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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윤정환 기자=구글이 특정 단어 검색을 제한한 중국판 검색엔진 ‘드래곤플라이’ 개발 추진을 두고 내부 몸살을 앓고 있다.29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은 구글 직원들은 중국 맞춤형 검색엔진 추진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직원은 파업까지 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미 사내에는 드래곤플라이 개발 찬반에 대한 공개서한이 유포됐다. 또 파업에 가담하거나 이번 사안으로 사퇴한 직원을 위한 모금운동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앞서 지난 28일 구글 직원 500여명이 드래곤플라이 개발에 반대한다는 서한에 공개했다고 알려졌다. 반대 측은 구글이 드래곤플라이를 개발하는 것은 중국의 인권 탄압과 침해 행위를 돕는 행동과 다름없다고 평가 중이다.실제 드래곤플라이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건으로 꼽히는 ‘천안문 광장’, ‘학생 시위’ 등을 검색할 수 없다. 특히 ‘인권’ 단어 자체를 검색 불가능하도록 해놓았다고 전해진다.찬성 측은 드래곤플라이 프로젝트를 통해 구글의 목표인 사람과 정보 연결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것.구글은 지난 2006년 중국시장

IT/과학 | 윤정환 기자 | 2018-11-30 14:03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가 ‘140초 이상 엔진 연소’라는 성과를 달성했다.28일 오후 4시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가 발사됐다. 엔진 시험발사체(시험 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이는 75톤급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한다. 시험발사체의 길이는 25.8m,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톤이다.이날 발사의 평가 기준은 엔진연소 시간이었다. 당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시험발사체가 140초를 넘기면, 발사가 성공한 것으로 볼 예정이었다. 연소시간 140초를 넘겨야 정상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험발사체는 목표시간을 11초 넘긴 151초 동안 연소됐다.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시험발사체는 연소 시간이 목표 시간을 넘긴 151초 동안 연속 연소하고, 최대 고도를 돌파한 뒤 낙하했다. 시험발사체는 지난달 25일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추진제 가압계통에서 이상이 발견돼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이번 시험발사체 발사 및 성과는 유의미하다. 우리나라가 발사체에 있어 독자적

IT/과학 | 박진종 기자 | 2018-11-28 17:01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28일 오후 4시께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시험발사체가 발사된다.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이는 75톤의 액체엔진이다. 이날 시험 발사의 핵심은 140초 이상 엔진이 연소되느냐 여부다.2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시험발사체가 전날 오전 11시 10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장에서 기립을 완료하고 연료를 주입하는 등 발사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누리호 시험발사체는 2021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에 사용될 75톤 크기의 액체엔진이다.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이날 발사하는 시험발사체와 동일한 엔진이 총 5기가 장착된다. 3단으로 나뉘어 있는 누리호의 1단과 2단에 각각 4기와 1기씩 장착하는 것이다. 이날 시험발사체 발사는 75t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과기정통부는 시험발사체의 성능을 엔진 연소시간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누리호 1단 엔진의 목표 연소 시간은 140초다. 이를 넘기면 정상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목표 시간을 채우지 못하게 되면, 기술적인 판단에 따라 향후 계획을 다시 정하게 된다.이날 엔진이 성

IT/과학 | 서지민 기자 | 2018-11-28 14:37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26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의 화성탐사선 ‘인사이트호’가 발사 200여일 만에 4억8000만km를 날아 무사히 화성에 착륙했다. 인사이트호는 향후 2년간 화성 내부연구를 진행한다.이날 나사는 인사이트호의 화성 착륙 진행과정을 미국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한국시간 오전 4시54분께 인사이트호는 무사히 착륙했고, 나사 직원들은 환호를 질렀다.최종 무사안착은 인사이트호와 함께 지구를 떠나 화성에 도달한 큐브샛‘ 2대 중 1대가 알렸다. 큐브샛은 인사이트가 보낸 정보를 지구까지 중계하는 초소형 위성이다. 나사 관계자들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화성 대기권을 지난 최종착륙이다. 화성의 대기권은 지구의 100분의 1에 불과해 우주선 하강 시 속도를 줄이기 어렵다. 다행히 시속 2만여km 속력으로 접근한 인사이트호는 화성 대기권 진입 후 낙하산과 역추진 엔진을 이용해 무사착륙했다. 인사이트호가 착륙한 지역은 화성 적도 인근에 위치한 ‘엘리시움 평원’(Elysium Planitia)이다. 화성의 지표면 연구에 집중한 기존 탐사선과 달리 인사이트호는 향후 2년간 화성의 내부를 연구한다. 인사이트란 이

