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섹슈얼 마사지 젤의 선두주자인 제이오(JO)와 도나(DONA) 브랜드가, 지난해 12월 도쿄통상(대표 박윤성)과의 독점판매계약을 맺고 올해 3월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제이오(JO)와 도나(DONA)는 미국에 공장과 본사를 둔 유나이티드 컨서시엄(United Consortium)의 베스트셀러 브랜드로서, 전세계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다양한 기능성 마사지 젤 외에 진동기를 비롯한 용품들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한 토이클리너, 남모를 불감증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등, 총 13가지 품목을 시장에 선보였다. 

도쿄통상 박윤성 대표는 “모든 인간은 누군가의 섹스 덕분에 태어나고, 섹스는 생활의 일부이지만, 국내는 아직도 섹스용품에 대해 민망하거나 부끄럽게 여겨지고, 입에 담는 것조차 기피되는 현실이며 폐경기 여성들의 호르몬 변화로 질 건조증을 동반되거나 고개 숙인 남성들의 말못할 고민들을 생각해 볼 때, 금번 섹스 헬스케어 제품들의 출시는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특히 자위행위나 섹스토이를 이용할 때 더욱 유용하고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상품이 되리라 확신합니다”라고 전했다.   

제이오(JO)의 제품들은 기존 마사지젤과는 달리 PH산성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였으며, 글리세린과 유해화학물질인 파라벤을 넣지않아 여성의 건강까지 생각한 수용성제품인 아가페(AGAPE)를 비롯하여 민감하고 부드러운 항문 점막 보호와 상처를 막아주는 애널(ANAL)용품까지 다양하다.  

도쿄통상 손창배팀장은 “제이오(JO)의 모든 제품들은 화장품기준에 정하는 PH산도, 중금속등 화장품기준에 준하는 성분검토의뢰를 안전하게 마쳤으며, 가장 최근에 추가된 ‘니켈’성분도 포함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라고 전하며, “도나(DONA)를 비롯한 추가 상품에 대해서도 안전하고 믿고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나이티드 컨서시움의 CEO인 Michael Woolard는 한국시장에 JO와 DONA를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나 건강을 가장 우선시 하는 최고의 품질상품만을 공급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O와 DONA상품은 국내 주요 프리미엄 오프라인매장과 주요 개인쇼핑몰 그리고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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