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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로소 군사 독재에서 벗어나”[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우선 “추석 민심 먼저 읽기⓶”를 시작하기 전 ⓵이 송출된 후 요동치는 정국 중심에서 글을 전면 수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온 나라는 왜곡되고 짜증스럽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행위들의 홍수로 국민을 괴롭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조국 법무부 장관후보자 지명 시점부터 지금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백 수십만 건의 쓰레기 “카더라”가짜뉴스의 홍수와 5, 60군데가 넘는 검찰의 시퍼런 칼날의 압수수색을 듣고 보며 국민은 혀를 내두르며 기가 막힌다는 이야기들 때문이다.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한 사람을 공격하는 뉴스 기사 그리고 사법부의 인쇄기에서 찍어 내듯 발부되는 압수수색 영장 그리고 검찰의 전국적 최 단시간 동시 압수수색은 지금도 기네스북의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다.“한 사람을 저렇게까지 집단 구타하는 짓은 살인행위입니다. 남의 흉이 한가지면 내 흉은 열두 가지가 넘거든요. 이제 수사하는 검찰에 의심이 갑니다. 처음에는 정의롭다고, 그래도 그렇게 여겼거든요. 지금 보니 죄 없는 사람을 일방적으로 죽이려는 행위로밖에 보이지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9-16 19:14

“거짓이 춤추는 시대”[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분개하고 있다.” “분을 참지 못하겠다.” “분통을 터트린다.” “분노에 찬 얼굴 들이다.” “거짓이 진실을 덮어 버린다.” “힘 모아 일본과 싸워도 모자랄 판에 확인되지 않은 말들로 한사람과 한 가족을 집단 구타하고 있다.” 등 국민의 비판이 날카롭다. 다시 말하면 그야말로 정치 검찰 사법 언론 등 국민의 세금을 먹는 기관에서 분기탱천(憤氣撑天)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우리(국민) 돈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그렇게 배신할 수가 있습니까? 특히 검찰은 좀 나아질 줄 알았습니다. 하는 짓이 이게 뭡니까?” 시민의 한 사람이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국내정치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다.그도 그럴 것이 한반도 남쪽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두고 확실하지도 않은 “카더라”로 엄청난 블랙홀이 형성되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그곳에는 아직도 확인되지 않는 수많은 말들이 진실인 양춤을 춘다.일각에서는 “전부 거짓말들입니다. 거짓말 들이 잔치를 하는 듯해요.”라며 흥분하기도 한다.주장하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아직은 “전부”라는 말을 붙이기에는 좀 이를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9-05 19:13

“북한, 우리는 먹고사는 문제가 급해….”[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그렇다면 이쯤 해서 잠깐 북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보자. 북한은 왜 연일 미사일을 쏴대며 험한 말은 쏟아 낼까? 문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마치자마자 이례적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그것도 신경에 거슬리는 말들을 내뱉을까? 내부적인 여러 사정이 있는 듯싶다. “이렇게 무력도발이나 험한 말을 해주면 좋아하는 부류들은 꼭 있지요. 물론 그들도 왜 북한이 그러는지는 답을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정치적 이용이나 상대를 까기엔 더없이 좋은 양념감이죠.”여기서 잠깐! 우리 국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흥미진진하다. 때로는 무섭고 심각하기까지 하다. 전문가적인 북한 문제를 비롯하여 미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 지소미아 문제 주한미군 등 현 시국에 대한 풀이와 해석은 여느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함도 함께하고 있다. 이런 사실들을 모두 공개하기는 자칫 정보누설이나 혹은 가짜뉴스로 혼란을 초래할 수가 있어 가공하고 또 가공하거나 생략해서 옮긴다.이 같은 뜻을 바탕에 깔고 다시 돌아와서, 북한에서 미사일 연습 몇 번 했다고 해서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8-23 16:50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지난 8월 15일은 제74주년 광복절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강조했다. 