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전문기업 김병만의 ㈜파란이사(대표 노인석)가 다가오는 봄 이사시즌을 맞아, 이사업계 최초로 3M 단열필름 설치서비스를 오픈했다.

파란이사는 지난 2월 6일 3M 단열필름 특판사업부 ㈜필칸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고객들을 위한 단열필름 썬팅서비스 생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란이사는 3M의 우수한 단열필름서비스를 시중가 대비 25%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선팅 단열필름은 아파트,주택,상가 및 사무실의 내부 유리창에 부착,여름철에는 일사열 침입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실내 온기가 외부로 배출되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해 냉난방비 절약 효과가 있다.

또한 유해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지진 / 태풍 등 재해로 인해 깨지는 유리의 비산을 막아 2차 위험을 예방해주는 등 그 유용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상품이다.

특히 시선 차단 및 사생활 보호, 눈부심과 결로저감 효과도 있어 건물 매매나 임대차 시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기도 하다.

파란이사 측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M의 우수한 단열필름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강화 시키고 더 나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란이사의 단열필름 썬팅 생활서비스는 홈페이지 내 생활서비스 섹션 및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쉽고 빠르게 상담 및 신청할 수 있게 운영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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