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측정 분석부터 최적화된 건강관리 목표 수립, 맞춤형 운동 처방 설계 돕는 온핏

인프레웨어 테크놀러지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KONEX 358300)의 유웰니스 서비스 온핏(OnFit)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스포엑스(SPOEX) 2019’에서 보다 새로워진 미래형 피트니스 솔루션 온핏(OnFit)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온핏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및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ICT 기반 유웰니스 서비스이다. 이번 스포엑스 2019 참가를 통해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온핏 스마트미러를 비롯해 ▲온핏 카디오 ▲온핏 웨이트 ▲온핏 셀프케어 존 등의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동작인식 기술이 적용된 ‘온핏 스마트미러’는 거울 내 모션인식 센서로 근력 운동의 세부 동작을 인식해 자동 카운팅하며, 정확한 동작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또한 개인별 측정된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운동 처방을 설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온핏 카디오’와 ‘온핏 웨이트’의 경우, 각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에 대한 맞춤 운동을 처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기기에 개인별 밴드를 태그하면 맞춤식 운동 처방이 해당 기기에 자동 설정되고 운동 기록 또한 자동 저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확인 가능하다. 스포엑스에 공식 참석한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부스는 C관 CC-128 DRAX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포엑스 현장에서는 개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온핏 셀프케어 존’을 비롯해 안내 키오스크, 관리자 프로그램, 스마트 락커 등 미래형 피트니스의 전 과정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엄태철 대표이사는 “헬스, 피트니스 등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인 스포엑스에서 온핏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새로워진 온핏을 통해 미래형 피트니스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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