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대표 정현경)은 4차 산업 핵심 기술 딥러닝 텐서플로우API(pytorch, keras), 빅데이터 R, 파이썬 등 재직자(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교육과정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여 교육시장에 내놓아 다른 학원과 차별화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은 그 동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R, CUDA,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SW코딩 등 다양한 분야 강의를 개설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해당분야 전문가와 협력 시스템을 갖춰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단과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그중 빅데이터 R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면 무료, 딥러닝 텐서플로우 API(파이토치, 케라스 포함), 파이썬 등은 일부 본인부담금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빅데이터 R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적용하면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0원이며 대기업은 20% 부담하게 된다. 또한, 32시간의 알찬 커리큘럼으로 ‘부담 없는 기간에 최대한의 가치 획득’을 바라는 재직자들에게 적합하다.

파이썬 과정은 20,010원(대기업 추가 20% 발생)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총 32시간 강의가 진행된다.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의 파이썬 강의는 고용노동부 HRD-net에 올라와 있는 다른 학원들과 달리 구체적인 날짜에 맞는 커리큘럼을 공개하고 이에 맞춰 진행하고 있어 수강생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이에 파이썬 수강생들이 그 상위 과정을 수강하거나 빅데이터 R프로그래밍을 수강신청하기도 한다.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의 강사진들은 실무능력과 지식, 경력을 두루 갖춘 강사들로 구성된다.

(주)위데이터랩의 권건우 대표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데이터베이스, 암호화폐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있는 강사로 각종 세미나와 강연에 참석하는 등 훈련생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화수, 강태광 등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 강사들도 빅데이터 강의의 평가를 높이고 있다.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 이재일 원장은 “IT공룡 중 하나인 네이버는 대웅제약과 의료 빅데이터 합작기업을 설립하는 등 의료정보와 연계한 빅데이터 SW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내는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 분석, 시각화 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수요는 가까운 시일 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빅데이터의 경우 R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도 많이 사용된다. 특히 웹중심인 현재 SW시장에서는 파이썬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과정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은 대량의 데이터를 딥러닝/머신러닝 처리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라이브러리를 학습함으로써 구현이 가능하다. 딥러닝 텐서플로우 활용 API(파이토치, 케라스 포함) 과정은 이러한 인공지능 라이브러리를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해당과정은 중앙의 인공지능 전문가 3인 임도형 강사, 박천덕 강사, 조용성 강사가 맡는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