 100일이라도 일하는 국회의 성과를 만드는 생산적인 국회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는 검찰에 맡기고 민생을 국회가 책임지는 자기의 길을 시작할 때다. 한국당은 민생을 위한 국회의 시

정치 | 김대환 기자 | 2019-09-16 11:00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6일 "조국 반대가 정치 운동으로 퇴색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했다.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조국 반대'를 기회로 보수통합을 외칠 때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손 대표는 "바른미래당은 다른 정당과 연대하지 않겠다. 또 하나의 진영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그는 "조국 법무부 장관 문제가 문재인 정권의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강'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손 대표는 "조국 이슈가 문재인 이슈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조국이라는 꼬리를 자르라고 진작부터 권했다. 사태를 수습할 가장 빠른 길은 지금이라도 문 대통령이 조 장관 임명을 철회해야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최근 자신이 주도했던 광화문 촛불집회에 대해 "문재인 정권에 실망한 대학생 여러분도 토요 촛불집회에 함께 해달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조국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단체도 함께 해달라"고 촉구했다.손 대표는 "우리는 정권 타도 운동을 벌이는 게 아니다. 문 대통령에게 회개하고 반성하라고 기도하는 것”이라며 “촛

정치 | 김대환 기자 | 2019-09-16 10:30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6일 "조국의 부당한 검찰인사 개입 겁박과 공보준칙 강화를 빙자한 검찰수사 보도 금지 추진은 명백한 수사외압이며 수사방해"라고 지적했다.황교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정이 공보준칙을 강화하려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대통령이 조국의 수사 방해를 계속한다면 그 정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도 함께 짊어지게 될 것이란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국정을 책임져야 할 정권이 오로지 조국 지키기에만 매달리며 국정을 마비시켰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정쟁 중단, 민생 올인이라고 말하니 말도 안 되는 파렴치한 이야기"라고 말했다.이어 "지금의 경제 위기와 민생파탄의 주범은 바로 문 대통령과 이 정권“이라며 ”조국 파면과 문 대통령의 사과만이 국정을 정상화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그는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과 힘을 합쳐 이 정권의 불공정과 불의, 불법을 심판할 것"이라며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고 오만과 독선에 사로잡힌 정권은 불행한 종말을 맞

정치 | 전지선 기자 | 2019-09-16 10:29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6일 "민주당은 정부를 뒷받침하고 9차 한미 정상회담 성공과 3차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견인해 한반도평화 프로세스가 흔들림 없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해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달 말 비핵화 실무협상의 재개가 전망되고 있다. 북미 실무협상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하순 유엔총회를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하노이 회담서 북미 양국이 서로의 입장을 명확하게 확인한 만큼 유연하고 현실적으로 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반도 평화는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힘들고 중대한 고비에 와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저는 추석 연휴에 많은 분을 뵙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하나같이 하는 말이 제발 국회가 일 좀 하라는 말이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송구한 맘으로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에 민생 국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 전지선 기자 | 2019-09-1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