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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세대 스마트폰 ‘G6’, MWC서 공개…외신, 디자인·카메라 호평MWC 2017, 애플‧삼성 없는 스마트폰 경쟁서 각축전 예고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G6

[공감신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G6가 공개됐다.

외국 주요 IT매체들은 이날 공개된 LG전자 G6에 대해 대체적으로 호평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카메라가 호평의 대상이었다.

G6는 디스플레이 주변의 베젤을 줄이고 18:9 화면 비율을 적용해 5.7인치의 큰 스크린에도 한 손으로 쓰기 편한 기기로 구현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이날 기사를 통해 “G6는 최근 LG전자가 만든 스마트폰 중 가장 훌륭한 제품으로 메탈과 유리로 구성된 G6 본체는 전함(Battleship)을 연상케 할 정도로 견고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곡면 모서리는 가장 충격에 취약한 스마트폰의 가장자리 부위에 완충 공간을 만들어줘 금이 가는 위험성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G6의 카메라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포브스는 “G6 카메라는 광학식과 전자식 사진 떨림 방지 기술을 잘 혼용해 전반적 사진 질이 더 좋아졌고 전문 카메라보다도 더 훌륭한 광각 촬영(넓게 찍기)을 지원해 단체 사진 등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좋은 평가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IT 전문지인 아스 테크니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치고는 하향 조정된 프로세서의 성능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지만 지난해 나온 프로세서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821을 쓴 것은 실망스럽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6에 돌비 비전이 지원된다. 돌비비전은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시각 경험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최첨단 HDR 기술이다.

콘텐츠 제작자, 스트리밍 서비스, 디바이스 제조사 등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뛰어난 화질을 보장하는 기술은 돌비 비전이 업계 유일하다.

LG G6의 5.7인치 대화면 풀비전 디스플레이에서 돌비 비전은 이전까지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는 불가능했던 월등한 밝기, 보다 섬세한 명암비 및 색상 표현을 통해 더욱 현실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 LG G6는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돌비 오디오(Dolby Audio)를 함께 탑재했다.

또 후면 광각과 일반각 듀얼 카메라 모두 동일하게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고, 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며, 1.5m 수심에서 30분까지 작동할 수 있는 방수·방진 기능도 넣었다.

아울러 일체형 배터리에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 기기 내부의 열을 밖으로 배출하는 냉각 장치인 히트 파이프, AI(인공지능) 가상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등이 탑재됐다.

한편, 올해 MWC 2017은 애플을 관례대로 불참하고, 삼성이 신제품 공개를 하지 않으면서 나머지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거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던 노키아는 자체 개발한 AI 서비스 ‘비키’를 적용한 신제품 ‘노키아8’을 선보였다. 7인치 QHD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64GB‧128GB 저장공간, 6GB 램 등이 탑재됐다.

화웨이는 P10과 P10플러스를 소개했다. 고급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듀얼 카메라 렌즈가 탑재된 것이 P10과 P10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후반 2개의 카메라는 각각 1200만·2000만 화소를 지원하며, 전반부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갔다.

일본의 소니는 5.5인치 4K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등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진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의 신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모토로라를 인수한 중국 레노버는 모토 G5를 공개할 계획이다.

    홍은기 기자 | heg@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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