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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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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궁궐에서 만나는 “수만세”(壽萬歲)”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니스트
2019.08.16
[공감신문] 정환선 칼럼니스트=창덕궁 낙선재 뒤편 화계에는 장인의 멋진 솜씨가 멋들어지게 발휘된 굴뚝이 있다. 전돌과 회반죽을 이용하여 ‘만세수’를 누리라는 바램의 “수만세”(壽萬歲)” 무늬글자를 새겨 놓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수(壽)'자의 가운데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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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창덕제비꽃’은 살아가고 꽃제비는 살아가지 못하는 ‘창덕궁’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니스트
2019.05.14
[공감신문] 정환선 칼럼니스트=서울에서 자연 녹지대가 오래도록 잘 보존되고 관리되고 있는 곳으로 부암동의 ‘백사실 계곡’과 창덕궁의 ‘후원’을 꼽을 수 있다. 양서류와 파충류 이끼류 등 다양한 동·식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서울 도심에 산소와 녹음 그리고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 활용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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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봄 돌아오니 창덕궁 ‘매화’ 필동말동!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니스트
2019.03.07
[공감신문] 정환선 칼럼니스트=화사한 봄이 돌아오면 궁궐에는 겨우내 숨죽인 나무와 꽃들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다. ‘매화(梅花)’는 ‘화괴’라고 불려지기도 하며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초봄 변덕스런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꽃을 피운다. 꽃말은 “고결한 마음”으로 이른 봄 매화가 필동말동하는 아름다운 꽃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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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창덕궁 ‘함박눈, 고드름, 까치밥 홍시’ 겨울 풍경 스케치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니스트
2019.01.30
[공감신문] 정환선 칼럼니스트=무술년 한해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던 존덕정 옆 샛노란 은행나무 이파리가 존덕지로의 마지막 비행을 하면서 창덕궁 겨울 서정은 시작된다. 다큐멘터리 속 주인공 솔부엉이가 여름내 새끼들을 품어 키워냈던 벌거숭이 회화나무 구멍 속 둥지의 보금자리는 주인이 떠난 지 이미 오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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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다산 정약용의 창덕궁 벼슬살이 따라가 보기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12.13
[공감신문] 2004년부터 유네스코의 이념 가치에 맞는 세계사적 사건이나 위인의 기념일을 ‘유네스코 관련 기념일’로 선정하여 지구촌이 함께 그를 기리게 된다. 유네스코는 조선의 실학자로 알려진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삶과 업적을 인정하여 2012년 다산 탄신 250주년을 ‘유네스코 관련 기념일’로 선정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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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입방아 거리 많은 창덕궁 전각 용마루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10.01
[공감신문] 창덕궁 전각 지붕에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끄는 용마루와 용마루 장식이 있다. 특히, 대조전과 인정전의 지붕에는 용마루가 있다느니 없다느니 관심을 보이면서 입방아에 올린다.대조전 지붕에는 용마루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붕 마루 등에 적새(=암키와를 차곡차곡 쌓는 것) 후 양성(兩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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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창덕궁 은밀한 공간 ‘측간(厠間)’ 들여다보기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08.13
[공감신문] 궁궐에서 살아가는 임금이나 궁인들의 은밀한 사생활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쑥스럽다. 예로부터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조건으로 잘먹고, 잘자고, 배설을 잘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점에 대해서 임금이나 궁궐에 살았던 사람들 모두가 예외일 수가 없다. 특히, 배설의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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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창덕궁 후원 조선왕실의 태실(胎室)을 찾아서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07.04
[공감신문] 고양시 서삼릉 미공개 태실군(胎室群)에 창덕궁 후원에서 옮겨온 ‘태실(胎室: 항아리에 태를 담아 묻은 곳)’이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고 관심이 갔다. 어떤 이유로 지엄한 궁궐 후원에 태실이 있었을까?태(胎)는 잉태한 어머니 몸과 아이 사이에 연결된 태반이나 탯줄 등의 조직을 일컫는다. 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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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청의정과 친경례 전통을 잇는 모내기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06.11
[공감신문] 2018년 6월 7일 창덕궁 후원 청의정 논에서 농촌진흥청과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가 공동으로 친경례 전통을 잇는 모심기 행사가 있었다. 2011년부터 창덕궁 직원들 중심의 미미한 수준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궁궐 밖 원서동 주민과 유치원 학생, 옥류천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행사였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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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인정전 월대 위 옛 사진 한 장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05.25
[공감신문] 창덕궁은 서울의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199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궁궐이다. 어둠이 내린 궁궐 정문 돈화문(敦化門)의 경관은 언제나 아름답기 그지없다. 중용의 '대덕돈화(大德敦化)'에서 인용한 '돈화'는 "임금이 큰 덕으로 백성들을 돈독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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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창덕궁을 노니는 거북이의 흔적을 찾아서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04.23