IT/과학 | 윤정환 기자 | 2018-11-27 11:45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5G 이동통신 시대의 문을 연 ‘밀리미터파’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밀리미터파는 5G는 시대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3대 연결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다.26일 특허청은 “5G를 실현할 수 있는 초고주파인 밀리미터파 전송을 표준규격에 도입하면서 최근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허청에 따르면 밀리미터파 전송 관련 특허출원은 지난 2013년 80건에 불과했다. 밀리미터파를 5G 주파수 대역으로 승인이 이뤄진 2015년 123건으로 급증하더니 매년 100여건 이상 출원되고 있다. 2016년 밀리미터파 전송 관련 특허출원은 총 124건, 지난해는 100건 출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파수 대역 30~300㎓인 밀리미터파는 파장이 1~10mm인 전자기파를 의미한다. 이는 트래픽 폭증에 따른 과부화 및 통신 음영지역을 해솔할 수 있는 ‘소형 셀’(Small Cell) 기술, 고속데이터 전송을 위한 ‘에너지 집중형 빔-포밍 기술’, 전송속도 향상을 위한 ‘대용량 다중 입출력’(massive MIMO) 기술을 실현할 수 있다.4G 이동통신까지는 도달범위가 넓고 투과력이

IT/과학 | 윤정환 기자 | 2018-11-26 16:21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마이닉스(MINEEX)는 14일 프라이빗 밋업 행사를 통해 출발을 알리고 비전을 제시했다.마이닉스는 강점으로 탄탄한 인적구성과 세계적 수준의 보안, 고객 수익성 우선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이날 마이닉스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홀 2층 오키드룸 (ORCHID ROOM)에서 ‘MINEEX VIP WELCOME’ 행사를 개최했다.고재용 마이닉스 대표는 “단순한 거래소가 아니다”며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와 차별화된 점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와 함께, 광고, 이커머스, 페이먼트 시스템, AI기반의 봇 트레이딩 등을 구축한 크립토 포털 서비스”라고 알렸다.그러면서 크립토 포털 서비스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5가지를 꼽았다. 지속성, 안정성, 수익성, 신뢰성, 실행계획이다. 크립토 서비스의 성공요인 5가지에 대한 설명은 한재승 이사가 자세하게 다뤘다. 한 이사는 마이닉스가 업계 최고 수준의 구성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먼저 CEO는 고 대표가 맡는다. 고 대표는 금융전문가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상무보, Bloomberg L.P 한국 En

IT/과학 | 박진종 기자 | 2018-11-16 09:37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최근 국내외 기업이 앞다퉈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피커 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국내 AI스피커 특허출원도 급증하고 있다.15일 특허청은 “AI 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된 ‘AI 스피커’ 관련출원이 2008년~2012년 5건에서 2013년~2017년 41건으로 8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AI 기술 중 음성언어 처리 기술은 인간의 음성을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문자데이터로 변환하는 ‘음성인식 기술’과 컴퓨터가 인식한 문제 데이터의 의미를 분석하고 이를 이해하는 ‘자연어 처리 기술’로 구성된다.자연어 처리 기술은 AI스피커 대화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 특허출원 증가에 힘입어 AI 스피커 특허출원도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된 AI 스피커 특허출원은 지난 2016년까지 미미했다. 2017년 34건으로 급증한 후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85%(29건)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전체 관련 특허출원은 전년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출원인은 기업(63.0%), 개인(28.3%), 대학·연구소(8.7%) 순으로 집계됐다.

