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기사 (전체 236건)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줄리엣들의 트루로맨스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6.14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얼마 전 청소년 성소수자를 돕는 취지의 모금이 있어 거기에 참여했었다. 그들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고, 그냥 평소 기부 사이트에 얼씬거리다가 기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게 한 것이었다. 다만 내가 몰랐던 누군가의 불편을 알게 되었고, 또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나와 당신의 몸에 대하여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6.11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몇 년 전 내 사진들을 보다보면 새삼 놀랄 때가 있다. 아마 약 6년 전쯤 사진들이 특히 그러한데, 지금과 너무 달라서다. 물론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내 외모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 오히려 지금은 그 전인 20대 초반의 얼굴과 비슷하다.나이를 먹지 않았다는 건 아니다. 2...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사랑하는 당신이, 적어야만 하는 이유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5.27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공교롭게도(?) 어린 시절 나는 꽤 쑥스러움이 많은 아이였다. 아마 지금의 나를 만난 많은 사람들이, ‘네가?’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진짜다. 어떤 것들은 너무 감추고 싶어서, 그것 대신 다른 것들을 매우- 드러내는 것일지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관계와 기대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5.22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타인에게 기대하지 말라는 말들을 종종하곤 한다. 사실 한편으론, 맞는 얘기다. 타인에 대한 기대는 당연히 이기적인 성격의 것들이 많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이득을 보거나 행복하게 될 가능성을 상상해내는 것이다. 물론 타인과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현될지, 우리는 아...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내가 환경에 관심을 갖고 달라지게 된 것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5.15
최근 나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지은 이 글 제목의 대답은- 더욱 호기심을 증폭시킬법한 대답인 바로 ‘선호하는 남성상’이다. 환경에 대한 고민과 우려들은 어쨌든 ‘공존’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저절로 ‘어떤 남자?’로 이어지게 되더라는 것이다.사실 나는 환경...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노 개런티!(NO guaranteed!)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5.10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세상이 변했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다. 그냥 시간이 흘러가고 있기에 하는 말이, 절대로 아니다. 그냥 유행이나 돈 벌 수 있는 수단-혹은 돈을 쓰는 재화나 서비스, 넓게 말해 요즘 말로 ‘떡상’하는 산업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진짜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이것을 나보다...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지속 가능한, 인간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4.26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몇 년 전부터 전세계 시민들의 과제로 제시된 ‘지속 가능한 개발’이, 이젠 국내에서도 산업분야에 확대되어 지고 있는 듯하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 팀이 제시한 ‘2019 트렌드 코리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젠 ‘필必환경’시대다. 여기에 발맞춰, 환경문제에 적극적이지 않던...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봄날에, 종교를 권유함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4.24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기독교인들에게 이번 주일은 좀 특별하다. 예수가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했다던 ‘부활절’이다. 예수의 부활- 이는 기독교가 전세계적인 종교가 되는 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중 하나다. ‘부활’이라니...!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주장할 수 있는,...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악한 인간 이전에, 약한 인간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4.12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독자여러분은- 태어나 처음으로 ‘인간적’으로 살기위해 했던 노력이 뭐였다고 생각하시는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기 위해, 사회의 보호를 받고 또 책임을 지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해내야 했던 ‘훈련’말이다.우리는 길들여져야 했다. 갓난아기를 떠올려보자. 갓...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악당이 너무 많다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4.04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솔직히 최근,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주변에 뭐라고 말을 꺼내기도 조금 애매한 게, 나에게 어떤 큰 문제가 생긴 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냥 요즘 좀 피곤하다며 이런 저런 자릴 회피해 다닐 뿐이었다. 