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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김대환 기자=2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부모의 노동조건으로 인한 선천적 태아질환 산업재해인정 법제화 국회토론회’가 열렸다.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득·제윤경 국회의원,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공동주최했다.이용득 의원은 이날 서면을 통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는 모성보호를 위한 규정이 없다. 이러한 법제도 상의 한계로 인해 부모가 유해·위험한 노동환경에 노출되고 그 유해요인으로 인해 자녀가 선천적 태아질환을 가지고 태어나더라도 산재보험의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제윤경 의원은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는 태아와 임산부조차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없는 사회라면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더 이상 출산을 권유할 수 없다”고 말했다.제 의원은 “부모의 노동환경으로 인한 선천적 태아질환에 대한 산업재해는 반드시 인정돼야 하며 임산부가 걱정 없이 일할 노동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조이현주 법무법인 여는 변호사는 ‘태아 산재 인정을 위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조이현주 변호사는 “여성근로자의 업무에 기인한 태아의 건강손상에 대해 산업재해로 인정할 필요성은 차고 넘친다”며 “국회는 더이상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9-02 16:3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하 학교폭력예방법)에서 학교폭력 개념이 모호해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학교폭력으로 인한 소송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행위에서 학교폭력과 장난을 구별하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자의적으로 해석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중·고등학생과 동일하게 학교폭력예방법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학교폭력예방법 적용대상에서 제외해야한다는 것이다.3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 15년, 어떻게 개정해야 할 것인가’ 토론회(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 한국초등교장협의회 주최)가 열렸다. 학교폭력예방법은 지난 2004년 처음 제정된 이후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수많은 논의와 검토로 22차례나 개정됐다. 교육부에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여러 차례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의지를 보여왔다.하지만 정부의 바람과 달리 현장에서는 학교폭력예방법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자치위원회) 운영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야기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예방법은 수차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30 18:24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은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장 자체해결제’ 관련 시행령의 개정을 위해서 교육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주장했다.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 15년, 어떻게 개정해야 할 것인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시행령 개정으로 학교가 교육적인 소신을 가지고 관계회복을 통한 평화로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생 간의 관계회복과 학교의 교육력 회복을 위해 ‘학교폭력예방법’의 개정을 선도적으로 제안하고 이끌어왔다. 그 결과 학교폭력예방법이 이번 달에 개정됐다”고 밝혔다.그는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의 중심 내용 중의 하나인 ‘학교장 자체해결제’를 통해 학교에서 관계회복의 문화가 형성돼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꿈꾸는 ‘더불어 숲’ 교육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조 교육감은 “2020년 3월 1일부터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게 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설치에는 시민과 학교 구성원의 지지와 관심, 중앙정부의 아낌 없는 인력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서울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30 18:10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은 30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폭예방법)이 제정된 지 15년이 지난 지금, 학폭법은 많은 문제점과 숙제를 안고 있다”고 주장했다.신경민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 15년, 어떻게 개정해야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4년 학폭예방법이 제정됐을 때,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가해학생을 선도·교육해 학생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신 의원은 “지난 2012년 법 개정에 따라, 피해학생 혹은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와 학교폭력이 신고된 경우에 자치위원회를 무조건 개최하고 가해학생 징계 사항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게 됐다. 그러나 개정된 법은 학교를 학교폭력의 소굴이자 재판장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그는 “교내의 모든 갈등은 자치위원회로 이관됐으며 학교폭력 관련 소송을 부추겨 2013년 764건이던 재심 건수와 247건이던 행정심판 건수는 2017년 각각 1868건과 643건으로 급증했다. 과중한 학교폭력 업무로 인해 교사의 교육적 해결 의지와 학교의 교육력은 약화됐다”고 지적했다.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30 18:10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차량에 결함이 있을 때 제조사가 교환·환불 등을 하도록 하는 한국형 레몬법이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는 한국형 레몬법의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형 레몬법 이대로 괜찮은가.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더불어민주당 박재호·조응천 국회의원 주최)가 열렸다.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한국형 레몬법은 구매 후 1년 이내(주행거리 2만km 이내)에 중대한 하자로 인해 2회(일반 하자는 3회) 이상 수리했으나, 증상이 재발한 경우 제작사에게 신차로 교환 또는 환불을 요구 할 수 있는 제도다.