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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는 모든 현상들엔 늘 양면성이 존재한다.명암이 있고, 높낮이가 있으며, 진폭이 있고, 장단(長短)이 있다.경제지표도 마찬가지다.A가 좋을 땐 B가 안 좋고, B가 좋아지면 또 다른 C가 희생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특히나 금융시장은 이러한 경제의 양면성이 늘 상호작용하는 유기체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각설하고, 그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2017년 상반기 대한민국경제의 현 주소는 어떨까?대한민국의 2017년 상반기 수출지표와 GDP성장률은 꽤나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국내경제의 2017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확대와 국내 부동산경기 호조 지속으로 건설투자가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2.9% 성장했다.전년도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던 수출이 ’17.1분기 17.4%의 큰 폭 증가세로 전환 되었으며, 건설기성액은 ’17.1분기 24.9% 급증하여 ’02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다.염려되었던 실질GDP 성장률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하반기에도 국내경제는 각 기관이나 기업경제연구원들의 자료를 보면 세계경제회복세 지속, 수출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2%대 후반 성장은

김민홍 칼럼 | 김민홍 칼럼 | 2017-07-10 16:14

[공감신문] 이번 주는 한국증시가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한 주가 된다.올해 상반기 코스피 증시는 일찍 찾아온 폭염만큼 용광로처럼 뜨거웠다.오랜 기간 숙원처럼 여겨졌던 2000포인트대의 박스권 장세를 단숨에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코스피 지수는 2500포인트도 멀지 않은 듯 하다. 한국증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다. 올해 들어 주요국 대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어찌됐건 2017년 상반기는 국내 증시 역사상 중요한 시기로 남겨질 것이다.이러한 배경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빅사이클에 진입한 국내 기업들의 실적성장이 한국증시 상승의 주 원인으로 꼽힌다. 두 부문에서 모든 수혜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는 작년 말 이후 올해 32%의 상승률을 보였고, SK하이닉스는 무려 45%의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두 IT회사는 전에 없던 신고가를 경신하며 전인미답의 길을 가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력이 국내지수의 신고가 행진을 견인하고 있는 것 이다. 발군의 성장이다.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올 2분기에 사상최고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분기 이익 추정치가 각 증권사별로 11조원~15조원 수준으로 다양하지만 보수

김민홍 칼럼 | 김민홍 칼럼 | 2017-06-2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