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병률 ↑ '대장암, 자궁암, 췌장암, 구강암' 왜 발생할까?…원인 및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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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병률 ↑ '대장암, 자궁암, 췌장암, 구강암' 왜 발생할까?…원인 및 주의 사항
  • 정호연 기자
  • 승인 2019.03.17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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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최근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 중에서 췌장암, 대장암, 자궁암, 구강암에 걸린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 중 대장암과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환자들이 암을 늦게 발견하게 되어 치료가 어려우며, 자궁암과 구강암도 사람들이 관리를 잘 하지 않는 신체부위 중 하나로 매년 마다 암환자들이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자궁암, 대장암, 췌장암, 구강암이 나타나는 것인지 발생원인을 살펴보자.

우선 대장암은 대장에 악성 종양(암)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대장은 소장부터 항문까지 이어지는 대표적인 소화기관이다. 이러한 대장은 음식 안에 있는 수분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만들어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대장암은 우리나라 음식 문화가 점차 서구화식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발병률이 높아졌다. 따라서 현재의 대장암 발병원인은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와 육류 섭취가 많을 때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지며 이는 초기에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발견했다 해도 암이 전이되거나 심하게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가진 췌장암의 경우 발생빈도가 손에 꼽을 정도다. 췌장은 호르몬을 배출해내는 기관으로 폐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이 췌장암 또한 대장암과 같이 초기증상이 명확하지 않아 발견이 쉽지 않고 발견했다 해도 이미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현재의 췌장암 원인으로는 유전자 변형이 주로 꼽히고 있으며, 흡연까지도 췌장암이 발생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구강암의 경우 입안에 생기는 악성종양(암세포)를 뜻한다. 최근들어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구강암은 낮은 생존율을 가진 암이기도 하다. 이 구강암의 초기증상으로는 구내염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거나 입 안에서 궤양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 밖에 백반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구강암을 의심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구강암의 원인으로는 현재로서 음주와 흡연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흡연과 음주를 같이 하게되면 일반인들보다 구강암이 발생될 확률이 15배 정도 높다고 나타났다.

자궁암은 말 그대로 자궁에 발생된 암으로 갱년기 여성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자궁암은 흔히 두 가지의 형태로 분류되는데 이는 자궁내막에 증식하는 경우와, 자궁 내막에 증식하지 않고 스스로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자궁암의 발병원인은 현재까지도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 예방을 중요시 해야한다. 자궁암은 주로 40~50대 사이에서 많이 발생되지만 20~30대의 연령층에서도 자궁암이 발병되는 경우가 있어 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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