왜 힘들었냐고? 정확히 말하자면, 배신감이 들었다. 아니, 더 솔직히 말...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비극의 비극적 결말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4.01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사람들에게, ‘혹시 영미권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 누군지 아세요?’라고 물으면 1차적으로 당황할 것이며(...) 대부분이 T.S.앨리엇이라 대답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나의 추측일 뿐이다. T.S.앨리엇은 훌륭한 시인이다. 뮤지컬 의 대표 넘버인 ‘MEMORY’가 여기서 나왔다...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자격에 대한 오만과 편견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3.22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나는 친구들에게 인생에 너무 높은 기대치를 세우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가, 한참을 피곤한 토론에 끼어야만 했다. 모든 일에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길래, 지금도 괜찮지 않아? 라고 물었다가 벌어진 일이었다. 친구는 나에게 ‘그럼 꿈도 꾸고 살지 말라는 거야?’라고...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행복을 쫓지 않을 권리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3.15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내가 어릴 적에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대부분 이웃이나 가족에 대한 따뜻한 온정과 배려가 넘치는 이야기였다. 주변의 이웃을 돕는 행위를, 나는 거의 매일 하고 있다. 아주 적은 돈을 매일 다른 곳에 기부한다. 하지만 이 행동이 ...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푸드 섹서(FOOD SEXER)의 사랑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3.07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작년인가 재작년 즈음이었나. ‘대한민국의 텔레비전이 미쳤다, 하루 종일 먹고 있다!’는 제목의 글을 스쳤던 기억이 있다. 먹방은, 시청자들을 본능적으로 집중시킨다. 그래서 드라마 속, ‘주인공이 이랬대 저랬대’하는 장면의 장치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프로그램 제작자 입장에선...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나에게 넌 해질녘 노을 같았어, 곧 저버릴 게 뻔했지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3.06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얼마 전 지인과 오랜만에 맥주 한잔을 하게 됐었다. 그 자리엔 지인의 아는 형이라는 사람도 함께였다. 통성명과 함께 적당한 소개를 나눈 후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새롭게 알게 된 그 형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그가 중간에 먼저 간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었고, 다음에 ...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희극지왕, 내 사랑!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2.22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TED에 올라오는 강연들, 해외 유명 아티스트나 셀럽들 혹은 인스타그램에 이른바 ‘동기 부여 연설가’라는 카테고리를 쓰는 이들의 삶은 만만치 않았다더라. 와, 저 이가 성공을 하기까지 저런 과정이 있었구나, 감탄이 절로 나온다.그런데 가만 듣고 보니, 그들은 말을 진-짜 말...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위인들은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2.19
너를 사랑했던 나처럼, 민족을 사랑했던 누군가처럼, 인류를 사랑했던 누군가처럼-그런 각자 다른 마음의 크기들이, 실은 스스로를 훈련시키고 있던 거였는지도 모른다.[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누구나 훌륭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 어릴 때부터 그런 가르침을 듣고 자랐다. 요즘 아이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나의 이기적인 기부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2.15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나는 스무 살 때까지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그녀는 매우 억척스러운 사람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대부분의 조선인들이 가난했고, 그녀 역시 그러했었다. 나중에 성공한 자식들이 밍크코트를 사줘도 20년 된 오리털 잠바를 입고 다니셨고, 다리가 아프다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하시면서도...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체력 좋은 몽상가가 되기를 권함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2.07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얼마 전 재미있는 클립을 보았다. 이른바 ‘요즘 애들’을 저격하는 과거 ‘요즘 애들’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 ‘前요즘애들’을 저격하는 더 이전의 선배 ‘요즘 애들’분들이 계셨다. 난 거기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거나 눈살을 찌푸리진 않는다. 말 그대로 나에겐 재미...
라인
이미지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 바리데기와 슬픈 짐승
지해수 칼럼
지해수 칼럼니스트
2019.01.24
[공감신문] 지해수 칼럼니스트=나의 어린 시절, 여름밤을 장식했던 것은 이었다. 고흐 그림 속 밤풍경같이 흐트러지는- 아쟁소리 절절한 시그널 음악을 들으면 지금도 가슴이 서늘해진다. 거의 모든 편을 본 거 같은데, 그 중에서도 너무 슬퍼 기억에 남는 전설이 있으니.... 바로 ‘바리데기’이야기다. 삼나라...
라인
지식·공익·나눔 | 교양공감
여백
여백
시사공감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