하지만 소비자들이 교환·환불을 받기 위해서는 제조사가 계약서에 교환·환불에 대한 내용을 자발적으로 넣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제성이 없어 자동차 제조사의 동의에 따라 레몬법 효력의 유무가 결정 된다는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레몬법의 효력 발생은 자동차 제조사의 동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제조사의 의사에 따른 임의 규정”이라며 “제조사들이 규정을 이행하지 않아도 처벌규정은 따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9 19:26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은 29일 “한국형 레몬법은 강제성이 없어 제조사가 계약서에 교환·환불에 대한 내용을 자발적으로 넣지 않으면 효력이 없다”고 지적했다.조응천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형 레몬법 이대로 괜찮은가.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차량 구매 후 6개월이 지나면 소비자가 직접 결함을 증명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교환·환불에 제한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의원은 “소비자들은 교환·환불을 위해 ‘자동차 안전하자 심의위원회’에 중재신청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심의위원회는 결과 발표에 대해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서 소비자 권익이 제대로 보호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심의위원회 중재신청 건수는 26건이다. 지난 7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레몬법 발효되고 6개월간 접수 3건, 기각 6건 총 9건이 심의됐다”고 설명했다.그는 “26건 대 9건은 너무 큰 차이다. 심의위원회는 왜 비공개 방침 고수가 적절한지 생각해봐야한다”고 전했다.조 의원은 “단순히 제품을 팔아 치우는 것이 아니고 잘못이 있다면 책임지는 자세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9 16:59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재호 국회의원은 29일 “한국형 레몬법 개선을 통해 이제라도 너무 기울어져 있는 운동장을 조금 올려서 소비자들이 권익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박재호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형 레몬법 이대로 괜찮은가.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형 레몬법이 만들어졌지만 대부분 규정이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지난 2017년 자동차 관리법이 개정돼 올해 한국형 레몬법이 시행됐다”고 밝혔다.그는 “한국형 레몬법에는 교환·환불 절차가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롭게 돼 있어 사실상 제조사의 동의 없이는 교환·환불이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소비자의 중재신청에 따라 교환·환불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안전하자 심의위원회’가 있지만 불투명한 구성과 폐쇄적 운영으로 소비자의 권익보호가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전과 권익보호에 힘쓰겠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가 합리적 개선 방안과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모색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9 16:58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헌법에서 보장한 ‘표현의 자유’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인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8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비범죄화’ 심포지엄(더불어민주당 금태섭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 주최)이 열렸다.이날 심포지엄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손지원 오픈넷 변호사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타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만한 발언이라면 ‘진실’, ‘허위’를 불문하고 일단 모두 형사범죄를 구성할 수 있게 함으로서, 그 형벌조항의 존재 자체로 인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엄청난 위축효과를 발생시킨다”고 지적했다.형법 제307조에 따르면 공연히 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손지원 변호사는 “적시된 사실이 허위이든 진실이든 명예훼손죄의 구성요건에는 일단 모두 해당되기 때문에, 명예훼손 고소를 하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 적시된 사실이 ‘허위’임을 구체적으로 입증할 필요가 없고, 피고소인은 자신이 공표한 사실이 ‘진실’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8 18:35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28일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헌법에서 보장한 ‘표현의 자유’와 상충하는 면이 있다”고 주장했다.이찬희 회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비범죄화’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표현의 자유의 핵심은 ‘타인이 듣기 좋은 말을 할 자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듣기 싫어하는 말도 할 수 있는 자유’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회장은 “개인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법은 이제 수정돼야 한다. 인권 보호의 출발은 익숙한 것을 깨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것은 당연히 처벌해야 하지만 사실에 대한 표현의 자유 영역은 민사상 손해배상의 영역이지 국가의 처벌로 해결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다만, 이 회장은 “사생활에 대한 공연한 적시로 기본권을 침해할 위험성이 적지 않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미국의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같이 형벌을 대체할 유효적절한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면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를 폐지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그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를 존치해야 한다는 입장에 따르면 가해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8 17:24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금태섭 국회의원은 28일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다양한 비판과 여론형성을 방해하는 등 정치·사회적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금태섭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비범죄화’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정부의 정책, 정치인의 활동, 공직비리에 대한 비판과 의견제시, 정치적 풍자나 비평 등의 표현을 제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금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기본권으로 민주사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행법은 허위사실은 물론 진실한 사실을 말한 경우에도 형사처벌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미투(Metoo)운동 과정에서도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피해자를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그는 “현재 많은 나라에서는 명예훼손죄를 폐지하거나 폐지 논의를 하고 있다. 