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올 SS 시즌 아웃도어 엔트리족을 겨냥해 ‘요즘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네파가 캠핑 감성 버거 브랜드 ‘버거보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네파X버거보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 이벤트는 아웃도어 엔트리족인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야심차게 선보인 ‘C-TR 3.0’ 라인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로,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취향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수제 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성수동 ‘버거보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사)단양군관광협의회의 ‘단양 오고(5GO) 미션투어’가 2021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지원 공모사업 최종 12곳에 포함되며 국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전체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네트워크 및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견인해 나갈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사)단양군관광협의회가 자체 개발한 ‘단
충주시는 노인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을 고가로 속여 파는 속칭 '떳다방'에 대한 모니터링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시는 노인회 소속 시니어 감시원과 3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52곳의 경로당에서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피해 예방에 대한 방법 등을 홍보했다.최근 코로나19 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함에도 '떳다방' 관련 업체에서 경로당을 방문해 판매행위를 할 때를 대비해 외부인에 대해 경로당 출입을 자제토록 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식품을 약처럼 속여서 판매하는 경우 식품의약안전처로, 사
충북 제천시는 지난 1일부터 제천10경 등 주요 관광자원을 지역홍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시청회의실 명칭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기존 대회의실을 ‘청풍호실’, 소회의실은 ‘박달재실’, 정책회의실은 ‘의림지실’로 이름을 바꾸고 대외적으로 배포되는 홍보·보도자료에 활용, 관광명소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평상시 배포되는 홍보자료에 관광자원 명칭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면서 오는 홍보효과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부권 최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 날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영천시는 6월14일부터 7월30일까지 실시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총조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온라인조사 관리 지원 및 각종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조사지원담당자’,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등으로 총 36명이다.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영천시 거주자로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다특히 2020년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와
경북 영덕군은 영덕의 옛 추억을 찾기 위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덕 옛 사진(비디오) 공모전 ‘우리 어렸을때! 그땐 그랬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영덕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수집하는 것으로 영덕의 변천사와 일상생활, 변화된 풍경이 담긴 옛 자료를 발굴해 영덕의 삶의 흔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지난 2000년 이전에 만들어진 필름, 사진, 앨범, 영상테이프 등으로 영덕의 역사와 생활상이 담긴 소중한 자료이면 된다.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출한 자료는 디지털로 변환해 원본과 함께 참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있는 폐교를 활용한 지역 특화성 대규모 숙박시설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부의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사업에 봉화군이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했다.경북도와 봉화군은 올 상반기 중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하반기에는 특화 숙박시설 리모델링 설계 및 개보수 등 운영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소천면 분천리에 있는 폐교 등 9587㎡ 부지에 숙박시설, 식당, 카페, 산타 체험관·박물관·전시관, 세미나실 등을 리모델링하고, 운동장 부지에는 캠핑장,
군위군은 최근 ‘2020년도 군위군 재난관리실태’를 군보 및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재난관리실태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다.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 31일까지 전년도에 추진한 재난관리 분야 투자 현황 및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하는 것이다.공시내용은 2020년도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의 구성 정비, 재난관리 기금의 적립현황,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교육·훈련과 재난관리예방에 관한
의성군은 지역 내 청년 유입과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력해 3월 29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1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서울시 청년들이 지역의 현안과 자원을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해 의성 지역에서 새로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의성군 지역 내 프로젝트 참가를 희망해 선발된 청년에게는 △지역조사활동 △창업교육 △사업비 △멘토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 및 방지를 위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를 운영한다.소나무재선충병은 1mm 내외의 선충이 나무 조직 내부로 침입, 빠르게 증식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여 나무를 시들어 말게 죽게 하는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군은 현동 도평, 현서 덕계 2개 초소에 근무자를 배치하고 본격적인 소나무류 이동단속에 나섰으며, 관내에서 이동 중인 소나무류의 미감염확인증, 검인 등을 확인하고, 소나무류 취급업체(자)에 대한 소나무류
