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동문병원인 서울스마트치과의원의 오휘성 원장이 매거진 프로그램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 출연했다.

머니투데이TV를 통해 방영 중인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건강 지식을 비롯한 생활 속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들을 소개한다.

앞서 녹화를 마친 오휘성 원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환자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영광으로 생각한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방송 촬영에 열과 성의를 다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오휘성 원장은 지난 2월 15일 방영된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 신체부담은 줄이고 수술정확도를 높이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설명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오휘성 원장이 설명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구체적으로 구강스캐너와 3D CT촬영을 이용, 가상의 모의수술을 통해 최적의 수술방법을 찾아내고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이다.

오휘성 원장은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와 관련해 “수술전 가상 모의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전에 위혐요소를 파악하고 차단, 오차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료시간도 단축되며 환자가 치과에 내원하는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잇몸뼈가 충분한 경우 절개 없이 수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 원장은 '신영일 비즈정보 플러스' 방송을 통해 평소 의료 소비자들이 갖고 있던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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