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쉐프의 부대찌개를 운영하고 있는 KW프랜차이즈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로 지난 1월19일 성남에 있는 상대원1동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달됐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KW임직원들이 회사의 자사브랜드의 제품인 부대찌개를 200인분을 손수 만들어 제작해 정성의 마음을 기증했다.

봉사활동을 격려해주러 온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박석홍 센터장은 "KW프랜차이즈의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 봉사활동 기대한다"고 말했다.

KW프랜차이즈 박건욱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온기를 나누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W프랜차이즈의 쉐프의 부대찌개는 80호점의 매장을 개점한데 이어 지난 12월 중국에 오픈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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