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한 해 동안 전체 국회의원들 발언 평가해 수상자 선정

[공감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을 수상했다.

박재호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바른 표현과 국회의 품위를 높이는 언어를 사용해 동료의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바른 언어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정확하고 진실 된 정보를 국민께 전달하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변자라는 점을 항상 인지해,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정치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국민께 신뢰와 믿음을 주는 올바른 정치를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은 국회의원연구단체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전체 국회의원들의 발언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평가 기준은 사실성, 공익성, 품위 등이다.

박 의원은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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