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 된 경기 불황 속에 점차 우리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한식 분야의 프랜차이즈는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인의 힘은 바로 밥맛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밥심’에 힘을 얻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

이러한 흐름 속에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국밥창업이다. 국밥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삶 속에 자리 잡은 음식 중 하나다. 정성 가득한 밥에 따뜻한 육수가 더해져 영양과 맛을 동시에 충족 시킬 수 있다는 점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음식 문화의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한국인 고유의 ‘밥심’에 대한 충성도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 

양지 소고기 국밥 ‘함평 가리온반’은 이러한 ‘밥심’에 집중했다. 현미와 백미의 장점을 두루 갖춘 쌀눈쌀밥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선사하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쌀을 도정하는 통일 정미소를 갖추고 있다. 즉석도정을 한 건강한 밥상이 바로 함평 가리온반 국밥의 숨은 비결이다.

이 곳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다양한 메뉴라인 구성이다. 일반적으로 국밥은 ‘한끼 해결하는 곳’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함평 가리온반의 경우 저녁 술자리 고객까지 모두 흡수 할 수 있는 메뉴라인을 연구했다. 그 결과 점심과 저녁 식사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술자리의 안주까지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이에 따라 각 매장은 안정적인 매출 증진이 가능하게 된 것.

함평 가리온반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정성의 시작은 바로 좋은 재료의 선택이라는 철학으로 ‘밥심’을 위해 건강 쌀이라는 기본적인 재료부터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많은 분들이 술자리에서도 건강한 음식과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안주 메뉴까지 다양화 했다. 이는 함평 가리온반을 찾는 고객의 건강과 매장 매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 요인이다”고 설명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한국인의 입맛은 여전히 ‘밥심’이다. 그 기본에 충실해 어머니의 손맛으로 정성을 다한 함평 가리온반은 국밥창업의 대표 브랜드로 인기몰이 중이다.

보다 자세한 가리온반 관련 문의사항은 일대일 개설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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