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열풍이 확산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달라지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최적화된 공간 설계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가 등장하고 있다.

이는 최근 대다수 직장인들은 직장 내 휴식 공간에 대한 요구와 주거지와 직장의 거리에 따라 휴식 시간을 보장 받는 것에 대한 요구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등의 업무시설들도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기숙사와 함께 공급해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는 모양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43번지외 4필지에 들어서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회사 임원 및 사원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해외 바이어와 출장 온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숙소를 제공할 수 있는 고급형 오피스텔형 기숙사을 갖추며 입주 희망기업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28,238.04㎡의 규모로 공급되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고급형 오피스텔 기숙사 이외에도 중소형 섹션별 오피스 특화 설계와 한강과 안양천의 더블 조망권, 주변 생활인프라까지 형성돼 직원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아파텔’의 성공분양과 고객만족을 이끌어온 종합건설사 ㈜대명이십일의 혁신평면이 돋보이는 3BAY와 테라스형 기숙사 설계는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존중 및 보안을 위한 설계로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왕복 6차선 양평로 대로변과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고 교통의 골드라인인 9호선 선유도역의 역세권에 위치해 도보로 3분대(8번출구 기준 220m)면 도착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역세권은 기본적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 선유도역 주변에도 마찬가지로 코스트코, 롯데마트, 은행, 주민센터, 이대목동병원 등이 인접해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성산•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예정)와 인접해 마곡 업무지구,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 비즈니스 연계 역시 편리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세제금융혜택도 풍부하다. 오는 2019년 말까지 정부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에게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제 감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인세 감면 혜택과 정책자금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대명이십일이 선보이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