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72000여 명-80개국 3850명 해외바이어 내방 예상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되는 'KIMES 2019'(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는 국내외 대표적인 기업들이 참여한다. 

전시기간 중 내국인 72000여 명과 80개국에서 3850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KIMES 2019'에서는 영상진단장비사인 국내의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등이 참여한다.

또한 GE Healthcare, PHILPS 등 세계적인 기업은 물론, 헬스케어의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와 소독기의 한신메디칼, 의료정보의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물리치료기의 대성마리프, 스트라텍, 레이저치료기의 루트로닉, 의료용품의 인성메디칼 등 국내외 대표적 기업들이 참가한다. 

코엑스 3층에서는 C·D·E홀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 유안나 기자

이번 전시장은 관람인의 편의와 전시효과 증진을 위해 제품에 따라 층별로 나누어 구성된다. 특히 3층에는 C홀·D홀·E홀이 자리하고 있으며, C홀에는 '검사 및 전단기기관', D홀 '진단 및 병원설비관, E홀 '헬스케어 및 종합의료기기관'이 전시된다. 

'DK메디칼솔루션' 부스 / 유안나 기자

14일 오후 국내 영상진단장비사인 DK메디칼솔루션 부스에서 관계자가 의료관련용품 및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KIMES 2019' 3층 전시관 모습 / 유안나 기자

3층 전시장을 방문하면, 국내 영상진단장비사 삼성과 세계적인 기업 GE Healthcare의 부스를 둘러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