여기에는 정치권에서는 찬반의 목소리는 극명하게 나누어졌다. 작금, 우리의 처지는 당리당략에 치우친 정치권의 소리는 중요치 않다. 오직 국민의 소리가 중요 할 뿐이다. “정치권 소리가 무슨 대순가요? 2019년 왜적은 선전포고도 없이 경제침략을 감행했는데도 엉뚱한 소리로 물타기를 하거나 침묵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을까요.”라며 거품을 무는 사람도 있다.이날 대통령의 경축사는 매우 신사적이었다. 군살 하나 없는 투명하고 명쾌한 소신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가진 자들보다는 좀 부족하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서 더 그렇다고 말한다.“우리는 아무도 우리에게 얕보지 않고 주권국가로서 세계무대에서 당당한 대한민국이면 됩니다. 지난 세월 얼마나 나라를 나라같이, 사람을 사람같이 보지 않았다면 저 왜놈들이 말 한마디 없이 ‘너희(한국)들은 망해라’라며 경제 습격을 하겠습니까? 분통 터지는 일이지요. (중략)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8-23 10:40

“당신의 목숨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언제 어디서나 파산법원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한결같이 나도는 소리가 있다. 바로 “파산관재인”이다. 파산관재인의 무소불위 권력은 서민들 특히 파산을 신청하는 사람들, 다시 말하면 죽지 못해 삶을 이어가는 힘없는 백성들에게 저승사자 같은 무섭고 두려운 존재다. 그뿐만 아니다. 더 웃긴 건 또 있다. 파산관재인은 공공기관이라고 하더라도 사무원들의 기개는 가히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겨룰 수 없는 힘과 권력을 가졌단다. 그들은 약자에게 더 강하게 고압적이며 듣기 힘든 언어를 구사하며 신청자들을 괴롭힌다고 말한다.한 법조인의 말을 빌리자면 “파산관재인에 관한 이야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인간적이고 약자를 보듬을 줄 알고 자료를 요구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친절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마치 자신(파산관재인이나 사무원)이 약자(신청자나 신청자 대리인)에 대한 왕이나 된 듯 권력을 휘둘러며 ‘당신의 목숨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참 애 닮지요. (그들 앞에서는) 신청자는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7-31 18:58

“차라리 감옥(監獄)에”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차라리 날 감옥에다 넣어주세요.” “이게 무슨 고문이요.”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을 거외다.” “물고문 전기고문 등만 고문입니까? 이건 사람으로 살 수 없는 고문입니다.” 등 이 절규의 소리는 파산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람답게 살지 못해 울부짖는 소리다. 이곳저곳에서 사람다운 삶을 살게 해 달라는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이들의 소리를 들어 주거나 관심을 두는 사람도 없다. 아무리 절규를 해도 그냥 흘러 지나갈 뿐이다. 이들의 생활은 가족을 만나고 싶어도 맘대로 만날 수도 없으며 친구와도, 지인들과도, 친지들 등도 이들에게 따스함의 눈길이 사라진 지는 오래다.다시 말하면 이들도 한때는 경제활동을 하며 소비를 해서 한국 시장경제에 한구석에서 일조했던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IMF나 금융위기를 지나면서 어느 한순간에 잉여 인간으로 변해버린 사람들이다. 좀 더 쉽게 말하면 창업을 하고 열심히 일하다 국가적 국제적 위기를 맞아 망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이들 중에는 흥청망청 돈을 쓰고 도박을 하거나 유흥으로 탕진 한 사람들은 거의 없다. 대다수는 착실한 채무자들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7-30 19:24

“일본에 머리를 숙이라고 하는 당신은 누굽니까?”[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2019년 1월에 자신의 저서 라는 책에서 일본을 “사라질 나라.”라고 했다. 그는 또 일본은 “미래가 암울하다.” 등이라고 까지 표현했다. 이런 이유로 일본은 “통일 한국의 경쟁상대가 안 된다.”라고 했다. 한반도의 정세를 비롯하여 일본의 습격이나 국제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도 또 며칠 전과 오늘 또한 다르다. 하지만 이왕 시작했으니까 편을 시작해보자.“날이 갈수록 말 바꾸기를 일삼는 일본에 100년 전과 똑같이 머리를 숙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이 부당한지를 따지고 가려서 민족의 자존심과 국가를 보호해야 함에도 무조건 머리 숙여 조아리라는 말을 합니다. 이것이 과연 국익을 위하는 길일까요?”“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입니다. 저들은 저들의 잘못조차도 인정하려 들지도 않아요. 국제사회의 중재조차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날로 밑천이 드러남에도 그들은 막무가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비굴하게 잘못도 없으면서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7-16 20:47