유엔 인권위원회와 유럽의회 같은 여러 국제기구는 세계 각국에 명예훼손죄 폐지를 촉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금 의원은 “저는 20대 임기 초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처벌 규정을 삭제하고 여타 명예에 관한 죄는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8 17:24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서는 정부와 관련부처,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임대인·임차인 간의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27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국회의원 주최)가 개최됐다.최근 독립가게들의 노력으로 특색 있는 골목상권이 형성됐지만, 급격한 임대료 상승으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젠트리피케이션이란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돼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유입됨으로서 기존의 저소득층 원주민을 대체하는 현상을 뜻한다.지난 2016년 서울시와 용산구청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임대인과 임차인을 상대로 기존 임대차보호법보다 임차인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상생협약을 진행했다. 해방촌의 경우에는 많은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동결하면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날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권영학 중소벤처기업부 시장상권과 과장은 “기존의 독립가게의 노력으로 골목상권이 활성화됐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급격한 임대료 상승으로 독립가게들은 임대료를 감당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7 18:22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골목상권 활성화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전순옥 위원장과 분야별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송갑석 의원은 “골목상권 내 임대인‧임차인 간 상생 모델 등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고, 골목상권 주체 간 상생 협력이 장기적으로 상권 전체의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서면을 통해 “젠트리피케이션은 임차인뿐 아니라 임대인과 상권의 생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물주, 세입자, 자자체 등 3자가 지역상권 진흥을 위한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전했다.이날 토론회에서 강만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상권분석팀 팀장은 ‘우리마을 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강만수 팀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상가임대차 관련 분쟁조정을 해결할 만한 근거가 부재하다”며 젠트리피케이션 지표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그는 “현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는 서울시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7 16:4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국회의원은 27일 “골목상권의 상생은 젠트리피케이션의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송갑석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골목상권 활성화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임대인·임차인의 상생을 통한 지역상권의 장기 번영은 임대료 인상 등으로 인한 당장의 이익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증명해 나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의원은 “젠트리피케이션은 단기적으로 임대인에게 높은 임대료 수입과 함께 임차인의 비자발적 사업장 이전을 불러온다”고 밝혔다.이어 “장기적으로는 임대료 인상으로 인해 기존 임차인들이 이전하게 되면서 지역의 특색이 사라지고, 임대인의 소득이 줄어들며 상권 전체에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든다”고 설명했다.그는 “홍대 앞, 상수동, 삼청동, 신사동 등 트렌디함으로 입소문을 탄 상권의 구성원들은 예외 없이 위기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송 의원은 “현재 서울시 상가임대차센터의 상담 건수는 지난 2017년 1만1713건에서 지난해 1만6600건에 이어 올해 상반기 941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그는 “젠트리피케이션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7 16:43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회의원은 27일 지소미아(GSOMIA) ‘파기’라는 표현 대신 폐기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병원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소미아 폐기이후, 대한민국 외교안보전략'을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해 “파기라는 표현은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강 의원은 “최근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지소미아가 파기됐다는 표현이 쓰이고 있다. 파기의 사전적 의미는 ‘무언가를 깨뜨리거나 찢어서 내버린다’이다. 파기라는 표현은 우리나라가 지소미아를 명분 없이 종료하거나, 약속을 저버리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일본 언론은 우리가 지소미아를 파기했다고 표현한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일본을 두둔하는 입장을 갖는 곳이 파기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정부가 부당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파기라는 표현은 우리 정부가 부당하게 약속을 어겼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역설했다.이에 강 의원은 ‘지소미아 폐기’라는 표현이 바른 표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폐기의 의미는 ‘못 쓰게 돼 버린 것은 버린다’이다. 지소미아 폐기는 우리의 책임이 아

