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호텔, 모텔, 펜션, 리조트, 게하 전 숙박상품 대상 실시

야놀자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이달 말까지 국내 숙박 예약 포인트 5배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호텔, 모텔, 펜션, 리조트, 게하 등 모든 유형의 국내 숙박에 적용되며, 미리 예약뿐 아니라 당일 예약 시에도 실 결제금액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외에는, 국내 숙박 미리 예약 시 결제금액의 1%가 포인트로 쌓인다. 여기에 투숙 완료 후 바른후기 작성 시 결제금액의 0.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숙소별 1등 후기로 선정되면 1000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와 함께, 야놀자는 지난달 글로벌 호텔 예약 오픈 기념으로 시작한 해외 숙박 5% 적립 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연장 진행한다.

특히, 일본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내달 31일까지 더블 적립을 적용, 실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3월 31일까지 체크인하는 숙박건 대상이며, 포인트는 투숙 완료 후 지급된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9월 포인트 사용제도를 일부 개선, 기존 1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사용 가능했던 야놀자 포인트를 1포인트 단위로 사용 가능하게 했다.

김혜정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국내외 숙박부터 레저 티켓까지 모두 예약이 가능해진 이후, 고객들이 실제 가장 실질적으로 혜택을 느끼는 부분이 포인트 적립과 교차 사용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즌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들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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