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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숨 가쁘게 달려온 한주가 어느덧 마무리 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주말 간 휴식을 무엇을 하며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실 거다. 다양한 휴식방법 중 최근에는 게임도 워낙 대중화돼,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PS4, Xbox 등 여러 게임기 중에서,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기가 있다. TV와 연결해 '가정용 게임기'로도 활용할 수 있고, 아니면 따로 들고 다니면서 카페와 공원에서도 '휴대용 게임기'로 게임을 즐길며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는 제품.그렇다. 이번 알쓸다정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에 대한 코너를 마련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자이로(기울임 인식)기능과 탈착식 컨트롤러 등이 특징이다. 닌텐도는 이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주변기기들과 타이틀을 발매하기도 했다. 거금을 들여 산 게임기인데,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 못하면 얼마나 손해인가? 오늘은 이 기능을 전부 활용하며 주말을 보내는 것을 제안하려고 한다. ■레이싱 게임 더 스릴 넘치게 느끼자! JOY-CON 핸들자가용으로 출퇴근길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러시아워’로 인한 스트레스가 잔뜩 쌓여있을 것이다. 이때 레이싱 게임은 주중 운전으로

알쓸다정 | 정호 기자 | 2018-08-10 18:32

[공감신문] 온종일 격무에 시달리다 어깨 위를 짓누르는 피로를 매달고 집으로 돌아온 날, 1초라도 빨리 잠드는 게 답이라지만 침대 위에 눕기 꺼려질 때가 있다. 온몸에서 잠을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음에도 어쩐지 주저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가위눌림’ 때문이다. 살면서 단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다는 분들도 분명 계실 테지만, 아마도 그보다 더 많은 분들이 가위에 눌려보지 않았을까 싶다. 분명 의식은 또렷한데 전신이 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을 때의 그 공포란 겪어보지 않고는 이루 다 말로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저 몸만 꼼짝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나마 형편이 낫다. 어떤 분들은 귀신으로 추정되는 어떤 존재와 마주치기도 하고 엄청나게 무거운 물체가 몸을 짓누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더라. 일생에 단 한 번 경험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불행하게도 한 번 가위눌림을 겪은 다음부터는 두 번, 세 번 반복적으로 가위눌림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어떤 이들은 피곤한 날이면 어김없이 가위에 눌려 잠들기가 무서울 정도라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오늘 공감신문 알쓸다정에서는 가위 눌리는 이유와 함께 예방법 및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잠들기 두려

알쓸다정 | 김다솜 기자 | 2018-08-10 17:53

[공감신문]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 땐, 집에 커다란 진공청소기가 있어 청소하는 게 그리 어렵진 않았다. 또,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낼 때면 가족 중에 ‘보다 못한’ 누군가가 돼지우리로 변한 기자의 방을 청소해줬다. 온갖 잔소리를 퍼부으면서. 그래서 그땐 몰랐다. 청소가 이렇게도 귀찮은 일일 줄은.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남들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고 정돈된 집’을 유지하길 바랐었다. 초반에야 뭐, 의욕이 충만했으니 어느 정도 유지가 됐다. 하지만 점차 야근이 늘고, 주말 약속이 생기고, 이 핑계 저 핑계가 늘면서 청소에 할애하는 시간도 줄어들어갔다. 급기야 ‘집안 청소’는 주말에 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돼 버렸다. 그리고 주말, 모처럼만에 양 팔을 걷어붙이고 청소에 나서면서 정말 ‘까흠짝’ 놀라는 일도 있었다. 쓸어도 쓸어도 어디선가 계속 나오는 ‘머리카락’ 때문이었다. 처음엔 “탈모 아냐?” 싶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머리카락이 나올 수 있겠느냐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아닐까 하고. 하지만 원래 그렇댄다, 성인은 하루에 머리카락이 대략 100가닥 정도가 빠진다더라. 하루에 100가닥이나 빠진 머리카락이 집안 곳곳에 퍼