IT/과학 | 윤정환 기자 | 2018-11-15 12:20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세계 LCD TV 시장 점유율 1위인 한국의 뒤를 중국이 매섭게 추격하는 가운데, LCD 밝기 핵심인 고휘도 필름의 국내 특허출원이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14일 특허청은 “지난 2008년 13건이던 휘도향상 필름 특허출원이 지난해 41건으로 늘었다”며 “5년 단위로 보면 2008~2012년 65건에서 2013~2017년 102건으로 약 157% 증가했다”고 밝혔다.휘도향상 필름은 LCD TV에서 손실되는 빛을 재활용해 밝기를 높이고, 소비전력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 3M사의 이중휘도향상필름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이에 국내기업이 대체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특허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출원인의 66%는 국내기업으로 집계됐다. 그 뒤로 일본이 20%, 미국 10%, 국내대학 및 연구소 4% 순으로 드러났다. 국내 기업의 특허출원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휘도향상 필름은 크게 편광된 빛의 반사를 이용한 기술, 표면 구조에서 빛의 굴절로 집광효과를 얻는 기술, 형광체로 빛의 파장을 변경하는 기술로 나뉜다.현재 주로 사용되는 기술은 빛의 반사를 이용한 기술이다. 빛의 굴절과 형광체를 사용하

IT/과학 | 윤정환 기자 | 2018-11-14 12:22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와 BIIC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준 교수), IT전문 매체 테크월드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 그랜드볼룸에서 공동으로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이하 ’BIIC2018')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네덜란드 대사관, 러시아 무역대표부의 공식후원으로 진행된다.블록체인 관련 행사로는 처음으로 ‘2018 융복합 서울 대표 MICE’에 선정된 바 있는 ‘BIIC 2018’은 2017년 행사에 6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을 동원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블록체인의 최고 사상가인 돈 탭스콧(Don Tapscott)과 R3CEV의 CEO 데이비드 루터(David E. Rutter) 등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들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BIIC 2018’는 준비 과정도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단발성의

IT/과학 | 박진종 기자 | 2018-11-12 15:38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아이폰XS·XR 등 애플의 새 스마트폰의 국내 첫 주 판매량이 전작인 아이폰8·X 대비 6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9일 이동통신업계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개통된 아이폰XS·XS맥스·XR는 총 17만여대로 추산된다”며 “전작인 아이폰8과 아이폰X와 비교하면 60% 성적이다”고 밝혔다.지난해 출시된 아이폰8은 출시 첫 주 18만여대, 아이폰X는 10만여대가 팔렸다. 지난해와 달리 신모델이 동시에 출시됐음에도 첫 주 판매량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도 새 아이폰 출시 이후 4일 만에 평소대로 돌아왔다. 통상 번호이동은 소비자 성향과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척도로 이용된다. 신작 아이폰 개통 첫날인 2일 번호이동 건은 2만8753건으로 집계됐다. 3일은 2만2159건, 5일 2만3733건, 6일 1만2645건, 7일 1만1975건으로 나타났다. 평소 번호이동 건은 1만2000여건 수준이다. 새 아이폰 판매의 발목을 잡는 것은 애플의 고가정책이라는 분석이 중론이다. 아이폰XS 맥스(512GB)의 출고가는 196만9000원이다. 아래 모델인 아이폰XS(256GB)의 출고가는

