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업계는 식자재 수급의 어려움을 겪으며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AI(조류독감)으로 계란과 닭고기 등의 수급이 어려운데다 가격도 올라 관련 업종의 경우 원활한 매장운영이 어려운 것. 채소 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이상 뛴 상태다.

 

창업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외식업종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요한 것은 식재료 공급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25겹 수제돈까스전문점 ‘이오카츠’는 식재료 공급 안정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 운영하고 있어서, 물가상승과 식자재 수급의 난항 속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전문화된 물류시스템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 본사 자체 내에 돈까스류 및 소스류 등 다양한 식자재를 직접 제조 및 가공할 수 있는 공장 설비를 보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러한 부분은 가맹점 운영에 안정성을 높여준다.

 

실제로 많은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하면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4,900원대부터 시작하는 베트남쌀국수부터 국내산 돈육을 한층 한층 쌓아 만든 장인 정신의 돈까스까지 다양한 메뉴라인 폭넓은 고객층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저녁에서 간단하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식사, 술자리 손님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오카츠’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식재료 수급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단순히 일회성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식재료 수급에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