알쓸다정 | 차주화 기자 | 2018-08-09 16:20

[공감신문] 지글지글 끓는 듯한 폭염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이제 더위라는 글자만 봐도 홧병이 생길 정도이건만, 입추마저 지난 지금까지도 더위는 쉬이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여름나기가 이렇게 어려운 거였던가, 싶을 정도다. 더위가 계속되다 보니 집순이·집돌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야외활동을 즐기던 이들마저 ‘방콕생활’을 자처하고 있다. 이렇게 더울 땐 그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두고 침대 위에서 뒹굴대는 게 최고라나. 이렇듯 자연스럽게 실내 활동이 많아진 요즘, 폭염의 위협에서 벗어났다 해서 모든 고민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여름철 더위와 함께 우리를 괴롭히는 ‘그것’은 아직 해결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독자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여름은 각종 벌레들의 계절이기도 하다. 올해 여름은 유난스럽게도 더운 탓에 여름철 벌레의 대표주자인 모기는 잠시 주춤했다고 하나, 날파리며 진드기며 온갖 해충들이 기다리고 있음이다. 그래서 오늘 공감신문 알쓸다정에서는 각종 벌레로부터 집안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그냥 눈으로 보는 것도 싫지만, 집안에서 마주치면 더 혐오스러운 벌레들을 완전 퇴치해보도록 하자. 가장 먼저 초파리부터 박멸해보자.

알쓸다정 | 김다솜 기자 | 2018-08-08 18:54

[공감신문] 지칠 줄 모르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인간을 비롯한 대다수 동·식물이 쉽게 지치고 있건만, 반대로 기승을 부리는 생명체가 있다. 바로 호감 갖기 어려운 외형을 가진 벌 종류다.그중에서도 최대 크기가 성인 엄지손가락에 달하는 말벌은 큰 골칫거리다. 도심 속 생활에 비교적 쉽게 적응할 뿐만 아니라, 꿀벌 대비 독 주입량이 많아 쏘일 경우 큰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말벌의 주요 활동 기간은 기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7월부터 점차 날이 시원해지는 9월까지다. 지금이 말벌의 왕성한 활동이 두드러지는 시기라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말벌 유충의 성장 속도가 빨라져, 도심 내 말벌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그만큼 쏘이는 일도 빈번해졌다는 뜻이다. 실제 지난 7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한 달간 말벌로 인해 출동한 건수는 1975건으로 지난해(1416건) 동일 기간보다 40% 늘었다.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올해 말벌신고 2573건을, 전북소방본부는 지난달 1966건을 처리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98.8%, 26.1% 증가한 수치다.혹여나 벌에 쏘였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우선 본

알쓸다정 | 윤정환 기자 | 2018-08-08 18:53

[공감신문] 형사재판은 어떠한 행위가 범죄로 처벌되느냐와 처분의 정도·종류를 규정한 법인 ‘형법’을 다루는 재판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사기, 강도, 살인 등과 같이 남의 신변이나 재산을 해친 사람을 벌하기 위한 국가의 정의 실현 도구다.죄목들이 주는 이미지가 워낙 흉흉하다보니 평범한 일상을 사는 보통의 사람들은 형사재판을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기 어렵다.그러나 형사재판은 누구에게든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 지극히 평범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더라도 어느 날 갑작스럽게 형사재판에 휘말릴 수 있는 것이다.억울하게 쓰게 된 누명을 벗거나 시시비비를 정확히 가리기 위해서는 형사재판의 절차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겠다. ■ 피고인과 원고는 누구? 먼저 생소한 형사재판 용어 중 필수적인 몇 가지를 알아보자.형사재판은 우선 1명의 재판장과 2명의 배석판사로 구성된 ‘재판부’, 재판을 청구하는 사람인 ‘검사’,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사람인 ‘피의자’, 피고인을 변호하는 사람인 ‘변호인’으로 구성된다.재판이 시작되면 검사는 ‘원고’, 피의자는 ‘피고인’이 되어 진실을 밝히는 작업에 들어간다. 검사와 원고, 피의자와 피고인은 재판 전후를 의