IT/과학 | 윤정환 기자 | 2018-11-09 13:52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랜섬웨어의 공격성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관련 백신 특허출원도 발맞춰 늘어나고 있다. 지난 4년간 관련 백신 특허출원은 총 98건에 달한다.7일 특허청은 “랜섬웨어 감염에 대처하는 백신 기술 관련 특허출원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4년간 총 98건 출원됐다”고 밝혔다.랜섬웨어는 사용자의 컴퓨터 시스템을 잠그거나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한 뒤 금전이나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의 일종이다. 갑자기 컴퓨터가 느려지고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더니 몸값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랜섬웨어는 사용자가 중요한 파일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 백업된 데이터가 있더라도 복구할 때까지 생산성 저하와 신용도 하락 등 손실이 크기에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개발 움직임이 활발하다.대응 백신 기술을 보면 이메일 등 유무선 통신으로 유입되는 메시지나 파일을 열기 전 랜섬웨어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 접근 권한이 있는지 사전예방 검사하는 검증분야 기술이 35건(36%)으로 가장 많았다.그 뒤로 시스템 내 랜섬웨어 탐지·진단 후 차단하는 진단분야가 28건(29%), 백업 등 사후 처리 복구분야가 17건(17%

IT/과학 | 윤정환 기자 | 2018-11-07 12:18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국토교통부는 스마트폰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체험행사를 오는 7일 경기도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자율주행 승용차 기반 카셰어링(차량공유제) 서비스 기술 개발’ R&D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자율주행기반 카셰어링(차량공유제) R&D에서는 스마트폰 앱, 차량 소프트웨어, 관제시스템 등을 개발했다.우선, ▲스마트폰 앱(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차량 이용고객에게 차량 배정여부․탑승위치․도착예정시간 등을 제공한다.▲카셰어링 전용 소프트웨어․알고리즘은 승객 위치정보 기반으로 최적차량 배차를 지원하고, ▲시스템은 차량관제 등을 수행한다. 자율주행기반 카셰어링(차량공유제) 시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행사에 참여하는 체험객(100명)은 배곧생명공원 내 주행구간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하여 자율주행차를 호출한다.구체적으로 주행구간은 배곧신도시 내 생명공원주차장-한울공원3거리-SK아파트단지 등 2.3km 구간이다. 자율주행차는 총 5대가 배정된다.배정받은 자율주행차는 체험객 앞으로 이동·정차 후 목적지에 체험객을 내려주고, 다음 승

IT/과학 | 박진종 기자 | 2018-11-06 11:47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인 드론을 활용한 측량기술 특허출원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5일 특허청은 “드론측량 특허출원이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2건 출원됐다”며 “이 중 66%인 67건이 최근 3년 사이 출원됐다”고 밝혔다.관련 특허출원은 2013년 7건에서 매년 증가하더니 지난해 22건으로 늘었다. 출원인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정부출연 공공연구기관을 물론 다수 민간기업이 포함됐다.드론측정은 좁은 지역의 정밀한 측량이 가능하다. 한 지점에 오래 머물기 힘든 기존 항공기 측량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예컨대 드론을 이용하면 복잡한 해안선을 가진 해안 지방이나 도서지방의 세밀한 측량이 가능해진다. 또 드론 측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하 지형, 구조물 배치까지 가능한 기술, 기상정보 취득 등 기술도 연계하기 수월해진다.드론측량 특허출원이 급증한 것은 측량 데이터를 3차원 지도로 구축하거나 드론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율주행하는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이다.지난 2012년 시작된 지적재조사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드론 측량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에 드론 수요

IT/과학 | 윤정환 기자 | 2018-11-05 12:07

[공감신문] 해양수산부는 정부 부처 최초로 도입한 벤처조직 ‘조인트벤처 1호’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 : 오션 드론(Ocean Drone) 555’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역량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간의 벤처기업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부처 내 벤처조직이다.민간에서는 혁신적인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조직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이를 도입한 사례가 많으나, 정부부처 내에 도입된 것은 ‘조인트벤처 1호’가 첫 사례로 알려졌다. 해수부는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조인트벤처 1호’(이하 벤처팀)의 과제로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을 선정했다. 이후 직원들의 참여 신청을 거쳐 지난 7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3명의 직원으로 벤처팀을 구성하고 청사 외부의 별도 사무실에서 주어진 과제에 집중하도록 했다.드론 산업 육성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 중 하나다. 해상에서 드론은 선박이 신속하게 접근하기 어려운 무인도나 조난·사고 현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벤처팀은

IT/과학 | 박진종 기자 | 2018-10-22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