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8건)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가을날씨에 겉옷이 두꺼워지고 있다. 더욱 깊어질 가을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곳곳에서 피어나는 꽃, 단풍잎 등으로 또 다른 설렘을 가져다 줄 예정이다. 유난히 이 계절을 좋아하는 분들, 혹은 여름철 더위에 야외활동을 마음껏 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오늘 교양공감을 주목해보자. 서울에만 있는 아름다운 길,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올 가을을 위해 '서울 걷기 좋은길'을 꼽아봤다. 1. '전 구간 걸어봐요' 덕수궁 돌담길 서울 걷기 좋은 길로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바로 ‘덕수궁 돌담길’이다.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잘 알려진 덕수궁 돌담길은 보행자를 위한 ‘보도’와 자동차가 다니는 ‘차도’가 공존하는 도로인 동시에 화단, 가로수가 조성된 ‘녹도’ 개념을 도입한 길이자 국내 첫 번째 사례에 해당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과거 영국 대사관의 점유로 1959년부터 총 170m 구간에 대한 일반인 통행이 제한됐다. 이후 2017년 8월, 서울시가 영국대사관‧문화재청과의 협의 끝에 100m 구간을 반환 받아 추가 개방했다. 그러나 나머지 70m 구간은 막혀 있어 돌아나

교양공감 | 유안나 기자 | 2019-09-20 19:14

[공감신문] 19세기 미국 의사였던 대니얼 드레이크는 말했었다.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이며 동시에 회복제이다”라고!짧았던 추석 연휴, 그리고 다시 일상에 복귀하느라 심신이 지친 당신에게 이 가을을 만끽할 국내 여행을 추천한다. 듣기만 해도 피곤하다고?(...) 오늘 소개하는 여행지의 간략한 소개를 알고 나면 얼른 열차 표를 예매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1. 가을엔 역시 단풍놀이! 내장산 단풍여행색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대단하다. 가을을 물들이는 단풍도 그러하다. 서늘해진 날씨와 대비되는 따뜻한 색들의 단풍, 그 절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이자 최고의 단풍 명소라 불리는 '내장산'은 ‘안 내(內)’, ‘감출 장(藏)’- 산 안에 감춰진 것들이 매우 많다 하여 이렇게 이름 붙여졌다. 내장산은 예로부터 조선 8경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내장산은 가족 여행으로도 좋은 만큼,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다. 오래 걷는 데 무리가 있으신 부모님이나 아이가 있다면 케이블카를 이용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 또 다른 가을 단풍 명소, 오대산 국립공원과 월정사

알쓸다정 | 공감포스팅팀 | 2019-09-19 18:07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9월 들어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결혼에 정해진 준비기간은 없지만 보통 반 년쯤 소요되는 편으로, 내년 봄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막연히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결혼이 현실이 되면 겉잡을 수 없이 막막해진다.더군다나 요즘은 결혼에 대한 선택지도 다양하다. 결혼 전 동거부터 하거나, 셀프웨딩을 하거나, 아예 식을 생략하고 바로 부부가 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결혼식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면, 고민에 빠져있기 보다 직접 발품을 팔며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해나가야 한다.오늘 교양공감에서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허례허식을 제외하고 꼭 필요한 것들만 선정한 ‘결혼준비 리스트’를 소개한다. D-6달, 결혼준비 시작! ‘상견례’와 ‘신혼집’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상견례’다.상견례는 ‘사람들이 처음 만날 때 갖추는 예’를 뜻한다. 결혼에서는 예비 신랑·신부의 가족이 처음 만나 인사를 하고 결혼 절차에 대해 상의하기 위한 자리로 통용된다.결혼의 첫 관문인 상견례는 몹시 중요한 단계다. 가족과 가족이 만나 서로의 성향과 인품을 살피고 남은 생을 함께 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위한

교양공감 | 권지혜 기자 | 2019-09-19 17:32

[공감신문] 눈이 뻑뻑해지면 피곤한 느낌이 들 뿐만 아니라, 생활하는 내내 불편을 느낄 수 있다. 눈물 분비량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은 만성으로도 이어지기 쉬운 질병이다.안구건조증은 감기처럼 ‘너무 흔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수 있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증상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주위 환경이 건조해지면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더욱 많아진다고 한다.이미 안구건조증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살펴보자. 건강한 눈을 가지고 있다면 미리 예방하도록 하자! 안구건조증이 잘 나타나는 환경은?안구건조증의 흔한 원인으로는 노화에 의해 눈물의 분비량이나 눈물의 상태가 변하는 것이다. 주로 40대 이후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 실내 활동 시간이 길어진 것도 안구건조증의 원인 중 하나다. 실내의 습도가 낮게 되면 아무래도 건조한 환경에 자주 놓이기 때문. 여름철 에어컨이나 겨울철 히터 사용 역시 안구 건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상에서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볼 경우, 우리는 평소보다 무의식적으로 눈을 덜

