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은 만큼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국민들께 보답"
[공감신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유성엽 위원장이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의정활동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성엽 위원장은 17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공로부문 지역사회복지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본 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의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대 국회 출범과 함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된 유성엽 위원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상 수상 후 유 위원장은 “국가의 교육과 문화예술 등을 관장하는 상임위의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항상 정도를 걸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 교육 개혁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은 만큼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유 위원장은 국정역사교과서 문제 등 현안문제 관련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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