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국밥과 수육국밥이라는 평범한 메뉴로 특허를 받은 프랜차이즈 더진국은 기존 국밥집 형태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카페와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더진국은 다양한 고객층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메뉴로 매출 고공행진은 물론, 특화된 물류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 오픈한 더진국 창원 상남점>

업체 측은 각 가맹점의 지속성장 가능성 때문에 외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업체의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주방에서 조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특허 받은 영양조리식이 인스턴트 라면보다도 더 빨리 3분 안에 음식이 제공된다. 

또 이 업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악질 3인방으로부터 무풍지대다. 바로 유행을 타지 않은 것, 계절을 타지 않은 것, 경기를 타지 않는 것이 그것으로 요즘처럼 불경기에 더욱 강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요식업전문인, 기업경영전문인, 외식업 학계 출신의 젊은 여성 박사 등 3인 3색의 특화된 전문가들의 고소득 경영 지원으로 탄탄한 미래지향적 회사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턴트 한 관계자는 더진국에 대해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기존 외식 매장들이 업종전환 후 성공한 사례가 많아 업계에서는 소리 소문 없이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더진국 본사 관계자는 “준비된 프랜차이즈 회사로 서울 및 수도권 젊은이의 거리 및 대학가의 운영을 통해 맛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검증을 받았으며, 경기도 이천 생산공장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균일한 맛과 더진국만의 맛의 비결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행을 타지 않는 수육국밥, 냉면 메뉴 등 20여 가지 메뉴로 전국에 더 많은 외식창업자들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업체는 소자본 창업자와 업종 전환 창업자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직영점의 노하우를 그대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작은 매장으로 시작하여 특별한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전국에 60여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젊은이들로부터 맛집으로 성장한 바 있다. 

이밖에도 2017년에는 경상도 지역의 신규가맹 개설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정기적으로 본사 창업설명회를 열고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에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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