“속일 수 없는 혈통”[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피는 못 속이나 보다.” “선조들이 한 못된 짓을 지금도 일말의 가책도 없이 저지른다.” “아직도 식민지로 여기나 보다.” “중국은 화해, 한국은 융단 보복.” 등의 말들이 난무하다. 모두 일본의 못된 짓에 대한 국민의 불편한 심정이다. 더하여 “염장을 지른다.” “여기가 한국인가? 일본인가?” “정신 차려야.” “경제가 망가지고 있다.” “일본에 고개를 숙여라.” 등 일본의 정치적 목적으로 경제보복을 하는 요즘 양쪽이 분명히 갈리는 모습이 양산되고 있다.작금은 국가적 비상사태다. 흥분한 국민의 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 아베는 자신의 정치적 목적(이달 21일 참의원 선거)을 달성하기 위해 경제보복을 감행하면서 알 수 없는 안보니? 뭐니? 하면서 뭐든 걸리는 대로 우리에게 덮어씌우고 있다. “이것이 세계 경제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가 할 짓입니까?” 물론 글쓴이도 떨리는 마음은 똑같다.사정이 이 지경에 이르자 다른 한쪽은 현 정부를 비방하고 언론은 가짜뉴스를 쏟아내고 이것을 받아쓴 일본은 자기식대로 가공해서 또 날린다. 한국의 언론은 이것이 외신인양 또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7-15 18:30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아- 참 오늘이 행복합니다.”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남북미 3국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광경을 TV로 지켜보고 있던 한 시골 노인이 눈물을 훔치면서 한 말이다. 2019년 6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 46분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회동이 있는 날 한반도는 무덥고 습한 장마철에 접어든 시기다. 남쪽과 북쪽은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한반도의 허리는 서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타고 쾌청하고 맑은 날씨였다, 다시 말하면 사변에 버금가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그날, 날씨도 한반도에 거주하며 평화를 갈구하는 8천만 민족의 염원을 함께 하는 것 같아 보였다. 아마도 이번 사건은 지구의 종말이 올 때까지 영원히 반전의 드라마는 없을 것이고 역사에 길이 기록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종전선언, 평화를 얻기 위해 개인적인 명예는 버려.”“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이것이 비록 희망으로 끝난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이런 날은 아마 다시는 볼 수는 없을 겁니다. (중략) 얼마나 국민을 생각하고 평화를 사랑하는지를 요. (반대자들의)그 험한 말들을 들으면서도 위기의 한국을 다시 건져내고 세계의 주목을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7-04 09:50

“태극기는 곧 대한민국이다.”[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태극기가 무서워요” 요새 젊은이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이다. 더구나 태극기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단다. 큰일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이 없어 보인다. 우선 국기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짚어 보자면 국기는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소중하게 다뤄진다. 국기는 국가를 대표하며 국가의 상징이기 때문이다.따라서 태극기는 100년이 훨씬 넘는 세월 동안 박영효를 시작으로 임시정부와 선열들과 더불어 숱한 고초와 영광을 같이해 왔다. 일제의 총칼과 죽음 앞에서도, 스포츠 현장이나 불모지 사막의 건설 현장에서도 그리고 전쟁터 등에서도 태극기는 언제나 같이했다. 다시 말하면 태극기는 곧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의 상징이라는 말이다.