알쓸다정 | 고진경 기자 | 2018-08-08 16:54

[공감신문] 숨 막히는 한 낮의 폭염부터 신경이 곤두서는 한 밤의 초열대야까지, 하루 내내 냉방기기를 가동해야 하는 터무니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온인 기간이 길어지면서 덩달아 자동차에서도 에어컨을 가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상황이다.가정에서는 냉방기기 운영에 따른 전기요금을 걱정하듯이, 운전자들은 폭염으로 인한 유류비 등 연비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유가가 오름세로 본격 전환되면서, 휘발유와 경유 등 자동차 연료비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교통편이 좋은 곳에 살아서 자동차 운행 없이 대중교통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면 연비 등의 걱정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자동차를 운행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전기요금과 함께, 자동차 연비가 폭염 스트레스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연비를 올리자고 이 폭염에 에어컨을 끄고 자동차를 운행할 수도 없고,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며 연비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공감신문은 이번 알쓸다정을 통해 시원하게 자동차 내부공기를 유지하면서 연비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뤄보고자 한다. 또한, 연비를 올리는 운전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먼저, 자동차 에어컨이 연비에 어떻게 영향을

알쓸다정 | 박진종 기자 | 2018-08-07 18:45

[공감신문] 홍차는 전 세계 차 소비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보다는 커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 영국 등에서는 홍차 소비량이 커피를 월등히 앞선다.중국에서 비롯돼 세계인의 기호품이 된 차는 각국의 식습관과 생활양식, 사회의식 등에 따라 변화된 형태로 정착됐다.홍차는 긴 역사만큼 무수히 많은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방법에 따라 크게 스트레이트 티와 베리에이션 티로 나눌 수 있다. 뜨거운 물 이외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것이 전자, 설탕이나 우유 등을 함께 우린 것이 후자다. 붉은 빛을 띠고 있어 홍차(紅茶)라는 이름이 붙은 이 차는 은은한 색 만큼이나 고유의 향이 뛰어나다. 색과 향,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종종 활용된다.단순히 향이 풍부한 붉은색의 물이라고 느끼면 건강과는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홍차는 술이나 담배, 커피와 함께 기호품이라는 인상이 강한데 이들과 달리 건강 기능성이 분명하다.그저 디저트의 단맛을 달래기 위해 마셨던 홍차에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홍차

알쓸다정 | 고진경 기자 | 2018-08-07 17:49

[공감신문] 기술의 발전이 참 빨라졌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된 지 10여년 밖에 지나지 않았건만, 정말 빠른 기간에 대중화됐다. 조금 과장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를 찾기가 사막에서 바늘 찾는 것보다 어려워졌다.기존에도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던 스마트폰.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활용 영역이 더욱 확대됐다.이제 스마트폰은 전화, 연락 기능은 기본이며 사진·동영상 촬영, 고사양 게임, 간단한 업무 등 우리 생활영역 어디 한 곳 영향을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상시 들고 다녀야 할 필수품이 됐다는 말이다.거듭된 진화로 생활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에도 한 가지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다. 바로 배터리다. 기능은 계속 개선됐지만, 배터리는 당초 용량이 큰 스마트폰을 사는 것 외에는 오래 쓸 방법이 없다.물론 제조사가 매년 신형 모델을 선보이면서 주요 부품 개선으로 실질적인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었다고 홍보는 하는데, 이게 참 사용자 입장에서 마음속에 와닿지 않더라. 어차피 새 제품을 사고 1년 이상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사용 기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때문. 그나마 오래 쓰고 싶다면 당초 구입할 때

알쓸다정 | 윤정환 기자 | 2018-08-06 18:07

[공감신문] 폭염에는 끝이 없는 듯하다. 한증막 사우나보다 덥고 아프리카보다 높은 온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숨 막히는 한 낮에는 회사, 학교, 학원 등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버틴다고 하지만, 초열대야인 밤에 집에 있을 생각을 하니 갑갑하기만 하다.밤에도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인 상황에서 숙면을 취하려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냉방기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전기요금, 냉방병과 같은 질환 걱정에 도통 냉방기기를 켜놓고 잠에 들기가 힘들다.혹자는 에어컨 종류의 냉방기기가 낮에 활동할 때는 좋지만, 잘 때 사용하기에는 다소 거부감이 든다고 말하기도 한다. 높은 온도로 에어컨을 작동시켜 놓아도 자다보면 체온이 떨어져 에어컨 바람이 춥게 느껴진다는 이유에서다.그러다 보면 잠결에 에어컨의 작동을 멈추게 되고, 실내는 또 더워진다. 더운 온도에 이불을 연신 걷어차다 깨어나서는 다시 에어컨을 켜게 된다.자칫하다가는 에어컨 때문에 ▲완전하지 못한 수면으로 인한 피곤함 ▲에어컨의 잦은 on/off로 인한 전기요금 증가 ▲온도차이로 인한 냉방질환 등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의 대안으로는 친구 같이 친근한 선풍기 사용을 꼽을 수 있겠다.