알쓸다정 | 공감포스팅팀 | 2019-09-18 19:47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이제와 돌이켜보면 정말 별거 아닌 것들이었다. 누군가에게 ‘그것’이 왜 지탄받아야 할 이유가 되는 건지, 또는 나는 왜 그 상황에서 피하거나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는 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니까 한마디로 ‘사회’가 그렇게 보니까 그랬던 거다. ‘우리’의 어원이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안전한 ‘우리들’이 되기 위해서였다. 이를테면 내가 위에서 말하는 ‘별거 아닌 것들’중에는 ‘별거’가 시작이 될 수도 있는 이혼이 있다. 예전에 유명인들의 이혼은 지금보다 훨씬 큰 이슈거리였다. 심지어 이혼을 한 사람은 무슨 문제가 있거나 귀책사유가 있을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도 있었다. 하지만 이혼 자체가 죄는 아니잖아.나 역시 어린 시절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다.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 반에서 나 외에 거의 한 명? 정도만 이혼 가정이었던 것 같다. 더 많았을 수도 있지만 그 아이들은 드러나지 않았고, 학급 임원을 많이 했던 내 경우엔 도저히 숨겨지지가 않았다. 1학년 때부터 찍힌 주홍글씨는 친구 놀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했다.걔네도 그렇게 나를 놀리는 것이

칼럼공감 | 지해수 칼럼니스트 | 2019-09-17 19:22

“이제 비로소 군사 독재에서 벗어나”[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우선 “추석 민심 먼저 읽기⓶”를 시작하기 전 ⓵이 송출된 후 요동치는 정국 중심에서 글을 전면 수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온 나라는 왜곡되고 짜증스럽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행위들의 홍수로 국민을 괴롭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조국 법무부 장관후보자 지명 시점부터 지금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백 수십만 건의 쓰레기 “카더라”가짜뉴스의 홍수와 5, 60군데가 넘는 검찰의 시퍼런 칼날의 압수수색을 듣고 보며 국민은 혀를 내두르며 기가 막힌다는 이야기들 때문이다.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한 사람을 공격하는 뉴스 기사 그리고 사법부의 인쇄기에서 찍어 내듯 발부되는 압수수색 영장 그리고 검찰의 전국적 최 단시간 동시 압수수색은 지금도 기네스북의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다.“한 사람을 저렇게까지 집단 구타하는 짓은 살인행위입니다. 남의 흉이 한가지면 내 흉은 열두 가지가 넘거든요. 이제 수사하는 검찰에 의심이 갑니다. 처음에는 정의롭다고, 그래도 그렇게 여겼거든요. 지금 보니 죄 없는 사람을 일방적으로 죽이려는 행위로밖에 보이지

칼럼공감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9-16 19:14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사우디아라비아 아브카이크에 있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 탈황·정제 시설 단지에서 14일(현지시간) 오전 4시쯤 예멘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인기 공격을 받아 화재는 물론, 국제유가가 20%가량 폭등하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다.예멘 반군은 알마시라 방송을 통해 "사우디의 불법 침략에 대응해 그들의 석유 시설 2곳을 무인기 10대로 직접 타격하는 데 성공했다. 공격 대상을 더 확대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지만 미국 정부는 이란을 공격 배후로 지목하고 있다.‘드론테러’는 사우디 최대규모의 석유시설 폭발과 동시에 가동을 중단시켜 세계 석유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6일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장 초반부터 배럴당 19.5%(11.73달러)나 오른 71.95달러까지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오늘 시사공감에서는 이번 ‘드론 테러’에 대한 국내외 입장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현실화 된 ‘드론테러’, ‘무인기 모방 테러’ 우려도예멘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지난 14일 ‘드론테러’는 사우디 동부 담맘 부근 아브카이크 탈황 석유시설과 쿠라이스 유전 등 석유

시사공감 | 전지선 기자 | 2019-09-16 18:09

[공감신문]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역시 면역력이 약해진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털을 지니고 있지만, 이미 실내생활에 적응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면역력은 체온, 수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진 반려동물들은 호흡기와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기 쉽다. 그렇다면 반려동물의 환절기 건강을 어떻게 지켜줘야 할까? 환절기 대표 질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살펴보자!반려견의 환절기 감기, 이런 증상을 보인다반려견의 감기 증상은 사람과 비슷한 편이다. 콧물을 흘리거나, 목에서 가래 같은 무언가가 걸린 소리를 낼 수 있다. 기운이 없어지고 식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단순한 감기라면 충분한 휴식과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조성해주도록 하자.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으로 안전하게!반려견의 독감 인플루엔자는 환절기에 유행하는 불청객! 치사율은 낮은 편이지만 아직 많이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반려견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코 부분이 뭉툭한 생김새의 견들은 호흡기 구조로 인하여 더 크게 고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감염 증상으로는 노란 콧물

