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M컨템포러리 러빙빈센트 전 굿바이 전시 주최사인 제이드웰과 타란튤라는 4월 7일 일요일 러빙빈센트 전시종료를 앞두고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러빙빈센트展은 감독 도로타 코비엘라(Dorota Kobiela)와 휴 웰치먼(Hugh Welchman)이 공동기획하고 영화를 제작한 브레이크쓰루 영화사의 협조로 성사된 이번 전시는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 완성되기까지 9년의 과정을 유화 작품과 미디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대규모 기획 전시이다. 
이번 전시 주최사인 제이드웰과 타란튤라는 이번 전시를 마무리하면서, SMS계정에 업로드 된 게시물에 공지된 이벤트 참여자 중 전시를 방문하여 제시하면 전시 굿즈 1종(선착순에 한해 증정, 자세한 사항은 러빙빈센트 공식 SNS참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SNS계정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후 발권 시, 제시하면 선착순에 한에 선물을 증정받을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전시 종료를 앞두고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러빙빈센트展 마지막까지 작품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러빙빈센트展은 오는 2019년 4월 7일까지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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