이런 사정으로 오늘은 그동안 태극기에 대해 시민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몇 개만 정리한다.“태극기가 무서워요.”“우리 애가 태극기를 보면 무섭대요. 검은 선글라스가 무섭대요.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하루빨리 바로잡았으면 합니다.” 학부모와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한둘이 아니다.“광화문도 못 가겠어요. 시내 곳곳에서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6-27 16:35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엉망진창이군요. 이런 걸 두고 이런 표현을 쓰나 봅니다. 서민의 나라를 표방하며 출범한 정부가 서민의 한 모퉁이를 없애려는 것 같아 가슴이 아려요.” 하지만 겉으로 조용하다. 아니 고요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속은 탄다. 그렇다고 따뜻한 미소나 손을 내미는 이도 없다. 너 나 할 것 없이 엉뚱한 요구들로만 가득하다. “신뢰 잃은 정부 짐 싸는 밴 대리점”에서는 그동안 밴 시장에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각층의 이야기를 요약 정리한다.“악질적인 정률제, 보따리 싸는 밴 업계”“시간이 갈수록 숨통은 점점 조여 오고 있어요. 밴사가 모여 만든 ‘밴 협회’나 대리점들이 모여 만든 ‘대리점 협회’도 대안은 못 되는 것 같아 아쉽고요. 꿀 먹은 벙어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사안들에 대해 그 누구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단다. 일각에서는 밴 대리점들이 “협회를 탈퇴해야겠다.”라는 말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는 귀띔이다.그러고 보니 이제 보따리 싸는 곳은 밴 대리점뿐만 아니라 밴사(본사)들도 마찬가진 것 같다. 보따리를 싸기 위해 매물로 내놓거나 내 놀 준비를 하는 곳도 있단다. 한국 역사상 금융시장의 한 모퉁이의 대변화가 눈에 보인단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6-18 18:52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다. 사방이 곡소리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업자들은 짐을 싼다. 정부를 향한 비난과 분노의 목소리는 극으로 치닫고 있다. 등 상황이 난리도 아니다. 에서는 작금의 영세 밴(VAN) 시장의 이야기들을 간추려 전한다. “이게 누구를 위한 제돕니까?”라고 의문을 던지며 호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풀어나가기로 한다. 비단 의문을 던지며 정부에 대해 성토하는 사람들은 밴 대리점 업자뿐만 아니라 영세소상공인 들도 마찬가지다.여기에 더하여 사용자인 고객들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나한테 강요하지 말아요. 난 체크카드가 사용하기 편해요” 심지어는 “내가 얼마나 살다 죽을 거라고 머리 아프게 사나? 그럼 국가에서 스마트 폰이라도 사주게나?”라며 반문도 한다.자 그럼 영세 사업자들이나 서민들의 고민거리가 어디에 있는지? 왜 발생하는지? 소상공인을 위한다고 내놓은 정책들이 서민 각 층에 얼마나 보탬이 되고 고통을 주고 있는지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기로 하자. 물론 강력(?)한 보도를 요구하는 제보자들도 있긴 하지만, 최대한 순화해서 정리하기로 한다.“제로페이, 왜? 사람들은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6-14 19:03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 6일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추념사를 했다. 이날 대통령이 낭독한 추념사에 대해서 또 한 번의 사회가 이념 논쟁으로 출렁이고 있다.이유는 바로 약산 김원봉 선생에 대한 발언 때문이다. 문제의 발단은 약산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에 편입되었고 이것이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가 됐다.”라고 한 대목이다.“이게 왜 문제가 되고 이념 갈등으로 번지며 한쪽에서는 대통령을 ‘빨갱이’로까지 몰아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럼 나도 빨갱인가요? 그리고 투표한 모든 사람이?” 한 시민이 몹시 흥분한 모양이다.그럼 여기서 잠깐 원문을 살펴보고 비전문가들인 국민의 소리를 들어보자. 그리고 세상에는 이런 소리도 있는구나? 하는 것도 알릴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은 전문가들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나라는 다수(대중)의 힘으로 움직인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6-11 15:27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언제쯤이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올까? 