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다가도 낮이 되면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의 따끈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 환절기다. 

이 시기에는 까딱 잘못했다간 감기에 걸리거나 아토피가 생길 수도 있어 신생아 및 아이 외출 시 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봄 환절기를 맞아 외출 시 아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능성 육아용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양대면 360도 회전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양대면 유모차다. 호크 트위스터는 아이와 외출 시 360도 회전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양대면 포지션이 가능하다.

또 엄마를 위한 넓은 장바구니가 편한 외출을 도와준다. 여기에 회전형 유모차로는 유일하게 등받이 3단계 발판 5단계 총 15단계 조절로 침대형부터 하이체어까지 가능하다.

엄마들 사이에 이미 유명한 호크 트위스터는 대한민국 엄마, 아빠 1만4200여 명이 직접 참여한 ‘2017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에서 디럭스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95년 전통의 독일 호크사의 기술력이 접목된 3단계 안전 주행 시스템은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4-wheel 서스펜션과 바퀴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T바 프레임, 프레임의 안전성을 높이는 넓은 이중 고정장치로 신생아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 3단계 풀커버 선쉐이드와 확장 선바이저로 한낮의 자외선과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유해물질을 막아주어 유모차에서 수면을 취하는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유모차 발판 전체 및 가드까지 덮을 수 있는 풀커버 풋머프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돼 외출 시 아기의 체온을 더욱 따뜻하게 유지 할 수 있다.

신생아 외출 시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유용품이다. 특히 배앓이 방지 및 온도 유지가 되는 수유 젖병을 마련해 두면, 집이 아닌 야외나 다른 집에 가더라도 편안한 수유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네덜란드 유미젖병은 원활한 소화효소 활동을 도와주는 37도 수유온도유지 웜커버가 적용돼, 수유시간인 10~15분 동안 모유 온도인 섭씨 35-38도를 유지시켜 준다.

분유 온도를 체내 소화효소 활동에 적합한 온도로 맞춰줘 소화력이 약한 신생아의 소화 촉진 효과를 보여준다.

젖병은 눈금 및 내용물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세계특허 원활한 공기 순환으로 배앓이가 없는 ‘에어벤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4-POINT 공기순환 시스템으로 공기 유입구의 방향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수유가 가능하다. 

젖꼭지는 엄마 가슴 그대로 모유수유 원리를 담은 황금비율 젖꼭지로, 표면에 미세한 인체공학 커브와 엄마의 피부촉감을 구현한 내츄럴 스킨 여기에 9개의 인체공학 돌기가 구현되어 흡착 없는 자연스러운 수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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