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당대표 비롯해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박광온·남인순 최고위원 등 참석

더불어민주당 로고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박광온·남인순 최고위원 및 윤호중 사무총장, 사회적경제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사회적경제위원회 시·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유관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2018년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가 전국위원회로 격상되고, 같은해 10월 8일 김정호 국회의원(경남 김해시을)이 초대 전국사회적경제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19년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시·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하며 전국위원회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정책실현을 위한 논의로 위원회 위상강화를 모색했다.

민주당 사회적경제적위원회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가 경제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사회적경제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혁신과 포용성장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도 내 삶이 달라지고 지역이 고르게 발전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출범식은 전국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및 비전선포식을 통해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의 당원의 활동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마련으로 문재인 정부의 사회적경제의 성공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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