[공감신문] 궁궐에는 외부로부터 침입해오는 나쁜 기운을 막고, 복되고 좋은 일이 많이 있으라는 상징적 의미의 ‘서수’들이 있다. 돌 거북이는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꼭꼭 숨어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서수 중에 하나다. 궁궐 여기저기 관람하다 보면 궁궐을 노니는 거북이 흔적과, 이와 관련된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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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선왕에게 차례를 올리고 무언의 대화로 소통한 창덕궁 선원전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04.02
[공감신문] 창덕궁에도 어김없이 봄이 왔다. 3월 하순의 관람지에는 봄소식을 알리는 보춘화(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인 생강나무의 노란 꽃이 살짝 내리는 봄비와 잘 어울려 지나치는 관람객들을 방긋 미소로 유혹한다. 년 6월 13일 수요일에는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 단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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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사관(史官)이 활동하는 선정전과 청와대 지붕은 청기와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02.05
[공감신문] 대한민국의 청와대(靑瓦臺)와 조선의 창덕궁 선정전(宣政殿)은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나 임금이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이 있는 건물로 지붕이 공통적으로 청기와다. 청기와는 점토로 기와 형태를 빚은 후 염초로 만든 유약을 발라 푸른 빛깔이 나도록 구운 것이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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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서설(瑞雪) 속의 평창과 궁궐에서 추억 만들기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8.01.09
[공감신문] 좋은 일이 나타날 조짐이 있을 때 내리는 눈을 서설(瑞雪)이라고 한다. 2018년 시작과 함께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남북대화가 시작되고 있다. 추운 겨울, 세계 많은 사람들이 즐길만한 구경거리인 '올림픽'이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린다. 이번 겨울은 함박눈이 자주 내릴 것으로 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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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어질고 베푸는 덕의 정치를 만나러 가는 길목 금천교(錦川橋)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7.12.14
[공감신문] 예전 우리가 살던 고향 마을! 그곳에 들어서면 어귀에서 집 앞까지 비포장 S자모양의 굽은 길에 장승, 서낭당, 작은 돌다리, 실개천 등이 있어 포근함과 아늑함으로 늘 편안했다. 우리 조상들은 궁궐, 왕릉, 서원, 향교, 마을 입구의 길목에 실개천을 가로질러 돌다리를 놓았다.궁궐은 외부 침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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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가을단풍 향연 속에 감춰진 후원의 암각서(巖刻書)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7.11.07
[공감신문] 가을서리 내리기 시작할 즈음의 궁궐은 서울 도심에서도 제대로 된 가을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창덕궁 후원에는 160여종의 다양한 나무들이 있으며 이 가운데 70여종이 300년 이상 된 고목이다. 후원 단풍은 후원 입구 함양문에서 부터 화려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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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전각의 꽃 ‘합각’으로 만나는 궁궐 나들이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7.10.26
[공감신문] 자연 친화적으로 잘 만들어진 궁궐 전각과의 만남은 어머니 품속과 같이 포근하고 아늑하여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궁궐 건축의 아름다움은 전각들의 화려한 꽃인 ‘합각’이 함께 어우러져 연출해내는 미적인 조화로움에 있다. 비 개인 후 여러 가지 모양의 합각이 있는 지붕들이 안개를 헤집고 솟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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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이야깃거리 가득한 편액을 따라 걷는 가을 창덕궁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7.09.18
[공감신문] 언제나 밝고 아름다운 덕이 넘쳐나는 창덕궁은 가을이 오면 평소보다 더욱 많은 인파로 시끌벅적거린다. 이러한 틈바구니 속에서 해설을 하다보면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들이 가장 많은 질문들을 주저리주저리 쏟아 낸다. 해설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건물 중앙 처마 밑에 걸린 편액을 손끝으로 가리키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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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창덕궁 속의 경술국치(庚戌國恥)와 일제의 만행(蠻行)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7.08.24
[공감신문] 매년 이때쯤 8월의 끝자락이 오면 더위도 한풀 꺾이는 것이 자연의 순리다. 창덕궁 8월 마지막 주 입궐 해설을 위하여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일제가 대한제국을 식민지화하고 영속적으로 통치하고자 시도했던 각종 술수와 음모의 현장, 궁궐을 무차별적으로 훼손하였던 야만스러운 행동들로 가득 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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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환선 칼럼] 창덕궁 구경 온 떠돌이 개 이야기
정환선의 궁궐이야기
정환선 칼럼
2017.08.16
[공감신문] 금년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청와대에서 이전에 살고 있었던 5마리의 진돗개는 자리를 비워 주고 떠나고 이제는 새로운 식구 떠돌이 잡종 개 ‘토리’를 맞이하였다고 각종 매스컴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다.최고의 통치자들이 살았던 공간에는 반려동물들이 함께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궁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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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익·나눔 | 교양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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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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