알쓸다정 | 박진종 기자 | 2018-08-03 19:21

[공감신문] 유례없는 폭염이 한반도를 연신 강타하면서 각종 냉방기구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 중에는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도 포함된다.지난해 잠깐 유행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줄 알았건만, 하루 최고 기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덕에 휴대용 선풍기의 인기는 더욱 치솟고 있다.실제 거리를 돌아다니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다니거나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우리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폭염을 나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한단다.뭐 이쯤 되면 이전에 부채가 맡고 있던 자리를 휴대용 선풍기가 완전히 대체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제조사들이 나날이 치솟는 휴대용 선풍기의 인기를 직시했는지 올해는 작년과 달리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 개중에는 선풍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모델부터, 미려한 디자인을 앞세운 모델, 접고 피는 신박한 기능을 가진 모델, 날개가 없는 모델까지 우리의 선택 폭은 확연히 넓어졌다.동시에 안정성이 결여된 품질 미달 제품도 늘었고, 휴대용 선풍기 폭발로 피해를 입은 구매자도 증가했다.지난해 중순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

알쓸다정 | 윤정환 기자 | 2018-08-03 18:49

[공감신문] 역대급 폭염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한반도 전체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111년 만에 서울을 찾아온 유례없는 무더위는 한발자국도 물러날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한낮 최고 온도는 40도에 육박하며 밤새 쌓인 열기는 밤을 지나 다음 날 아침까지 식지 않는다. 마치 지구 전체가 비닐하우스가 돼버린 것 같이 말이다.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꿀 같은 휴식을 꿈꾸며 집에 도착했건만, 낮 동안 달궈진 집의 상황은 더 절망적이다. 집을 비운 반나절동안 햇볕을 고스란히 흡수라도 한 걸까.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사우나를 방불케 하더라.한 번 오른 열기는 쉽게 빠지지 않는다. 아무리 에어컨과 선풍기를 최고 풍량으로 켜도 한껏 오른 열기는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집안에서 시원한 공간은 냉방기구 앞이 유일하다.이는 단 한 치의 꾸밈도 없이 불과 전날 기자가 겪은 일이다. 많은 분들이 이같은 사실에 공감을 표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동시에 어떻게 하면 실내 온도를 1도라도 낮출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하고 있으실 테고.오늘 알쓸다정은 실내 온도를 아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몇 가지 실생활 꿀팁을 소개하려 한다. 동병상련을 느끼신 분들이라면 일독을 추천

알쓸다정 | 윤정환 기자 | 2018-08-02 18:43

[공감신문] 푹푹 찌는 날씨에 시원한 물이라도 마실까 싶어 냉장고 문을 거침없이 확! 열어 제꼈을 때. 스멀스멀 김치냄새가 풍겨 불쾌감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지?냉장고에서 시큼한 김치냄새가 나는 것이 참 싫었던 경험을 해본 분들이 꽤 많을 게다. 한국인 대부분은 거의 매 끼니마다 김치를 꼬박꼬박 챙겨먹으니까, 냉장고에 김치 한 통 쯤은 보관해 두는 우리니까.아삭아삭 매콤새콤한 김치는 맛은 참 좋지만, 사실 그 냄새만 놓고 보면 그리 ‘좋은 냄새’라긴 애매하다. 그도 그럴 게, 김치에는 온갖 냄새가 강한 재료들이 다 들어간다. 고추, 마늘, 파, 생강, 젓갈 등등. 그런 온갖 재료들이 버무려지면서 우리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지만, 분명 김치를 보관하다 보면 냉장고에 그 강렬한 냄새가 배 곤혹스러울 때가 많다. 집에 ‘썸녀’를 초대하고, “맥주라도 한 캔 할까?”라며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김치냄새가 나면 어떡해!아삭하고 새콤한 김치. 먹을 땐 참 좋은데, 보관할 때는 냄새 때문에 고민이시라고? 마침 잘 오셨다, 오늘 알쓸다정 시간엔 바로 ‘냉장고 김치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 테니까.아! 귀차니스트들도 걱정 마

