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전관에서 열린다. KIMES 2019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진단과 로봇 수술 및 로봇 재활기기, 스마트 병원시스템 등 융합 의료기기와 고령화 시대헬스케어기기 등 첨단 등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 3만 여점이 소개된다. 

전시회 첫날인 14일, 코엑스 1층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재활관련기기, 물리치료기기, 피부미용 및 비만치료기기, 로봇재활기기, 고령친화용품 등이 전시된다. 

코엑스 1층 그랜드 볼룸·로비 입구의 모습이다. 이번 'KIMES 2019'는 'Meet the Future'의 주제로 열렸다. 

1층 그랜드·볼룸 내에서는 의료관련용품을 보기 위해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