언제쯤이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며 토닥이며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올까? 작금의 한국사회는 자신들의 이익이나 안위를 위해 국가는 물론이고 ‘나’ 외는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특히 정치권은 안하무인이다.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고 할퀴고 못 잡아먹어 안달하는 모습들이 정말 가관이다.“여기가 내 조국, 내 나랍니까?”“간혹 ‘여기가 내가 사는 내 나라 내 조국 대한민국이 맞나?’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은 일반화됐고 군을 부추기는가 하면, 급기야 국가 기밀이 줄줄 새고 있었고 지금도 새고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하기야 서민경제를 지옥이라며 구원을 노래하는데 거기에다 무슨 말을 한답니까? 그렇다고 대안도 없고 마치 예수가 강림해서 독재 좌파를 물리쳐서 국민에게 구원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만…. (중략) 국민, 국민 하는데 솔직히 나는 아니거든요. 차라리 일부 국민이라고 말하면 좀 낳을 텐데 싸잡아서 전체 국민처럼 포장하니 듣는 사람 민망하지요.”시민들의 걱정이 더 늘어만 간다. 공든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5-31 16:28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신록의 계절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래서 그런지 행사도 많고 지출할 돈도 많다. 반면에 가장 슬픈 달이기도 한다. 5.16과 5.18이 혼재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쨌든 노동절을 비롯한 부처님오신 날, 스승의 날 등 감사해야 할 일이 많은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게다가 국내 정치는 예나 지금이나 시끄럽다. 돌아가는 판을 보면 프레임 자체가 똑같다. 작금의 정치 상황과 분석 등을 많은 사람이 제보와 함께 이야기한다. 하지만 가능한 현실정치에 관한 이야기는 가급적(可及的) 자제하기로 하고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물론 이야기 대부분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것들인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민생과 관련된 지난 일주일간의 밑바닥 소시민들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이 또한 믿고 안 믿고는 자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정치든 경제든 등 일각에서 말하는 언론이나 여론 등에서와 실제 현장의 실태와는 좀 다르다는 것이다.“서민경제, 짜증 나는 정치와 막말하는 정치인들에서 나와”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피부 경제가 어렵긴 어렵나 보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 같으면 이곳저곳에서 물건을 사거나 팔 때 적정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5-21 10:02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니스트= “그간 카드사는 여러 사유를 들어 (중략) 밴사의 수수료를 강압적이고 지속적(持續的)으로 인하해 왔습니다. 또 한 정부의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정책으로 인해 카드사의 수익감소마저 밴사에 전가해 당사와 같은 밴 대리점의 수익은 50% 이상 삭감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달 중 순경 한 가맹점에서 자신의 사업장을 관리해 오든 밴 대리점으로부터 “카드결제시스템 사용에 대한 월 관리비 부과 건”이라는 한 통의 협조 공문을 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하지만 사실 이건 생소한 일이 아니라 예견된 일이다.“(협조 공문의 내용은 이어진다) 이로 인해 수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밴 대리점은 더 이상 무상관리 정책으로 점주님께 A/S, 용지공급, 전산 관리, 자동이체(DDC)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2019년 4월부터 아래와 같이 카드결제시스템 월 사용료를 청구 예정입니다.” (이하 생략)이 같은 조치는 비단 이 업체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밴 대리점 업자들은 이와 같거나 유사한 공문을 이미 보냈거나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새삼스럽지 않다는 이야기다. 더구나 일각에서는 밴 대리

강란희 칼럼 | 강란희 칼럼니스트 | 2019-05-0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