알쓸다정 | 차주화 기자 | 2018-08-02 17:27

[공감신문] ‘111년만의’, ‘사상 최악’이라는 다소 공포스러운 수식어들이 2018년 대한민국의 폭염에 앞에 붙고 있다. 정말, 얼마나 더운지 정수리부터 발바닥까지 몸 전체에서 땀이 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심각한 수준의 폭염이 수일간 이어지면서 폭염이 불러오는 병인 온열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인 노인 등이 사망에 이르기도 하면서, 폭염과 온열질환에 대한 우려를 확대시키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폭염 피해 현황에 따르면 7월 8일부터 28일 까지 21일간 집계된 전국의 온열질환자는 1729명이다. 사망자는 21명이나 됐다.이미 입이 떡 벌어지는 피해자 수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 660명, 사망자 5명에 비해 각각 2.6배, 4.2배 가량 크게 증가한 수치라는 점에서 올해 폭염과 온열질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대체 온열질환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무서운 결과를 만드는 것일까? 사실 다수가 온열질환이라는 게 폭염이 발생하면 함께 나타나는 질환정도로만 알고 있지, 정확히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는 알지 못하고 있다.이번 알쓸다정은 독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온열질환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쓸다정 | 박진종 기자 | 2018-08-01 19:42

[공감신문]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카페. 사람을 만날 때, 처리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휴식이 필요할 때 등 언제든 카페를 갈 일이 참 많다.그러나 카페에 갈 때마다 메뉴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는 분, 도대체 무슨 메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분, 함께 간 일행 중 가장 나중에 주문하는 분, 많으실 것이다. 본인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번 알쓸다정에 집중해주시길 바란다. 카페에 가도 수많은 메뉴 앞에서 혼란스러워 하지 않고 당당하게 주문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 계산대 앞에서 오랫동안 고민할 필요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를 추천한다.- 우울함을 달래주는 달콤한 초콜릿 유난히 축 처지고 심신이 지치는 날에는 달콤한 것이 당기기 마련이다.무엇을 해도 힘이 안 나고 우울한 날, 이럴 땐 달콤한 초콜릿 음료를 마셔보자. 힘들었던 것들을 싹 잊을 수 있을 만큼 달콤한 맛으로 확실하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능률을 올리고 싶을 때, 바닐라라테 빨리해야 할 업무나 과제가 있어 ‘우주의 기운을 모아’ 집중해야 할

알쓸다정 | 이지영 기자 | 2018-08-01 10:39

[공감신문] 모기조차 모습을 숨기는 무더운 여름날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전에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는 떠나갈 생각조차 않으면서 밤낮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웬만한 더위에는 자신 있다 하는 분들도 올해만큼은 겨울이 더 낫겠다며 질색할 정도다.이쯤 되면 에어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숨이 턱턱 막히는 뜨겁고 습한 공기에 눈을 뜨자마자 에어컨 앞에 서게 되지만, 곧 시원해지고 나면 전기세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온다.살인적인 더위에도 무시무시한 누진세를 생각하면 또 슬그머니 전원을 끄게 된다.하지만 이번 폭염은 단순한 끈기로 참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는 점, 모두 공감하실 거다. 땀을 뚝뚝 흘리며 참는 것이 능사도 아니다. 장기화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수가 이미 2000명을 돌파했기 때문.일사·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으로 분류되는 온열질환은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겠다.더욱 절망적인 사실은 아직 8월이 찾아오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8월은 내일부터 시작된다.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은 폭염이지만, 보다 현실적인 이유는 전기세다. 전기세 걱정만 없

알쓸다정 | 고진경 기자 | 2018-07-31 17:40

[공감신문]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다는 7월 말·8월 초, 지난 1994년 전국을 강타한 대폭염과 필적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대폭염 당시 낮 최고 서울 기온은 38.4도에 육박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체감 온도가 38도에 달한다고 하니 필적한다는 말이 아깝지 않아 보인다.중요한 건 대폭염 기록을 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감당하기 어려운 더위가 연신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기자의 경우 한낮에 잠시만 걸어도 셔츠 뒤에 정체불명의 지도가 생성되고, 이마에는 땀줄기가 흐르더라. 매일 피곤하기도 하고. 항상 시원한 공간에서 지내시는 분들이라면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을텐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역대 최고 수준인 2042명이며 사망자는 27명이란다. 더위로 폐사한 가축도 이미 70만 마리를 돌파한 지 오래다. 이같은 더위에는 누가 뭐래도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다. 과도한 야외활동을 지양해 각종 온열질환을 방지해야 하며 필요 이상의 냉방으로 인한 냉방병도 예방해야 한다.특히, 간과하기 쉬운 체내 수분 보충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물 흐르듯 몸속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오늘 알쓸다