생생국회 | 박진종 기자 | 2019-08-27 12:3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자치단체의 자율성을 향상시키고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특례시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자유한국당 박완수 국회의원이 주최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특례시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중간 형태의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의 유형으로 인구 100만 명 대도시를 뜻한다. 특례시는 기초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급의 행정·재정 자치권을 갖는 등 일반 시와 차별화된 법적 지위를 부여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진표 의원은 수원시와 울산광역시의 ▲인구 ▲공무원 ▲재정 등을 비교하며 특례시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는 “지난 2018년 기준 수원시와 울산광역시의 공무원 1인당 주민 관리 수는 수원시가 402명이며, 울산광역시는 192명이다. 수원시의 공무원 1인당 주민 관리 수가 울산광역시보다 210명이나 부족해 125만 광역행정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2018년 기준 수원시의 주민 수는 125만명이다. 울산광역시는 118만으로 수원시보다 7만명이 적다.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6 18:24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은 26일 “지방자치법안은 자치단체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자치단체의 자율성을 향상시키고 최종적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백군기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정부에서는 30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발표했고 현재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백 시장은 “중앙과 지방정부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점진적인 자치분권을 통한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관점에서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밝혔다.그는 “용인시가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과 플랫폼시티 건설사업과 같은 대형 사업을 수행하려면 중앙정부의 지원 아래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지방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백 시장은 “그동안 획일적인 지방자치제도에 묶여 도시 역량을 발휘하는 데 제약을 받아온 100만 이상 대도시에게 특례시 지정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실질적인 자치권 확대의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오늘 토론회가 지방자치법 전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6 13:44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은 26일 “저의 정년퇴임 칼럼 모음집의 제목인 ‘자치는 아픔이고 목마름이다’처럼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길은 험난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최병대 원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과 서울시정연구원, 한양대 등 저는 현장과 학계를 오가면 평생 지방자치·지방분권과 함께 했지만, 기초단체에서 느끼는 자치의 현실은 매우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원장은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를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대응하기에는 일손이 부족하고 재정도 넉넉지 않으며 권한도 제한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는 “현재 4개시가 요구하는 100만 특례라는 것은 단순히 다른 기초단체와 차별되는 특권이나 혜택을 요구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도시들이 그 특성에 맞는 기능을 찾아가기 위한 첫 단추를 꿴다는 것”이라고 전했다.최 원장은 “현재 국회에는 지난 1988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30여년 만에 정부발의의 전부개정안이 올라와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정기국회는 2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6 13:4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유인학 세계거석문화협회 총재는 23일 “한국고인돌의 뛰어남은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유인학 총재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의 고인돌과 거석문화 축제’ 학술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적 강국인 중·일·러에 휩싸여 있어 많은 문화유산으로 그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총재는 “고인돌은 선사시대 청동기 시대 유물로서 유네스코 추산에 의라면 전 세계에 약 7만4000개가 있다. 한반도에는 5만여개가 있다”며 “전 세계 육지면적의 0.7%인 한반도에 전 세계 고인돌의 70%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제작된 시기가 선사시대인 동양의 고인돌은 한민족이 중국, 일본 등에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자랑스럽다. 인종의 문화유물은 사실상 돌문화인 고인돌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유 총재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강화, 화순, 고창의 고인돌은 거석문화를 가진 영국의 스톤헨즈, 프랑스의 까르날, 아일랜드의 뉴그랜즈 등과 국제적 연관성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세계거석문화협회는 지난 1997년 8월 27일 결성해 2000년 12월 5일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케언즈에서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3 16:1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유경현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은 23일 “한국의 고인돌 등 거석문화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고 밝혔다.유경현 회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의 고인돌과 거석문화 축제’ 학술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고인돌은 지난 2010년 12월 5일 유네스코에서 유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그 가치가 만천하에 알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회장은 “우리나라는 강대국에 비해서는 그 국토와 인구가 크지는 않지만, 독자적 민족성과 민족문화를 보존하고 뛰어난 많은 문화재를 가진 문화민족으로서 추앙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다양한 문화유산 중에서도 고인돌은 그 역사성이나 개체 수에서 단연 세계적 으뜸”이라며 “3000년이 넘는 선사시대에 전 세계 고인돌의 2분의 3에 달하는 5만여개가 남북한에 있어 그 가치는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유 회장은 “한국의 고인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고 강화, 화순, 고창 지역에 고인돌 단지가 잘 조성돼 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그는 “한국이 세계적 경제 강국이 되고 동북아세아의 중심 국가가 되기 위해 경제적, 군사적 발전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8-2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