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따뜻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결혼 계획을 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보통 3월~5월경에는 결혼을 많이 하는 달로 웨딩박람회에서 신혼에 필요한 웨딩 가구를 살펴보는 커플들이 많다. 최근 유행하는 미니멀리즘을 반영하여 공간 활용을 잘하려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신혼부부가 웨딩가구를 장만하기 위해 방문하는 웨딩박람회에서는 여러 정보를 알아볼 수 있으며, 웨딩박람회에서 주최하는 신혼부부가구 디자인 및 웨딩가구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이러한 웨딩박람회를 통해 신혼집꾸미기에 좋은 웨딩 가구를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웨딩박람회에서 한 해 다채로운 웨딩 가구와 신혼가구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기 때문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 신혼집꾸미기에 필요한 이벤트다. 웨딩박람회 입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웨딩박람회는 웨딩·신혼·혼수가구 외에도 결혼식을 할 때 필요한 악세서리, 웨딩드레스를 둘러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웨딩박람회에서는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웨딩박람회에서는 방문자를 위한 선물 또는 웨딩·혼수 가구 업체별 할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 가구매장에서 직접 신혼부부 가구를 구매하는 비용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웨딩 가구를 살 수 있다.


미니멀리즘만의 신혼가구를 장만하려면 먼저 버린다. 쓰지않고 계속 남겨둔 짐들은 정리한 후 종류가 동일한 물건이라면 필요한 것만 남겨두고 정리하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 보여주기 식 물건도 삶에 필요없을 수 있다.


주방가구 중 식기보관용 수납장을 줄인다. 수납장 자체를 없애버리면 생활에 꼭 필요한 식기만 가질 수 있다. 남은 공간에도 마찬가지다. 정리를 깔끔하게 한다고 해서 곳곳에 수납장을 놓거나 가구 틈새에 수납 시 미니멀리즘의 정체성이 사라진다. 빈공간은 채우지 말고 수납할 물건을 애초에 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