알쓸다정 | 윤정환 기자 | 2018-07-30 18:08

[공감신문] '칵테일' 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비싸게 주고 마셔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지 않으신지? 특별한 날에만 마시는 칵테일이 아니라 언제든 집에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간단한 칵테일을 소개하겠다. 몇 가지 재료만 있다면, 당장 오늘 밤이라도 얼마든지 칵테일과 함께 신나는 '홈 파티'를 열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풍족하게 나눠 마시는 기쁨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내 맘대로 모히토 재료 : 소주, 사이다, 레몬 음료, 깻잎, 설탕, 얼음'모히토'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것이다. 그만큼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칵테일이라는 얘기다. 분위기 좋은 바에서만 모히토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늘만큼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보다 쉬우니 집중하시길 바란다.홈메이드 모히토는 소주에 사이다와 레몬 음료를 섞어주고, 취향에 따라 향을 내주는 깻잎을 으깨 넣어주면 끝이다. 달달한 맛을 위해 설탕을 첨가해도 좋다. 마무리로 얼음을 넣어 '휘휘' 저어주면 손쉽게 완성!여기에서 소주만 뺀

알쓸다정 | 이지영 기자 | 2018-07-30 13:46

[공감신문] 지옥 같은 대학입시 관문을 뚫고 취업을 위한 각종 스펙을 쌓는 데 꽃다운 20대 초반을 보낸 뒤 취업에 성공하신 신입사원 여러분들,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다.축하도 잠시, 이제부터는 아마존 밀림처럼 적자생존의 방식이 통용되는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으셨다. 이마 사회생활의 명성을 여기저기서 들으신 분들이라면 벌써부터 온갖 걱정을 하시고 있지 않을까 싶다.기자 사회생활을 길게 한 편은 아니나, 딱 한 가지 여러분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사회는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여러분은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철저히 관련 규율과 규범을 준수하며 일을 해야 하며, 신입이라는 이유로 온갖 잡일을 도맡아야 한다. 동시에 먼저 정글에 입성한 선배들에 대한 예절도 지키면서 말이다.때로는 그들에 의해 채찍질 당하고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온갖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일했음에도 엉뚱한 이해관계에 휘말려 피해를 입는다거나 존경하던 이가 뒤에서 부당한 행위를 하고 있었다거나 등등.여러분이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이같은 정글 속에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생존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그 첫 단계가 바로 기본예절 숙

알쓸다정 | 윤정환 기자 | 2018-07-27 18:12

[공감신문] ‘불볕더위’라는 말이 지겨울 만큼, 푹푹 찌는 날씨가 끝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올 여름, 우리는 찜통 안에서 내내 쪄질 것이 뻔해 보인다.한 걸음 한 걸음마다 녹아내리던 우리는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얇은 옷과 선풍기 앞에서 비로소 시원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샤워를 하고 몸에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선풍기 바람을 쐬면 살짝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시원하거든. 이때 빠질 수 없는 것도 있다.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뒀던 여름 과일들! 차가운 과즙을 품은 과일들은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우리 여름철의 ‘낙’이다. 복숭아, 자두, 참외, 멜론, 그리고 수박. 아! 차가운 수분을 잔뜩 머금은 수박을 한입 깨물 때의 그 느낌이란! 아삭함과 달콤함이 입 안 가득 퍼지면서 더위로 지친 몸에 생기가 돈다. 크으, 이게 여름이지!헌데 종종 그럴 때가 있다. 한 입 가득 문 수박 맛이 그리 만족스럽지 못할 때. 당도는 대체 어디로 갔는지, 영 맹맹한 수박을 먹었을 때. 무슨 ‘치킨 무’도 아니고, 시원하고 아삭하긴 하다만 우리가 기대하던 그런 맛은 아닐 때.아마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 테다. ‘맛없는 수박’을

알쓸다정 | 차주화 기자 | 2018-07-26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