교양공감 | 공감포스팅팀 | 2019-09-11 17:46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오는 13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타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운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떠나는 발걸음이 바빠질 전망이다.추석 전날인 12일부터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코레일에서는 추석연휴 기차표를 지난달 20일부터 판매하는 등 추석맞이에 들어갔다.하지만 한정된 기차표인지라, 표 예매를 놓치거나 어린 아이가 동행하는 등 기차를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들은 대부분 자동차를 이용해 고향으로 떠나는데 민족대명절인 만큼 고속도로도 자동차로 가득해 차가 막히는 경우가 다반사다.고속도로에 갇혀있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힘든 운전자들을 위한 오아시스 같은 존재인 ‘휴게소’는 최근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닌, 휴게소만의 특별식, 명소 등 이색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오늘 알쓸다정에서는 기자가 추천하는 추석맞이 장거리 운전족들을 위한 특별한 휴게소 4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천 덕평 자연휴게소(영동고속도로)덕평자연휴게소는 자작나무를 사랑하는 휴게소다. 휴게소의 화장실 건물 주변과 식당 등 곳곳에 자작나무가 심어져 있어 쉬어가는 이들의 눈을 맑게 해준다.휴게소는 ‘중앙정원’이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작나무를

알쓸다정 | 전지선 기자 | 2019-09-10 19:58

[공감신문] 추석 연휴가 길었던 재작년 추석엔 귀성은 물론,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많았다. 그러나 올해는 비교적 짧은 연휴로,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불황 여파일까? 올 해 평균 추석 경비는 전보다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2404명을 대상으로 추석 예상 경비 관련 설문 조사한 결과, 추석 연휴 예상 비용은 평균 35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예상 경비보다 무려 10만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침체된 가계 소비를 확연히 보여주는 듯 하다. 또한 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60.3%)은 ‘귀성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온 가족이 모여 풍성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거나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연휴’를 맞아 모처럼의 길고 여유로운 휴식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바로 도심 속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추석 맞이 공연 소식! 일부 뮤지컬 및 연극은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문화계 소식에 관심이 많다면 잘 살펴보자. 지친 뇌에 힐링을 ‘뮤지엄테라피 디어 브레인’ 2019.0

교양공감 | 공감포스팅팀 | 2019-09-09 18:16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이번 주부터 수 주간 나는 ‘술’에 대한 칼럼을 쓸 생각이다. 이전에도 술이나 음식에 대해 글을 쓴 적은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한 가지 테마를 가지고 글을 쓴 적은 없었다. 갑자기 술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자 마음먹게 된 계기는, 나는 이제야 비로소 술에 대해 조금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꽤 마셔보았고, 지금에 와선 술이, 예전만큼 맛있지가 않다....하여 첫 번째로 이야기할 술은, 바로 보드카다.보드카! 러시아 국민 주류– 정도로 아마 대부분 아실 거라 생각한다. 추운 지방에 사는 러시아 사람들이 즐겨마시던 술- 정도로 유래나 확산을 생각했었는데, 기록에 의하면 1405년 폴란드의 문헌에 등장하여 ‘누가 보드카의 원조냐’는 논란도 있다고!사실 나는 보드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진이나 위스키와 같이 도수가 쎈 술을 좋아하지만, 왠지 보드카는 먼저 찾은 적이 없는 것 같다. ‘오늘은 몰트 한 잔이 마시고 싶다’ 또는 ‘크리미한 흑맥주가 당긴다’는 날은 무지 잦았어도, ‘보드카 한잔 하고 싶네’는 거의 없었다. 그만큼 보드카가 내게 준 인상은 너무 흐리고 애매했던 것 같다.

칼럼공감 | 지해수 칼럼니스트 | 2019-09-06 19:51

“거짓이 춤추는 시대”[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분개하고 있다.” “분을 참지 못하겠다.” “분통을 터트린다.” “분노에 찬 얼굴 들이다.” “거짓이 진실을 덮어 버린다.” “힘 모아 일본과 싸워도 모자랄 판에 확인되지 않은 말들로 한사람과 한 가족을 집단 구타하고 있다.” 등 국민의 비판이 날카롭다. 다시 말하면 그야말로 정치 검찰 사법 언론 등 국민의 세금을 먹는 기관에서 분기탱천(憤氣撑天)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우리(국민) 돈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그렇게 배신할 수가 있습니까? 특히 검찰은 좀 나아질 줄 알았습니다. 하는 짓이 이게 뭡니까?” 시민의 한 사람이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국내정치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다.그도 그럴 것이 한반도 남쪽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두고 확실하지도 않은 “카더라”로 엄청난 블랙홀이 형성되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그곳에는 아직도 확인되지 않는 수많은 말들이 진실인 양춤을 춘다.일각에서는 “전부 거짓말들입니다. 거짓말 들이 잔치를 하는 듯해요.”라며 흥분하기도 한다.주장하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아직은 “전부”라는 말을 붙이기에는 좀 이를

