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 스마트폰 앱 마케팅으로 대박을...

[공감신문 김영만칼럼] 인터넷 마케팅은 온라인 마케팅, 웹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및 eMarketing 으로 불리기도 하고, 제품이나 서비스가 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에서 마케팅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온라인 마케팅이란 매우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인터넷, 스마트폰, 콜센터, PC통신, KIOSK 등 전자적 수단을 매개로 하는 마케팅 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온라인 마케팅 개념 안에 인터넷, 스마트폰 마케팅이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온라인 마케팅은 종종 전통적 마케팅과 대별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오프라인 마케팅이 가지고 있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온라인 마케팅에서는 찾아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인터넷 마케팅은 인터넷 상에서 광고, 디자인 등을 포함하고 창조적이고 기술적인 면도 포함한다.
네이버 같은 검색 엔진에서 마케팅 최적화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온라인 마케팅이 기존의 마케팅과 다르게 시공의 제약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보다 더 정보 기술의 발전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온라인 마케팅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은 인터넷 상에서 마케팅 뿐만 아니라 무선 매체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마케팅도 포함하기 때문에 그 범위가 광범위 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도입기에 있기 때문에 산업 전반에 걸쳐 고르게 발전하지 못하고, 일부 상품 및 소비성 일용품에 그 가능성이 검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마트폰 마케팅이 활성화 되면서 식당, 홈쇼핑, 헤어샵, 부동산, 대리운전, 배달 업종 등등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면서 온라인, 스마트폰 앱 마케팅을 바탕으로 일부 업종에서는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경제 전반에 걸쳐 온라인, 스마트폰 마케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자상거래 인증 통일과 보안의 강화도 이루어 져야 한다. 또한 국가적인 정책 수립과 지도도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김영만

▲미국 썬더버드 대학원 MBA ▲American Express Card 한국지사 시장분석& 마케팅메니저 ▲한국 텔마 기획본부장 ▲현)티켓수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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