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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연이어 발생하는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재난에 대한 중앙부처의 지원정책 마련과 지자체 주도의 사회재난 예방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역의 사회재난 예방 및 지원체계 강화방안’ 토론회(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 주최)가 열렸다.최근 잇따라 사회재난이 발생하면서 재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5월 인천 서구, 영종, 강화 등 26만여 가구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정부 조사 결과 수계 전환 시 충분한 배수시간이 필요하다는 안전규정을 위반했으며, 밸브 개방 시 탁도가 수질기준을 초과했으나, 별도 조치 없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월에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철거현장이 붕괴되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 원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시 철제 기둥 미 설치, 건물 내 철거잔해 방치 등 안전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리자가 현장에 한 번도 나오지 않는 등 안전관리에서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재난 관리 체계 점검 및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20 19:31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사회재난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지자체의 역할을 보다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김계조 본부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지역의 사회재난 예방 및 지원체계 강화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현재 사회재난은 화재, 붕괴, 전염병 등 재난유형별로 주관부처 중심으로 관리됨에 따라, 실제 지역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지자체 역할이 미흡하고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본부장은 “최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뿐만 아니라 인천 수돗물 적수 사고, 장원동 철거건물 붕괴사고,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 등 사회재난 분야에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피해규모도 확대됨에 따라 사회재난 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요구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대부분의 사회재난 사고는 현장에서 안전규정과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경제적 이익이나 편의를 우선해 안전을 위한 개선조치는 하지 않는 등 안전경시 풍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본부장은 “지자체가 중심이 돼 지역의 재난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리감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20 16:1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은 20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협의·조정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강창일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지역의 사회재난 예방 및 지원체계 강화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이어지며 사회재난의 안전 대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의원은 “사회재난에 따른 인명·재산적 피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잠원동 철거현장 붕괴 등은 국민들의 큰 불편과 불안을 초래했고, 안타까운 목숨을 잃게 했다”고 밝혔다.이어 “돼지농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확진이 이어지며 돼지농가 농민들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그는 “지난 5월에 출범한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은 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결성된 재난·안전 분야 연구단체로 재난대응 체계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위한 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강 의원은 “우리나라 현행법은 사회재난을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종합적인 대처가 필요한 인명, 재산의 피해 또는 재난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20 15:46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피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수사공보에 관한 법률 제정과 피의사실 공표의 예외적 허용 기준을 명시하는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1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 주최, 대한변호사협회 주관)가 열렸다.피의사실공표란 피의자가 범죄와 관련해 의심이나 혐의를 받는 내용을 불특정 다수에게 알리는 것을 뜻한다.지난 1953년 제정 이래 개정 없이 지금까지 유지돼 온 형법 제126조 피의사실공표죄에 따르면 검찰이나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된 피의 사실을 공판 청구 전에 공개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의 자격 정지에 처한다.하지만 현재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는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의사실 공표죄가 사실상 사문화됐다는 것이다.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피의사실 공표로 접수된 347건 가운데 재판에 넘겨진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법무부 훈령인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은 기소 전에는 혐의사실과 수사상황 등 수사 내용 일체를 공개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18 19:49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18일 “피의사실공표는 수사기관이 피의자를 압박하고 유죄 심증을 부추기는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이찬희 회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수사에 부담이 되는 경우 형법 규정을 이유로 언론취재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하는 등 그동안 원칙 없이 수사기관의 필요에 따라 자의적으로 운영돼왔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회장은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라고 밝혔다.그는 “형법 제126조에 피의사실공표죄 처벌 조항이 있지만, 법무부 훈령 등에 모호한 예외조항을 둬 사실상 사문화됐다.대표적인 피해 사례로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송두율 국가보안법 위반사건, 광우병 PD수첩 사건, 이석기 국가보안법 위반사건 등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 동안 총 347건의 피의사실공표사건이 접수됐지만, 기소·처벌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현재 수사기관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피의사실공표행위가 빈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18 17:00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은 18일 “현재까지 피의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돼 처벌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주장했다.조응천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는 관행처럼 이뤄져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의원은 “피의자의 인권 보호와 수사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피의사실공표를 처벌하도록 하고 있는 형법 126조는 지난 1953년 제정 이래 개정 없이 지금까지 유지돼 왔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검찰과 경찰은 수사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공소 제기 전에 피의사실을 공표해 피의자를 압박하고, 유죄의 심증을 부추기는 여론전을 벌이는 등 관행적으로 법을 위반해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수사에 부담으로 작용할 경우 형법 규정에 기대어 언론취재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피의사실공표로 진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피의사실들이 여과 없이 보도되고 당사자는 재판도 시작하기 전에 범죄인으로 낙인찍히는 피해를 입었다. 심리적 위축과 모욕감으로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부작용도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18 16:59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자유한국당 이종명 국회의원은 18일 “9.19 남북군사합의를 폐기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이뤄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종명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안보는 죽고 사는 생존의 문제다. 한번 무너지면 대한민국 존립이 위태로워짐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의원은 “지난해 9월 19일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 완화를 통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겠다고 남북군사 분야 합의를 체결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지만 1년이 경과한 현 시점에 북한은 보란 듯이 대한민국을 겁박하는 각종 무력도발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그에 반해 대한민국 안보는 침몰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동네북 신세가 됐다. 우리 삶의 터전인 남한 전역이 북한의 신형전술무기, 탄도미사일의 사정권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특히, 이 의원은 “앞에서 평화를 말하고 뒤통수를 치는 북한의 전형적인 수법에 현 정부는 한가하게 문제가 없다고만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정부의 안보의지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이 정부가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김정은과의 장밋빛 환상, 실체 없는 평화만을

