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투어 전문 여행사 ‘타이가골프’가 타이항공을 이용한 초특가 태국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해 국내 골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번 출시한 상품은 ‘힐사이드CC 태국골프여행’ 초특가 패키지로 오는 2017년 3월 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각각 화요일부터 토요일에 출발해 13박 15일(119만원)동안 여행을 즐기게 된다.  

이는 인천공항과 태국 스완나품공항 간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무제한 골프여행상품으로 항공요금(유류할증료+tax), 숙박(2인 1식), 식사(조, 중, 석식), 그린피, 카트비 등이 모두 포함돼있다. 그 중 미팅 샌딩비 50불(현지지불, 1회 1인)과 캐디피+캐디팁 (350바트, 한화 약 1만 2천원)은 포함되지 않는다.

특히 매년 3월은 겨울골프여행의 성수기로 알려져 있지만 항공요금과 현지비용이 저렴해 장기간 해외골프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좋은 정보다. 출발일정 역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중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 ‘힐사이드CC’는 지리산의 4배 규모인 카오야이 국립공원으로 해발 450m에 위치해 있어 방콕 시내보다 4~5℃ 가량 낮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고 있어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이외에도 일반호텔의 2배 규모를 자랑하는 태국골프장 내 호텔은 트윈룸으로 구성돼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으며, 2층에는 한인전용 레스토랑에서 전문 조리장이 요리한 다채로운 한식 및 즉석요리, 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식사 후 호텔 1층 로비에서 카트를 타고 바로 골프플레이가 가능한 점과 골프카트가 페어웨이까지 진입할 수 있는 점은 이용객들의 만족도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편, 해외골프투어 전문 여행사 ‘타이가골프㈜’는 현지골프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항공좌석을 사전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태국골프여행 외에도 일본골프여행, 동남아골프여행, 중국골프여행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인 해외골프 특가상품 전문 업체로 현재 수 만여 명의 단골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