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가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인근에 제주시청점을 신규 오픈했다.  

두끼떡볶이는 무한리필이라는 콘셉트에 떡볶이를 결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17년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프랜차이즈 외식부분을 수상한 바 있으며, DIY콘셉트와 결합된 분식 뷔페 형태를 띠고 있다. 

두끼는 지난 2014년 12월 고대점을 시작으로 최근 광양LF스퀘어점 가오픈까지 100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는 현재 상해점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2호점인 성도점을 추가로 오픈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오픈한 대만ATT 도원점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드는 최근 가장 매운 맛에 도전하는 신메뉴 ‘도전소스’를 출시했다. 해당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가장 매운 떡볶이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매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두끼떡볶이는 체계적인 프로세스 구축 및 관리와 R&D를 통해 가맹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창업시장 현황 및 전망, 떡볶이 창업 노하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두끼떡볶이는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친구들과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커머스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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