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포켓몬고는 배터리 먹는 하마로 유명하죠. GPS 기능, 카메라 기능, 데이터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의 동시 실행을 요구하는 까닭입니다.

실제 포켓몬고를 사용해본 결과, 40% 남아있던 배터리가 단 20분만에 소모됐고 이에 스마트폰이 자동종료됐습니다.

배터리를 걱정없이 즐길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앱 내 배터리 보호 기능

포켓몬고 앱 내부 설정에 들어가면 배터리 절전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보다 배터리를 덜 소모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 배터리 절전모드

스마트폰 자체에도 배터리 절전모드를 사용해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보조 배터리

위급한 순간, 배터리 충전엔 보조배터리만한 게 없죠. 최근 포켓몬고 열풍 덕에 보조배터리 업계에서 판매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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