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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금명간 구속영장 받나…세월호참사 포렌식 복구업체, 압수수색해당업체, 2016년에도 정준영 '몰카' 혐의때 황금폰 복구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성관계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은 가수 정준영(30)이 경찰에 2차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18일 정준영이 지난 17일부터 밤개 조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4시쯤 귀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영은 2015년부터 일명 ‘황금폰’을 통해 여성들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촬영하고, 지인들과 수차례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강남 클럽 ‘버닝썬’의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승리(29)가 포함된 카톡방도 황금폰에 남겨져 있다.

경찰은 이들이 있는 카톡방에서 경찰 고위인사 간의 유착관계 사실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은 정준영에게 금명간(오늘이나 내일 사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황금폰의 정보유출처로 지목된 포렌식 전문 A업체는 경찰의 압수수색 대상에 올라 조사 중이다.

A업체는 ‘세월호 참사’당시 피해 학생들의 핸드폰을 복원하는 데 성공하며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빅뱅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가수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지난 13일 과거 정준영이 휴대전화 복구를 맡겼던 사설 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 했다.

A업체는 2016년 정준영이 당시 여자친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을 때 황금폰을 맡긴 업체로 알려졌다.

경찰은 황금폰에 있는 정준영과 승리 등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등이 이번에도 A업체의 포렌식 과정을 거쳐 복원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성접대, 성매매 알선, 경찰 유착 등의 의혹 내용이 담긴 카톡방 대화내용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3일 A 업체를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정준영 휴대전화 자료가 유출돼 외부에 드러나게 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씨 휴대전화 복구 의뢰부터 업체의 ▲포렌식 처리 ▲자료 보관 ▲삭제 및 유출여부 등 유통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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