생생국회 | 박진종 기자 | 2019-09-18 15:2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원은 17일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총수일가 사익편취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일거리마저 재벌 가족이 독식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막는 대표적인 불공정거래 행위”라고 주장했다.이학영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린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경영권 승계,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수년간 국회 국정감사 지적과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 공정거래위원회 규제 강화 등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의원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매출에서 상위 20대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60% 수준이다. 이 같은 왜곡된 경제구조가 만들어진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부당내부거래에 따른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는 “사익편취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회사는 무려 376개에 달한다. 이는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문제다. 하지만 그때마다 규제대상이 되는 기업들은 지분율을 조정하는 등 우회적인 방법으로 부당 내부거래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규제 강화는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과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17 18:06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자유한국당 송언석 국회의원은 17일 “자동차와 튜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송언석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현재 전국 98개 대학 및 고등학교에 148개의 자동차 관련 학과가 개설돼 있다. 자동차 용품 업체를 포함한 전국 7671개 튜닝 관련 사업체에 1만7725명이 종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의원은 “지난 2016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튜닝산업 현황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해 우리나라의 튜닝 시장이 2015년 3조4000억원에서 연 평균 4.18%씩 성장해 2020년 4조2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그는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 8월 ‘자동차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 튜닝시장 규모가 5.5조원으로 확대되고 관련 일자리 역시 7만40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송 의원은 “실제로 지난해 자동차 튜닝검사 대수는 16만여대로 전년도 13만4000여대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튜닝시장 규모는 23.1% 성장했다”고 전했다.그는 “저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17 18:06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은 17일 “우리나라의 인삼산업은 프랑스의 와인산업, 영국의 위스키산업, 덴마크의 치즈산업 등에 비견되는 국가전략산업”이라고 주장했다.김종민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인삼산업 국가전략산업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고려인삼의 종주국 위상에 걸맞은 세계화·명품화 주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인삼산업 전담국가기관설립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인삼산업은 한국인삼공사의 민영화 이후 인삼산업의 침체가 가속돼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인삼산업은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2010년을 기점으로 인삼의 경작농가, 재배면적, 생산량이 감소했다. 해외시장에서도 중국·캐나다산 인삼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약화 되는 등 한국 인삼은 대·내외적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백삼과 홍삼 등 전국 인삼류 제조업체의 약 72%, 인사제품 제조업체의 약 32%가 위치한 금산 지역조차 인삼산업 관련 기업 대부분이 매우 영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인삼산업 전담국가기관이 설립되면 한국인삼공사에 편중된 국내 인삼약초산업의 체계를 개편하고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17 18:05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형사기록의 열람·복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형사전자소송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형사전자소송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 공동주최)가 열렸다.지난 2010년 특허소송에서 전자소송이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민사·행정·가사 등 소송분야에서도 전자소송이 도입됐다.민사소송의 경우 지난 2017년 기준 전자소송이 전체 접수 건수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상당수의 사건이 전자소송으로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전자소송이 도입된 민사·특허·행정·가사·회생·파산 등과 달리 형사소송은 여전히 종이 기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사자와 변호인은 수천, 수만 쪽에 이르는 기록을 일일이 열람·복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형사소송 관련 기록 열람·복사 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재판 절차의 신속성 측면에서도 상당한 제약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정성민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형사사건의 경우 검찰청의 사정에 따라 변호인의 기록 열람·복사가 지연돼 제1회 공판 기일이 공전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16 18:48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16일 “형사소송에 있어 전자소송은 피고인의 방어권 보호 측면에서 도입의 필요성이 상당히 크다”고 주장했다.이찬희 회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형사전자소송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피고인과 변호인이 사건 기록을 신속하고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만 변론 방향을 보다 정확하게 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회장은 “지난 2010년 특허소송에서 전자소송이 처음으로 도입된 이래로, 민사, 행정, 가사소송 분야에도 전자소송이 도입돼 현재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민사소송의 경우 지난 2017년 기준 전자소송이 전체 접수 건수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상당수의 사건이 전자소송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반면 형사소송은 아직도 종이 기록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어, 기록 열람·복사 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재판 절차의 신속성 측면에서도 상당한 제약이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 회장은 “형사전자소송 도입은 당사자와 변호인이 수천, 수만 쪽에 이르는 기록을 일일이 열람·복사하느라 낭비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언제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16 18:39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은 16일 “형사전자소송을 도입하면 기록에 대한 시간적·공간적 제약 및 분실 위험이 해소되고, 비용 절감은 물론 공판기일의 지연도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조응천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형사전자소송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전자소송이 도입된 민사·특허·행정·가사·회생·파산과는 달리 형사소송은 여전히 종이 기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의원은 “국정농단, 사법농단 같은 대형 사건의 경우 15만 페이지에 육박하는 검찰 수사기록을 법원으로 옮기는 데 트럭을 이용해서 ‘트럭기소’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고 밝혔다.그는 “변호인들은 기록 열람·복사를 위해 예약을 하고서도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심지어 편철돼 있는 기록은 풀 수도 없어 한 장씩 복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묶여 있는 부분이 까맣게 복사돼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오로지 기록 복사만을 위해선 엄청난 인력, 시간 비용을 투입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사건기록이 단 하나뿐이라 변호인들이 복사하는 동안에는 담당 판사조차 기록을 볼 수 없다”고 전했다.그는 “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16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