청도군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노현미)는 지난 2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박복현 청도군재향군인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코로나19 극복‘행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닭, 한약재, 대추, 마늘 등을 듬뿍 넣어 삶은 삼계탕과 깍두기, 콩자반, 떡, 요구르트 등의 밑반찬을 함께 포장하여 9개 읍면 천사냉장고에 전달했다.이승율 군수는‘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봉사회원들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묵묵히 사랑과
경산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한 경제 침체에 대응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2021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모집기간은 5~7일까지이며 백신접종 지원 및 생활방역 등 2개 분야에서 150명을 선발해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4월2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경산시 거주자로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문경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원,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가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조성영 기획예산실장의 코로나19 주요 대응상황 및 현황 사업 일괄 보고 후 질의·답변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발전 방향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내년 문경시 주요 국비 건의사업은 △중부내륙 단선전철(1311억) △문경역세권 개발사업(788억) 등 사통팔달 철도
상주시는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 1천500부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일일이 찾지 않고도 귀농귀촌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상주 농업의 우수성과 귀농·귀촌 여건,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각종 농업 지원시책 등 알찬 정보도 담겨있다.지난해 통계청 공식 자료에 따르면 상주시는 2019년에 귀농·귀촌인 1천380가구 1천735명을 유치했다.이는 전국 3위의 기록으로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
경북 안동시는 옥동3주공~송하지구대간(대로3-5) 도로를 오는 13일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총 연장 640m, 폭 25m의 왕복 4차선이며 총 사업비 109억 원이 투입됐다.안동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옥동사거리부터 송현오거리를 이동하는 차량을 분산함에 따라 도청신도시와 연계한 출·퇴근시간의 극심한 정체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의 제공과 함께 도시의 균형발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 외에도 용상·송천·
[공감신문] 김영섭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경주 본사에서 사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기념식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방송을 통한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정부와 학계, 산업계 등 각계의 축하 메시지와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 시대, 한수원이 나아갈 길’강의가 영상으로 진행됐다.이어 기존 핵심사업인 원전 경쟁력의 토대 위에 신재생, 해외사업, 수소 등 다양한 클린에너지원을 갖춘 친환경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출시 예정인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초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l에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옥외광고는 '제2의 나라' 캐릭터들이 서울 도심에서 평화롭게 쉬고 있는 것처럼 연출했다. 특히 게임 속 거대 고양이 '우다닥'은 케이팝 스퀘어 광고판 크기에 맞춰 약 80m 크기로 규모감 있게 등장한다.넷마블 심병희 마케팅실장은 "'제2의 나라'는 지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 = “소송 본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남은 소송 절차 통해 해당 특허는 LG에너지솔루션 선행기술임을 입증할 것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SK이노베이션이 2019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자사(당시 LG화학)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을 취소(제재)해 달라고 한 요청이 최근 ITC에서 기각된 후 이런 입장을 분명히 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일 입장문에서 “소송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제재요청에 대한 사안으로 사건을 조기에 종결할 수 있는 제재를 요청한 것이 기각된 것”이
[공감신문] 김영섭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사장 정재훈) 방사선보건원이 지난 1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저선량방사선 이용 연구 및 방사선비상의료분야’ 등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레나 방사선보건원장과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MOU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양해각서를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3년간 원전 방사선비상에 대비한 비상의료 협력체계 구축, 방사선사고 환자에 대한 진료협력, 방사선비상의료 및 방사선의학에
[공감신문] 김영섭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올해 단체교섭에서 예상되는 주요 쟁점에 대해 '2021 단체교섭 CHECK POINT'를 발간해 회원사 등 주요 기업에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경총은 △2021년 7월 6일부터 시행 예정인 개정 노조법 사항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유연근무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조정 및 고용보장 △원청의 사용자성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노조법상 근로자성 등이 올해 단체교섭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CHE CK POINT들을 수록했다. 'CHECK POINT' 주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