칼럼공감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9-05 19:13

[공감신문]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 감사했던 분들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하려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왜, 선물을 고르는 건 항상 어려울까. 뻔하지 않은, 실용적이면서도 받는 이의 취향까지 저격할 만한 선물은, 뭐가 있을까?지난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발표한 ’명절선물 트렌드 변화‘에 따르면, 추석 1-2주 전 선물 준비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아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추석에는 5만 원 이상 10만원 미만 가격의 농·식품 선물세트 구매가 이전보다 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 해 1월 개정된 청탁금지법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명절 선물을 구입하는 장소가 주로 백화점이었다면, 요즘은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다. 젊은 연령층뿐만 아니라, 이제는 장년층 역시도 인터넷 쇼핑에 익숙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이용권이나 티켓, 쿠폰 등을 전송할 수도 있으니, 시간이 없어도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된 것! 그렇다면 올해 추석엔 어떤 선물이 좋을까? 받는 이의 나이대별, 상황별, 취향별로 추천하고 싶은 선물 리스트를 준비했다. 추석엔 역시 한우! 싱글족에겐?‘명절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한우가

알쓸다정 | 공감포스팅팀 | 2019-09-05 18:43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태풍 ‘링링’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이 기세면 내일(6일) 오후에는 제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예측된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기록적인 태풍이 될 가능성이 크다.현재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다가오고 있어, 우리나라에 접근할 때쯤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정부는 오늘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예방 조치와 긴급복구·지원쳬계를 점검했다.국민들은 태풍 대비 방법을 숙지하고,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비상식량을 마련하는 등 준비에 들어갔다.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예고되는 링링, 그와 비교해볼 만한 태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오늘 교양공감에서는 링링 북상에 앞서 과거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주요 태풍들에 대해 알아본다. 이재민 37만명을 남기고 간 태풍, ‘사라’사라는 1959년 9월, 한반도를 강타했다.중심부근 1분 평균 최대풍속 초속 85m, 평균 초속은 45m, 중심부 최저 기압은 952hPa(헥토파스칼)로, 한반도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태풍이었다.기압은 고-저 차이가 클수록 공기가 흐르는 힘이 강해진다. 때문에 태풍의 경우 중심부 최저기압이 낮을수록 위험하다고 본다.사라

교양공감 | 권지혜 기자 | 2019-09-05 18:32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숨막히던 여름철 더위가 지나 이제는 환절기 날씨를 걱정해야 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나가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은 여름을 보내면서 벌써부터 선선한 계절의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또 9월에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연휴 등 야외활동 할 수 있는 시간도 많다. 짧은 시기로 매번 아쉬운 가을, 좋은 기억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면 주의해야 할 것 또한 따른다. 야외활동이 많은 만큼, 우리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 오늘 알쓸다정에서는 다른 시기보다 많이 나타나는 ‘가을철 사고’와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몇가지 행동들을 소개한다. 벌쏘임 어떻게 막을까9월에는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추석연휴가 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만큼 벌초나 제초작업, 성묘 등의 활동이 증가하는데 이로 인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벌초작업으로 인한 벌쏘임, 야생진드기 감염 등이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년(2017~2018) 벌쏘임 관련 119구급활동 분석 결과,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총 1만3670명으로 연평균 6835명, 월평균 569명을 기록했다. 벌쏘임 환자는 야외 활동

알쓸다정 | 유안나 기자 | 2019-09-04 19:53

[공감신문] 환절기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코끝으로 스쳐오는 불길하고 간지러운 그 기운,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에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특히 환절기에 흔히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 수도권지역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의 병원 내원 분석'을 살펴보면, 9월 비염 및 축농증 환자가 급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꽃가루 농도가 높고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 알레르기성 비염은 연속적인 재채기는 물론 눈과 코 주위 가려움증, 눈물, 콧물 등을 유발해 환자는 일상에서 큰 불편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환절기의 어떤 요인들이 발병의 원인이 되는 걸까?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생활 습관도 알아보자. 알레르기성 비염 원인은환절기에 주로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력’과 관계가 있다. 밤낮 일교차 커지면서 인체는 쉽게 피로하고 지치는 상태가 된다. 이 때 우리 몸은 저항력이 약해져서 비염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그럼 환절기가 지나면 괜찮아지는 걸까? 물론 자연적으로 나아질 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만성질환으로 이어지거나 계절마다 호소하는

알쓸다정 | 공감포스팅팀 | 2019-09-03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