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진국(대표 손석우)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는 원래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이다. 영국, 미국 등 지역에는 연인들이 발렌타인 카드나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여성이 사랑을 밝힐 수 있는 날로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이 대세로 해마다 발렌타인데이만 되면 온 나라가 시끄럽다.

그러나 ‘썸’ 타는 연인 사이라면 몰라도 직장 동료는 물론 상사에게도 초콜릿을 선물할지 말지 적지 않은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겪기 마련이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24시간 수육 국밥 전문점 더진국에서는 ‘가나 초콜릿’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특허받은 육수로 새롭게 맛을 재해석한 국밥 프랜차이즈다. 수육국밥, 순대국밥, 얼큰국밥 등 국밥과 다양한 안주, 요리들을 갖추고 있다. 10여 가지의 천연재료를 사용해 돼지국밥의 잡내가 나질 않는다. 

또한 여성들이 혐오스러워 하는 머릿고기가 아닌 살코기까지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어 2030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2011년 7월 국내 첫선을 보인 해당 프랜차이즈는 론칭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젊은이들 거리에서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다.

 “더진국에서 가나해요”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 당일, 매장을 찾는 식사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장별로 선착순 12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더진국 관계자는 “연인들끼리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Valentine'sDay)가 다가오면서 만남부터 식사 등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외식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자사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초콜릿의 달콤한 추억을 나누게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진국에서는 정기 사업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외식 시장에서 6년 넘게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안내한다. 가맹 개설 문의는 본사 (주)섬김과 나눔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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